October 19, 2017

no surpr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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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1, 2017

good luck

하나도 없다.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적같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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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1, 2017

Timeshift

“Art challenges technology, and technology inspires art.”
-John Lass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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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5, 2017

lost

he passed away 20:05 25 Feb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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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2, 2016

personality disorder

복합적 성격 장애의 내용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Boderline 성격장애 + 강박적 성격 장애 + 의존적 성격 장애 +자아 분열 타입
의 특징이 동시에 나타난다.

http://child-psychotherapy.net/zbxe/schizoidpers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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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ite

http://child-psychotherapy.net/zbxe/dependentpersonality


의존적 성격장애(dependent personality disorder)

표면적으로 보면 따뜻하고 애정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내면에는 절망적이고 스스로 어떤 것을 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조언 없이는 작은 결정조차 내릴 수 없다. 다른 사람의 컨트롤에 자신을 내맡겨서 그 사람에게 매달려 그를 질식시킨다. 고로 버림받음에 스스로 취약하게 만든다. 이 취약점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파트너에게 복종적이 된다. 자치심을 기르는 것을 피해왔기 때문에 관계가 끊어졌을 경우에 자긍심은 황폐화된다. 감정 지원이 박탈당하면 감정을 철수해버린다. 의존적 성격장애자들은 스스로 어떤 것을 시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아 주체성을 개발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것을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다. 신체적으로는 성장했지만 심리적으로는 아직 어린이로 남아있다. 다른 사람의 욕구와 의견에 복종함으로써 안전함을 찾는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화를 낼까봐 자기주장을 하기 어렵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책임지도록 만든다. 삶에서 자신감이 없다.

다른 사람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산다. 혼자 있기를 싫어한다. 분리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불안이 집중화된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절망감을 느낀다. 자신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의 영역이 희미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관계 상실은 자아의 상실이 된다.

의존적 성격장애의 세부타입
1.속이 뒤끓고 있는 의존적 성격장애- 표면적으로는 조용하다. 그러나 내면적으로는 버림받음에 대한 두려움과 고립에 휩싸여 있고 죄의식, 긴장, 슬픔으로 가득차 있다.

2.수용적인 의존적 성격장애- 한층 더 복종적이고 애정에 굶주려 있다. 자기 주장을 피하고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지운다. 수용적이 됨으로써 다른 사람의 컨트롤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무능력을 보상받는다. 항상 미소를 띄우고 친절하지만 어른으로써 책임을 회피한다. 자치적이 되거나 일을 스스로 시도함을 요구받으면 절망적이 된다.

3.미성숙한 의존적 성격장애-어린이처럼 행동하고 어린이들의 활동을 좋아하고 어른들의 활동, 책임을 싫어한다. 야심이 없고 에너지가 고갈되어 있다. 자신감을 개발하지 못했다. 어린이로 남아 있어야 다른 사람의 돌봄을 받을 수 있다.

심리역동학적 관점
의존적 성격장애를 구순기적 성격(oral character)이라고 부른다. 아직도 젖을 떼지 못한 어른들로써 상징적으로 엄마의 젖가슴을 기대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를 원하고 있다. 어린이처럼 되고 싶어하는 욕구 때문에 어른으로써의 성숙함을 개발하지 못했다. 파트너의 힘, 존재, 능력을 자신의 것으로 빌려온다. 파트너를 이상화한다.

대인관계적 관점
부모의 과잉보호, 과잉간섭이 자치심을 개발하지 못하게 막아버리고 자녀를 의존적으로 만들었다. 신생아는 절망적이다. 양육자의 손에 달려 있다.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면서 주변환경에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환경 탐색을 하기 시작한다.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대상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하고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구분하게 되면서 부모에게 처음으로 “No”라는 말을 하기 시작한다. 분리와 개인화가 시작되면서 스스로 하겠다는 자치심이 개발되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 부모가 의존, 보호를 강압한 것이 의존적 성격장애가 되었다. 호기심과 주변 환경 탐색을 제한한 것이다. 부모가 어린이의 자치심의 개발을 거부한 것이다. 복종을 강요하고 자치심을 비난, 처벌한 것이다.

심리치료
자신의 보호, 안전을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의존해 있을 때에는 치료자를 잘 찾지 않는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끊어져 절망 상태에서 치료자를 찾는다.
심층의 핵심 믿음은 ‘나만 돌보아 준다면 당신이 원하는 대로 다 하겠다. 당신을 존경하고 따르겠다.’이다. 치료자와의 관계에서 복종하지 않고 개인화 과정을 새로 배우도록 해야 한다. 치료자는 의존적 성격 장애자들에게 불안하면 에너지를 재충전해 줄 수 있는 홈베이스(home base)역할을 해야 한다. 자기 주장 훈련을 통해서 싫어함과 분노를 표현하게 한다. 문제해결에 능동적으로 참가하게 한다. 자신감을 키우도록 한다. 과거에 양육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과거에 의해서 미래가 결정된다는 것을 알게 만들어야 한다. 대상을 과도하게 이상화하는 것을 막는다. 심층에 죄의식이 복종으로 간다는 것을 알게 하고 죄의식에서 빠져나오게 한다.

분리불안과 의존적 성격장애와의 관계
의존적 성격장애는 애착처럼 어떤 특수한 애착인물 한 사람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도움, 인정, 안내를 해주는 인물은 어떤 사람에 관계없이 매달린다는 점이다. 혼자 있으면 두려워져서 자아를 돌보기 위해서 다른 사람과 긴급한 관계를 찾는다는 점에서 다르다. 분리 불안은 애착 인물이 되돌아오지 않는다, 애착 인물한테 재난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안 때문에 그 애착 인물한테 매달리게 된다는 점이 다르다. 전자는 자신의 능력과 자신감의 부족 때문에 능력을 가진 다른 사람에게 매달린다. 다른 사람에게 복종적이 된다. 분리 불안은 애착 인물에 복종적은 아니다. 분노 감정이 표현되고 항의, No를 말한다. 혼자 있으면 불안하니까 애착 인물 가까이 붙어있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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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2, 2016

hair colour

The epitome of contemporary design from Japan that is also setting the tone for design’s future on the global scene.
By:
Nendo
Release Date:
August 2013
Format:
24,5 x 33 cm
Features:
320 pages, full color, hardcover
Language:
English
ISBN:
978-3-89955-470-0
Catalog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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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01, 2016

idont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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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0, 2015

79-8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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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위클리를 몰아서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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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1, 2015

Depressive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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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 2015

super rac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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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7, 2015

teriyaki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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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3, 2015

attitude

big fan of yours

http://blog.redbull.kr/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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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0, 2015

drive in

JP
http://blahblahpapa.com/22037596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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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9, 2015

text-talk-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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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게 어디가겠어
다 피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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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8, 2015

Bermuda

Drawing Footnotes from the History of Two Cultures (Jurg Lehni & Wilm Thoben, 2015)

The first of several Footnotes from the History of Two Cultures (→ see below) chalked by Jurg Lehni’s wall-mounted drawing machine OTTO over the course of the exhibition was a diagram from Silvio Ceccato’s La storia di un modello meccanico dell’uomo che traduce (“The story of a mechanical model of the man who translates”), published in the 1962 issue of Almanacco Letterario Bompiani. Dedicated to the aesthetic and linguistic potential of computers, the issue also featured work by Italian art collective Gruppo T (that endorsed the term “Arte Programmata”, programmed art), and ignited heated discussions about the death of the author, machine poetry, and the end of art. Ceccato’s chart, as re-produced by OTTO, maps possible relations between words and their contextual meaning. For example, “FIRE” relates to “POT”, “FLAME”, “TO BOIL” or “TO COOK”. To decipher context from these words, a computer would have to chose between numerous successors or predecessors. An early prototype of a neural networks of sorts, the chart investigates mechanization of poetry and language. Its creator, Silvio Ceccato, was an Italian philosopher and linguist with an interest in the mechanical translation of language and meaning. In 1956 he designed and built Adamo II, the first Italian prototype of artificial intelligence, which he had intended to reproduce man’s mental states.

→ Footnotes from the History of Two Cultures is a nod to British scientist and novelist C. P. Snow. He lamented the separation of the sciences and the humanities throughout western society (and how it prevents us from solving the world’s problems) in his now famous 1959 lecture The Two Cul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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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7, 2015

retired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을 때가 있다.
이제 됐다.

조금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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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1, 2015

minus second

project be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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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6, 2015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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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02, 2015

fujiwara to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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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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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3, 2015

warp

환경 = 현재의 모습과 정반대
버린것은 내 잘못
85년에도 삼성에게 속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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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06, 2015

monster vs human

이런 막돼먹은 놈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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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inosaurspen.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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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7, 2015

/ will

원한을 깊이 품어
저주를 만든다

누군가는 반드시 죽고
살아남은 인간들도 고통 속에서 죽어간다

후회하지만
이미 늦었다

어차피 정해져 있는 일
그 많은 원한 덩어리들이
나를 바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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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08, 2015

somtthhing nottthhhiinnng

normal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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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ly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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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1, 2014

2nd winter

"희망 없어서 행복해요"
2014년은 이렇게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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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2, 2014

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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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2, 2014

a team

west 비열한 전립선 제네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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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8, 20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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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 Residence, Kishin Shinoyama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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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Lagoon, Ic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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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2, 2014

R.I.P. cap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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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wikipedia.org/wiki/Robin_Williams
Robin McLaurin Williams
July 21, 1951 - August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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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0, 2014

kick-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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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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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7, 2014

Cool ten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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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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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6, 2014

long-term 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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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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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5, 2014

a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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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며 죽을 때까지 저주와 함께 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바로 그 표정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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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30, 2014

symmetry os

bob harris, Theodore Twombly
Samantha, Charlotte
her
lost in translation
http://www.imdb.com/title/tt1798709/plotsummary?ref_=tt_ql_6

OS
no more
Now we know how.

http://www.imdb.com/title/tt1798709/sound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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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9, 2014

10 pages

블로그 만든지 10년이 되서 뭔가 해주고 싶었는데
뭘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

왜 사는지도 모르다가
어느 순간에 사라져 버릴 것이다

처참한 끝이 보인다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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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0, 2014

form+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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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대한 감상을 통해 발생하는 아름다움을 감상자가 스스로 수용하는 <관계적 사실>을 논리적 쳬계로
정립하는 정신작용과 그와 관련된 학술적 담론의 결과물"

canon - 규범
proportion - 비율(비례)- rules
Form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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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 2014

new era

정리와 정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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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 Sungju
KAIST Graduate School of Culture Technology
2014/05/20

Image Anthropology, Psychology of Art, Cultural Archetype and Contents, Digital Art
Therapy -> Image and Symbol : Image Code ->Culture Code -> Creative Imag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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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5, 2014

Orgazmic Scrap

사물과 현상이 엉겨붙어 폭발하기 전의 고조점
눌려 터져버리고 마는 것
정처없이 굴러다니는
쓰레기라고 불리는 모습
수북이 쌓인 쓰레기
비닐 안의 쓰레기들
쓰레기터를 벗어난 쓰레기더미
엉킨 머리카락을
입술을 뜯는 사람
상처가 아물기 전
계속 망가지는
일용품
어질러진
케이크상자
과일 플라스틱
강바닥
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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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vanziha.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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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4, 2014

final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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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서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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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6, 2014

sink

http://ko.wikipedia.org/wiki/세월호_침몰_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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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02, 2014

vertical 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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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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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01, 2014

falling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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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특집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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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31, 2014

blown vin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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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어이없이 날아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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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4, 2014

monster

우리 사람은 되기 힘들어도 괴물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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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고 싶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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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5, 2014

immersive 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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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home.

http://oculusstreetview.eu.pn/?lat=51.89075&lng=0.9034689999999728&q=3&s=false&heading=279.03044622871164

http://oculusstreetview.eu.pn/?lat=52.517436&lng=13.39514399999996&q=3&s=false&headin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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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7, 2014

calm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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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대폭발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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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6, 2014

when I dream

“아무리 절박해도 안되는 건 안되는 거다.
꿈이 ‘악몽’이 되는 건 이런 순간이다.

가장 잘하고
가장 사랑하고
가장 절실했던 것이
가장 먼저 나를 아프게 배반한다.

내가 살면서 배운 가장 뼈아픈 진실 중 하나가 그거다."

전체 문장 중 딱 요만큼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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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3, 2014

direction b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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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reotype - pre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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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5, 2014

read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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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urplereco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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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1, 2014

stereo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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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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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리안 데스웜

생활의달인 탕수육

결정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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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03, 2014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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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다짐했던 약속들을 하나씩 지켜보자고
조용히 영화도 보고
운명이었던 사람도 떠올려보면서
국밥을 먹으러 왔다

이제 사람들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기대도 안하고
예전처럼 내 방식대로 간다

왜그렇게 빨리 가버렸는지
남아서 끝까지
싸워야지
예전처럼
포기하지 말고

얼마남지 않은 시간
잘 준비해야지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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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1, 20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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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사는 방법을 조금 바꿔봤고,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좀 더 많이 배웠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다.

이것저것 복잡한 일들은 내면으로 돌리고
올해 내가 배운 가장 중요한 언어는

"알아 가는 것을 내 작업으로 파고드는 일이다"

그리고 나는 이제 서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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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4, 2013

Tout r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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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8, 1924 – December 24, 2013

Born in Saarbrucken, The Territory of the Saar Basin, he emigrated to Canada in 1948. He began teaching at the Ecole des Beaux-Arts de Montreal. In 1952, he joined the graphics department of Radio-Canada and has remained there since.
He created a massive stained glass mural entitled L’histoire de la musique a Montreal ("history of music in Montreal") at the Place-des-Arts Metro station in Montreal. Unveiled on December 20, 1967, this stained glass was the first work of art to be commissioned for the Montreal metro system.
He was nominated for a 1989 Governor General's Awards in the Children's Literature - Illustration category for L'Homme qui plantait des arbres. In 1989, he was made a Knight of the National Order of Quebec.[1] In 1990, he was made an Officer of the Order of Canada. In 2004, he was awarded the Eco-Hero Media Award from the Planet in Focus film festival.
Frederic Back is a vegetarian and animal rights activist. He often says : "Animals are my friends and I do not eat my friends". He gave conferences on the subject and participated in demonstrations to support animal rights. He founded : "Societe Quebecoise pour la Defense des Animaux" a Society to protect animals.
He died of cancer in Montreal on December 24, 2013.[2]

Le fleuve aux grandes eaux (Documentary short)

1987 The Man Who Planted Trees (Short)
1981 Crac (Short)
1980 Tout rien (Short)
1979 Taratata (Short) (uncredited)
1975 Illusion (Short)
1972 Inon (Short)
1972 The Creation of Birds (Short) (uncredited)
1970 Abracadabra (Short)

http://www.awn.com/news/canadian-animator-fr-d-ric-back-dies-89

http://en.wikipedia.org/wiki/Frederic_Back

http://www.imdb.com/name/nm004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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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8, 2013

I put a spell o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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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먼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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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 femme est une fe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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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도 않아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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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lucia

안달난 안달루시아의 개 같은 고양이

루이스 자네티 <영화의 이해> 도판 컷을 영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세상
기동전사건담대백과 다이내믹콩콩코믹스를 먼저 읽고 건담 애니메이션을 보면 이상하게 재미가 없다

http://ko.wikipedia.org/wiki/안달루시아의_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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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2, 2013

frame

자기합리화가 아닌 객관적인 시각만 유지할 수 있다면
일상 신화 상상
상관없다
취향의 차이로 분류되는 것은 경계한다

의견에
구속받고 싶지 않다

거짓은 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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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ter, William Allan/Boeing Aircraft Company:
Above: Fifty Percentile Human Figures Related to Cockpit.
Below: Twenty-Element Figure Placed in Cockpit Geometry.
Photo reproductions of plotter drawings representing humans in cockpits, between 1966 and 1969. Collection Clarissa, Sprengel Museum Hannover (Piehler: Anfange 2002, p.315s., unpaginated with ill. 84,86).

http://iasl.uni-muenchen.de/links/GCA-IV.2e.html

http://en.wikipedia.org/wiki/Edwin_Catm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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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9, 2013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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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하지 않아서
억울한 일 넘버원

한번도 진심으로 다가온 적이 없다


내가 사라져야 내가 행복한 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써놓고
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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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13

selfie

http://www.bbc.co.uk/news/uk-24992393

차단/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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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시간 / 공간 / 사람

!@#$%^&*()-=_+[]\{}|;':",./<>?

조용히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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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8, 2013

strong influence

과거와 미래 / 통찰

잘못된 분류법

객관적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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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0, 2013

imprecation

error13oct.jpg

me2013oct.jpg

한달 동안이나 원망을 했지만
아직도 원망이 가시지 않는다

원망은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진다
누군가에게는 저주가 내릴 것이므로
그걸 상상하는 것으로 위로가 되어야지

매일 독약을 마시는 것과 같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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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7, 2013

new gravity

desktop_sphere1000-s.jpg

문턱에 다녀오면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회복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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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2, 2013

mk4

sP2030012-s.jpg

귀여운 녀석들
뭐가 되었든지 좋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5:42 PM | Comments (0)

September 23, 2013

in fact

@AstrayRain: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 도움을 청하고 거절 당하고 되려 꾸중을 듣기를 여러 차례, 이제 당신을 믿지 않습니다.@AstrayRain: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 도움을 청하고 거절 당하고 되려 꾸중을 듣기를 여러 차례, 이제 당신을 믿지 않습니다.@AstrayRain: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 도움을 청하고 거절 당하고 되려 꾸중을 듣기를 여러 차례, 이제 당신을 믿지 않습니다.@AstrayRain: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 도움을 청하고 거절 당하고 되려 꾸중을 듣기를 여러 차례, 이제 당신을 믿지 않습니다.@AstrayRain: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 도움을 청하고 거절 당하고 되려 꾸중을 듣기를 여러 차례, 이제 당신을 믿지 않습니다.@AstrayRain: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 도움을 청하고 거절 당하고 되려 꾸중을 듣기를 여러 차례, 이제 당신을 믿지 않습니다.@AstrayRain: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 도움을 청하고 거절 당하고 되려 꾸중을 듣기를 여러 차례, 이제 당신을 믿지 않습니다.@AstrayRain: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 도움을 청하고 거절 당하고 되려 꾸중을 듣기를 여러 차례, 이제 당신을 믿지 않습니다.@AstrayRain: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 도움을 청하고 거절 당하고 되려 꾸중을 듣기를 여러 차례, 이제 당신을 믿지 않습니다.@AstrayRain: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 도움을 청하고 거절 당하고 되려 꾸중을 듣기를 여러 차례, 이제 당신을 믿지 않습니다.@AstrayRain: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 도움을 청하고 거절 당하고 되려 꾸중을 듣기를 여러 차례, 이제 당신을 믿지 않습니다.@AstrayRain: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 도움을 청하고 거절 당하고 되려 꾸중을 듣기를 여러 차례, 이제 당신을 믿지 않습니다.@AstrayRain: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 도움을 청하고 거절 당하고 되려 꾸중을 듣기를 여러 차례, 이제 당신을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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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els On Meals

007-2013-1.jpg
이걸 타고

007-2013.jpg
이렇게

asiauk.jpg

1985년 홍콩으로
아시아의 영국

Posted by administrator at 10:27 AM | Comments (0)

September 22, 2013

an abject apology

abject2013.png

허황된 꿈, 비루한 삶
17-21 sep

Posted by administrator at 07:02 PM | Comments (0)

September 19, 2013

fundamental error

추석에 유독 error가 많았다
모두 기억한다
모두 추석

dome-003.jpg

error2013-22.png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42 AM | Comments (0)

September 02, 2013

radio

31.Aug.2013 from Woo Jin Jeon on Vimeo.

친애하는 레드
당신이 이걸 읽는다면 이제 자유의 몸이겠죠
멕시코 마을 기억해요?
내 사업을 도와줄 좋은 친구가 필요해요 체스판도
준비하고 당신을 기다릴게요
기억하세요, 레드 희망은 좋은 거죠 가장 소중한 것이죠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이 편지가 당신에게 발견되길 빌며 그리고 건강하길
당신의 친구, 앤디

바쁘게 살던지
바쁘게 죽던지

Posted by administrator at 10:03 AM | Comments (0)

August 27, 2013

hot spell

10년전에도 지금도 나의 7번째 단어는
: 자유

7thword.png


출발한지 10년째 나의 영국

issacs_colchester.jpg
http://www.geograph.org.uk/photo/189173

Sir Isaac's Walk, Colchester
This pedestrianised street of small shops is next to modern shopping centres. It runs just inside the Roman wall. There has been a lane here for many centuries.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30 AM | Comments (0)

August 26, 2013

bye x 2


2006 SBS뉴스에서 보고 기억하고 있음. 이런 멘탈이 필요. 01:19

영국의 스카이다이버 선수 Michael Holmes가 12000 피트의 상공에서 떨어질 때 자기의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지면과 점점 가까와졌고 시속 80마일로 지면으로 향했다. 끝내 그는 절망적으로 손을 흔들면서 세상과 안녕하는 동작을 취했다.

하지만 땅에 도착한 동료가 그를 발견하고 살았는지 확인했을 때 그는 자기가 살았다고 말했다. 이건 정말로 아주 독특한 동영상이다. Michael Holmes가 추락할 때 그의 헬멧에 있는 촬영기 및 그와 함께 뛰어내린 동료가 전체 장면을 모두 기록했다. 마이클이 떨어진 높이는 충분히 죽을 수 있는 높이임은 틀림없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Michael은 살아있다는 것이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3:34 PM | Comments (0)

August 17, 2013

invalidity

결국 죽지 못해 살아가는 인간이 되어버렸구나

IMG_5041.jpg

04.doa.png

Posted by administrator at 03:42 AM | Comments (0)

August 15, 2013

success

틸다 스윈튼의 인터뷰 중 마지막 질문이었던 '성공'
나에게 성공의 의미는 곧 '자유'
나에게 자유가 생기는 날 그것은 내 인생의 성공적인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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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ting Heart. by Mathilde Fenoll
http://space-nowave.com/shop/main/html.php?htmid=SUBPAGE/Exhibition.htm&tplSkin=fashion_2012

R0000317.jpg
http://www.arkoartcenter.or.kr/nr/?c=21/30&sort=order_uid&orderby=desc&memoryuid=437

Posted by administrator at 03:48 PM | Comments (0)

July 28, 2013

going down

2013hate.jpg

제 1의 선택

2,3의 예외는 없고
방법도 없고

바뀌는 것은 없고
물거품 같은 노력

운명대로
그런데 받아들일 수 없으므로
제 1의 선택

A도 B도 아닌 C도 아닌 0(영)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33 AM | Comments (0)

The Blower's Daughter

blowers2013.jpg


결론적으로 싸구려 인생 따위
어떻게 흘러가든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는거지

던져봤어야 그 마음을 알겠지만,
역시
날카롭고 살아있는 게 좋은거 같아
무덤덤한 관심따위는 싫다

이런저런 핑계는 없어
잘되든 잘못되든
원래 내 책임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 수 있어서
마음은 편한것이
기분은 더럽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12 AM | Comments (0)

July 20, 2013

no holiday

너무 오랫만에 컴백
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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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dministrator at 07:33 PM | Comments (0)

July 19, 2013

viewport

뷰포트에서 에러가 난다
내 뷰포트는 에러도 이쁘게

viewport_s.jpg

Posted by administrator at 07:48 PM | Comments (0)

July 04, 2013

big golf

mycar-golf2013.jpg

백투더퓨처에서 날아온 것 같은 자동차

Posted by administrator at 07:57 PM | Comments (0)

June 08, 2013

last chance

지긋지긋한 반복-강박

눈을 감는다
더이상 내 잘못이 아니니까

그래 바로 이 기분이다
더러운 기분
하나둘셋

atom.png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40 AM | Comments (0)

May 13, 2013

shine

David Helfgott
Hungarian Rhapsody #2

누군가의 눈동자에 별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은 기적이며 그런 사람은 결코 지나칠 수 없습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970

Posted by administrator at 10:12 PM | Comments (0)

May 12, 2013

film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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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Angst essen Seele auf Ali: Fear Eats the Soul
6/1 - 12 한국영상자료원
*나도 포스터 디자인 하신 분 상 줘야 된다는데 동의

사랑은 죽음보다 차갑다|1969년|88분|흑백(18세)
카첼마허|1969년|88분|흑백(18세)
저주의 신들|1969년|91분|흑백(18세)
왜 R씨는 미쳐 날뛰는가?|1969년|94분|컬러(18세)
미국인 병사|1970년|80분|흑백(18세)
성스러운 창녀에 주목하라|1970년|103분|컬러(18세)
사계절의 상인|1971년|89분|컬러(18세)
페트라 폰 칸트의 쓰디쓴 눈물|1972년|124분|컬러(15세)
브레멘의 자유|1972년|87분|컬러(15세)
노라 헬머|1973년|101분|컬러(15세)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1973년|91분|컬러(18세)
폰타네의 에피 브리스트|1974년|141분|흑백(15세)
폭스와 그의 친구들|1974년|123분|컬러(18세)
퀴스터 부인의 천국여행|1975년|120분|컬러(18세)
사랑만이라도 해줘|1976년|105분|컬러(15세)
악마의 양조법|1976년|112분|컬러(18세)
중국식 룰렛|1976년|86분|컬러 (18세)
볼비저|1977년|112분|컬러(18세)
절망: 양지로의 여행|1977년|119분|컬러(18세)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1978년|120분|컬러 (18세)
13월인 어느 해에|1978년|124분|컬러(18세)
제3세대|1979년|110분|컬러(18세)
베로니카 포스의 갈망|1981년|104분|흑백(18세)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1980년|896분|컬러 (특별상영)

Posted by administrator at 09:17 AM | Comments (0)

May 04, 2013

russian rou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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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new russian friends at strange place.
http://www.newrussianpain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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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9, 2013

krop cir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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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만났던 인간들의 습성에 내 모습이 교차되는 순간이 떠오르는 것을 이겨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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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4, 2013

pale blue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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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적으로 네시간 자는 것이 규칙적으로 아홉시간 자는것보다 정신건강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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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13

pork cutlet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돼" 하고 부모님이나 믿는 종교, 사회가 자라면서 나에게 프로그램 해 놓은 관념들이 있어요. 그 관념이 내가 항상 어딘지 부족하고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고, 그 관념처럼 살지 않는 사람을 보면 쉽게 비판을 가하면서 나와 남을 나누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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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独な とんかつ ver.2 맛있게.

Posted by administrator at 08:39 PM | Comments (0)

March 23, 2013

55:12

Die Verwandlung , 變身

1912년에 집필하여 1916년에 출판하였다. 평범한 독신 세일즈맨인 그레고르 잠자(Gregor Samsa)는 어느날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자 자기가 한 마리의 기괴한 갈색 벌레로 변신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는 결근하면서 회사에서 해고당할 것을 두려워한다. 그의 결근을 수금 대전(收金代錢)의 횡령 때문이라고 추측한 회사의 지배인이 찾아온다. 그레고르는 변명하기 위해 벌레의 모습으로 지배인과 가족 앞에 나타난다. 이 거대한 벌레를 보고 지배인은 도망간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통곡하며 졸도한다. 그레고르는 사람의 말은 알아듣지만, 그들은 벌레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리하여 고독과 불안의 생활이 시작되는데, 날이 갈수록 열등감·불면상태·식욕부진에 빠져들어 쇠약해진 끝에 결국 어느날 아침에 죽고 만다.
이 작품은 카프카 생전에 간행된 소수의 작품 중의 하나이며, 변형기담(變形奇譚)에 특유한 유머와 이상한 사건을 예사로운 일처럼 묘사하는 작자의 냉정하고 사실적인 문체는 독자로 하여금 실존(實存)의 차원과 부조리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박력을 지니고 있으며, 현대인이 언제 어느 상황에서 처하게 될지도 모르는 절망적인 세계 속에 유폐된 소시민의 생활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카프카 문학 중에서 대표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출처] 변신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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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6, 2013

yesterday yes 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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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8&aid=000000000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8&aid=0000000009

다정에서 다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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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5, 2013

moccasin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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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나의하류를지나네
언제 우리 만날 수 있을까
어스름 가득한 밤 소리
'모든 게 우릴 헤어지게 했어'
모든 게 우릴 헤어지게 해

신을 벗어놓은 장소와
이해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다.

You can't really know someone until you walk a mile in their 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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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4, 2013

zinc

I just don't know what to do with myself
I don't know what to do with myself
Planning everything for two
Doing everything with you
And now that we're through
I just don't know what to do

I just don't know what to do with myself
I don't know what to do with myself
Movies only make me sad
Parties make me feel as bad
'cause I'm not with you
I just don't know what to do

Like a summer rose
Needs the sun and rain
I need your sweet love
To beat love away

Well just don't know what to do with myself
I just don't know what to do with myself
Planning everything for two
Doing everything with you
And now that we're through
I just don't know what to do

Like a summer rose
Needs the sun and rain
I need your sweet love
To beat love away

I just don't know what to do with myself
Just don't know what to do with myself
Just don't know what to do with myself
I don't know what to do with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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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04, 2013

new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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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컴퓨터 왕초보가 되어서
모두 내게 여러가지 사용법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빙글빙글 돈다.

이퀄리브리엄과 브라질의 실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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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3, 2013

4th dim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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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
기울어진 통제
아무것도 아닌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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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2, 2013

theory

상대성이라는 것은 결국
모두 같은 패턴으로 생각하고 움직일 때
조금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결정하여

같은 시공간에서 동시에 또 다른 시공간을 열리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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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0, 2013

Prometh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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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제우스
판도라
헤라클레스
Προμηθεΰς

루나 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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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09, 2013

i like my blog

평생을 그렇게 나는 괜찮다고 거짓을 말하면서
살았는데,

나도 똑같다.

제기랄.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니야
,

병신같이 눈앞에 있으면서
가질 못한다,
병신같이.

하고싶은 일하면서 돈을 벌기는 개뿔
거짓말
나말이야 나. 바로 나.
내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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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05, 2013

s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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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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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03, 2013

second impact

행복은 걸어서 오지 않아
그러니 걸어서 가는 거라네

하루에 한 걸음
사흘에 세 걸음

세 걸음 앞으로 갔다가
두 걸음 뒤로 가지요

인생은
one, two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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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02, 2013

relativity of simultaneity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읽고, 읽고,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읽고, 읽고, 읽고, 읽고, 읽고, 읽고, 읽고,
읽고, 또 읽고, 읽고, 읽고, 읽고, 읽고, 또 읽고, 읽고
읽고, 읽고, 읽고, 읽고, 읽고, 읽고, 또 읽고, 읽고,
읽고, 또 읽고, 읽고, 읽고, 읽고, 또 읽고, 읽고,
_
_
_

.

읽으면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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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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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9, 2013

audition

every time, I ask to myself,
Why me?

why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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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going insane,
It will never be understood.

/


I am still alone,
you know,

Yes,
I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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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7, 2013

closed

statst13.jpg


기다리면 된다.
그것 뿐이야.

나쁘게 생각하면 끝이 없어.
누구도 도와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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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8, 2013

void

when I am laid in earth
am laid in earth
may my wrongs create
no trouble no trouble in thy breast

remember me!
remember me!
but ah!
Forget my 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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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ent of relative time


Eternalism (philosophy of time)

Sometimes I think that I know
What love's all about
And when I see the light
I know I'll be all right.
I've got my friends in the world,
I had my friends
When we were boys and girls
And the secrets came unfurled.
City of brotherly love
Place I call home
Don't turn your back on me
I don't want to be alone
Love lasts forever.

Someone is talking to me,
Calling my name
Tell me I'm not to blame
I won't be ashamed of love.
Philadelphia,
City of brotherly love.
Brotherly love.
Sometimes I think that I know
What love's all about
And when I see the light
I know I'll be all right.
Philadelp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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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5, 2013

tur·een

작은 그릇에 담기에는 너무나 큰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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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3, 2013

black-out

똑같은 일이 a에게는 가능했고 b에게는 불가능했다
b는 받았고 c는 줬다
그래서
a는 살아있지만
d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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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01, 2013

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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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다시 시작하는 2013년.
좋은 감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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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0, 2012

context 2012

2012년 정리

"@st_disegno 시대의 작은 의제가 될만한 문제적 세계관 혹은 세계의 어떤 문제적 차원을 재창안된 조형 언어로 탐구하고, 그 귀결을 문화적 인터페이스의 형태로 제시해놓은 게, 이른바 현대미술의 걸작이다."

"@critiqueart 예술가가 되고자 한 이는 스스로 자신만의 멘토, 롤모델을 간직하며 미적인 것에 매료되고 진짜 좋은 것들을 알아보고 탐닉하면서 진짜 예술가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

콤플렉스(독일어: komplex) 또는 컴플렉스(영어: complex)는 정신분석학의 개념으로 사람의 마음 속의 서로 다른 구조를 가진 힘의 존재를 의미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72&docId=1530986&mobile&categoryId=272

Earth
Your future. Our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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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5, 2012

white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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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ec. 2012

밤새도록 눈이
차곡 쌓이는
아름다운 밤이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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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1, 2012

5 years

더러는 바람이 불고
더러는 비가 내리고
아픈 이름들
흐린 세속의 어스름 속으로
하나

종적없이 떠나 버리던 날들이여

땀 흘리면서 살고 싶어서 태어나
피 흘리고 살아야 하는 세상이여

잘 가거라

배반의 세월이여
썩은 정치여
비굴한 변명이여
빌어먹을
악연들이여

그래 잘 가거라

먹고 사는 일은 누구에게나
캄캄한 눈물이더라
막막한 절망이더라
그래도 이승에서는 다시 만날 수 없는 순간들이여

나는 그 모든 것들의 의미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간직하리니

잘 가거라
잘 가거라
잘 가거라

李外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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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9, 2012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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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거리풍경. 박재동

오직 침묵.

내가 열살때 마흔이셨던 아빠 마음이 이십년동안 이러셨겠지.
젊은 사람들의 젊은 생각들이 그렇게 꼴 보기 싫었을까.
"우리 서로만이 희망" 지금은 이 문장만 눈에 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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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7, 2012

rock the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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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Vietnam War protesters faced National Guard guns with flowers.

꼭 10년 전 이 맘때 쯤
그때는 왜 그렇게 가슴이 뛰었는지,
내 손으로 처음 뽑을 대통령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하고 싶었다.

지금처럼, 그때도 똑같았다.
어차피 바뀔 것도 없는데, 뭘 그렇게 애쓰는지 모르겠다던 친구들, 동료들.
그때도 나는
다른 얘기하지 않고,
꼭 투표하라고만 했었다.

그리고, 내 손으로 투표한 대통령이 당선되던 날,
선배 가게에서 함께 만세를 부르고,
밤새 그 기쁨의 시간을 같이 했었다.

내가 믿었던 것은
딱 하나였다.
바뀔 수 있다는 희망, 바로 지금, 이 시간부터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조금씩 바뀔 수 있겠다는 희망.

내가 뽑은 대통령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믿고,
한국을 떠날 수 있었던 내가 그렇게 자랑스러울 수 없었다.

우리는 눈물로 우리의 대통령을 보냈지만,

지금 그때의 나이를 가진 또 다른 젊음과 청년들이
그 가슴뛰는 감정을 함께 가졌으면 좋겠다.

내가 선택한 대통령이 어떤 사람이고
다가올 미래에 스스로에게 어떤 위로와 선물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
꼭 가슴으로 느껴봤으면 좋겠다.

바꿀 수 있다.
늦지 않았고,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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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 aga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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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012.

게을러도 너~무 게을러

"괴물이 두려운 건 그것이 사납거나 난폭하거나 잔인하기 때문이 아니지요. 그것과 맞서 싸워야 할 나의 힘을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http://tenasia.co.kr/?construct=newContent&fz=news&gisaNo=27364

막연한 게으름을 즐길 수 있는 여유

그러니까 물어보잖아. 너가 도대체 한게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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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5, 2012

kitsch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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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012.

장띠엘샤가 벤젠을 마시는 모습을 보니
2002년도에 3일밤을 세우고
심부름 갔던 충무로 아크릴집에서 마신
본드가 생각나는구나.
그때는 바카스병.

근데 아주 피피엘 끝을 보내.

*나도 촌스러워서 뭐하나 꽂히면 아주 열심히 끝을 본다. 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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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1, 2012

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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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서 알려달라고 해야겠지?
하지만 나는 그렇게 못하겠다.
현실은 드라마보다 훨씬 지독하다니깐.
자신이 못하는 일은
남들도 못해.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29 PM | Comments (0)

November 25, 2012

Enneagram

//자존심도 없고 자존감도 없고.
어떻게 비우고 무엇으로 채운담//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조동화, 「나 하나 꽃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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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3, 2012

a c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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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놓지 못하고 가슴에 품고 있는 것은 마치 독약을 마시고 나서 화를 나게 한 상대가 죽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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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12

Let's Dance

최소한 가로등 불 빛 아래서 이정도는 해줘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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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8, 2012

didorphin

I am still not ok but I am trying to be cured by myself.
I was crying when I was driving and listening this lecture.
I need time to arrange everything so don't push me until I ready to do my next plan.
That's all.

Posted by administrator at 04:42 PM | Comments (0)

October 29, 2012

284 Life a user's man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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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station seoul 284 - 4 Nov 2012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봄길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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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2, 2012

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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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를 기록하면 좋은 작업이 될 수 있을거라는 친구의 조언.

(내 삶이 error 투성인데,)

에러를 만드는 시간과 중력의 법칙에 대한 고민

한숨과 눈물이 섞여 나오는 이상한 숨소리가 없어지지 않는다.

다시 또 생각해야지

이렇게 생각한 아인슈타인은, 진짜 힘과 겉보기의 힘은 본래 통일한 것으로, 원리적으로 구별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중력이 없는 곳에서도, 적당한 가속도를 가진 운동을 하고 있는 실험실 속에서는, 지상과 똑같은 조건을 만들어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중력은 어떻게 생각하면 되는가? 4차원의 시간공간(시공〈時空〉이라고도 한다)의 일그러짐(변형) 이라 생각한다.
시공은 실험실(또는 그 실험실이 빚어 보이는 좌표계)마다 일정하다.
중력이 없을 때(시공에 변형이 없을 때), 일반상대론은 특수상대론에 일치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반대로, 질량이 큰 물체 가까이의 시공은 변형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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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 2012

a c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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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Sep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아무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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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6, 2012

insolv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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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Aug 2012

이제 그나마 남아있던 것들도
없어지는 차례인가 보다.

어떻게든 마지막 남은 것까지
전부 다 가져가겠지
하나도 안 남겨두겠지
이제 시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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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5, 2012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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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Aug 2012

생지옥.

빠져나올 수 없는 터널.

srsly

I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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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4, 2012

to 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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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GH2 / 20.7

내가 지금 살아있는 건가 죽어있는 건가
딱 1초만 생각하지 말자
딱 1초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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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0, 2012

lis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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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 LOMO_100

서늘한 공간
정신을 차리게 해주는 공간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
진짜들의 대화
눈물이 나는 시간
리스트업
현실적 구상
역할의 이해
존재의 자립
스폰지같은 흡수력
시체놀이
현실의 부정
파괴의 시간
잃어버린 웃음
함부로 웃지않는 단연
영국말
귀족병
온실속의 화초
정신과시간의방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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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4, 2012

northern lights

MADE IN ICELAND from Klara Harden on Vimeo.

다시 시작하는게 좋을까.
모두 내려놓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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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4, 2012

e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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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말을 하는 사람보다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Sympathy <-> E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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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8, 2012

t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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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의 긴장감이 정제되고 순수한 집중력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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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2, 2012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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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논문
상하이아트페어
준비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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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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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사. June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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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7, 2012

sim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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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사. June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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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7, 2012

mirror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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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ey School .

그래도 바다를 보면 60P to 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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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1, 2012

Alice On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는 계속 반복되고
언제나 좋은 일과 나쁜일은 동시에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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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량이었으면 좋았을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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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12

simpl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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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을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의 시도

그러니까 무슨말이 생각났었냐면
복잡한 삶이 단순한 삶으로 가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지만 어쨌든 가능, /많은 사람들이 증명
단순한 삶이 복잡한 삶으로 가는건 시간이 흐르더라도 불가능하다는 결론 /시도는 할 수 있으나 결국 포기.

세상에는 어떤 사람들이 더 많이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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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9, 2012

Architecture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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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fine art. Apr. Cherry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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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12

Unbreak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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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s-d. 머리카락은 사납고.

아파서 뭘 못하겠다거나
힘들어서 쉬어야겠다거나
그딴 말들 하기 싫다.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는데
뇌는 계속 움직이는
그런 기분

얼른 복실이를 찍어주고 싶은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인기쟁이 복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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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5, 2012

millenium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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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2011

무단침입후 음식요구

데이빗 핀처는 애플

다음 고양이 이름은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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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4, 2012

reu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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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tvs-d

이게 법정스님의 글이었구나.
http://reanimated.cafe24.com/mt/archives/2005/10/instant_karma.html

나는 예전에 좋은 생각 많이 하고 그랬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열심히 하라는 말로
밖에 들릴일이 없었다.
그래서 난 열심히 살았고
열심히 공부했고

역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딱 아는 만큼만 안다고 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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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4, 2012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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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s-d. 흑백이 더 좋다.

작업할 시간도 없는 작가들이 자기들의 SNS에 일기장에나 올려야 될 듯할 글들을 올리고 있다는 한 편집장 비평가의 글을 읽고 깊이 반성해서 나도 facebook 없앴다.

무엇이 중요한 일인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자.
나는 아직 비평가도 화가도 선생님도 아닌 그냥 일용잡급직 노동자일뿐이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19 PM | Comments (0)

March 10, 2012

life dra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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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s Iva. Sketchbook #2012

나는 이게 33개월 아이의 그림이라고 도저히 생각하지 못하겠다.
암튼 한장도 버리지 말아야돼. 그래야 역사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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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us. her f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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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4, 2012

J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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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등사 2km

걷지도 못하고 앉지도 서있지도 못할 만큼 발목이 아프다.
제자리에서 약 5분동안 시간을 멈추었다가 수평낙하하는 매를 본 것은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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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3, 2012

sp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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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ds. Jeonju

예전에 내 친구가 나랑 술마시다가 갑자기
왜 항상 나이 어린 애들에게 존대말을 쓰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
나는 존대말속에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차별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믿고 있었다.
내게 존대말을 듣는 사람들은 누가 되었던지 나와 생각이 같을 수 없는 사람들이다.

친구는
내 그림에 대해서 온갖 모진 말을 서슴치 않았고 때로는 대책없는 행동으로 나의 맘을 아프게 했지만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었다.
서로에게 화가나서 며칠씩 아무말을 안해도 소년챔프가 나오는 날엔 어김없이 학교앞 서점에서 만나 해장국집.
내 친구는 적어도 나를 이간질하거나 등에 칼을 꽂는 배신자는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공연장에 가서 발레도 보고, 미술전시장에서 가서 그림도 보고, 연극도 보면서 낄낄거리고 가볍게 웃었다.
그리고 서로 무식하다고 욕했고,
가볍게 웃었다.
그러면 되었다.

원하든 원치않든 정확한 시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소멸된다.
왕가위는 동사서독이라는 무협영화의 영어제목을 Ashes of Time 이라고 지었다.

나는 1년이 걸린 시간은 2년, 2년이 걸린 시간은 4년이 답해 준다고 여전히 믿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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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1, 2012

Intervention

그늘을 벗어나야 햇볕이 따뜻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겠지.
큰나무는 시원한 그늘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소나무 아래는 풀도 자라지 않는법.
여전한 개입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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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 F1.9 Reala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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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3, 2012

context

사전적 의미로도 context 는
1. (어떤 일의) 맥락, 전후 사정
2. (글의)맥락, 문맥
이다.

외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나를 너무도 괴롭혔던 context
물론 우리나라말에서도 글의 문맥이나 맥락을 잘 이해해야되지만
특히 외국말로 된 글에서는 context의 의미를 잘 파악해야한다.
그리고 context의 이해가 매우 필요하다.

오해는 context의 이해없이 발생한다.
왜냐하면 사람들마다 어떤 글이나 말에서
자기가 필요한 부분만 가지고 전혀 다른 식으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모든 글을 충분히 읽고
모든 말을 충분히 듣고
그러면 context 가 자동으로 이해되지만
그렇지 못하게 되면
분명 심각한 오류와 오해가 발생한다.

*** 클럽에서는 심지어 렌즈 구경 한번 못해본 사람들의 뛰어난 렌즈 사용기를 수도 없이 읽을 수 있다.
*** 테라플루때문에 머리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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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09, 2012

The Artist

예술가는 풍성하고, 다양하고, 불안한 사도.
진짜 예술가는 유능하고, 실천적이고, 능숙하고,
늘 마음과 대화하고, 정신으로 물건을 대한다.

진짜 예술가는 마음에서 모든 것을 끌어내고,
기쁘게 일하고, 차분하게, 기민하게 만들고,
진짜 톨텍 인처럼 일하고, 사물을 구성하고, 빈틈없이 일하고,
재료를 정돈하고, 꾸미고, 조절하고, 발명한다.

썩은 예술가는 닥치는 대로 일하고, 사람들을 비웃고,
불분명한 물건을 만들고, 사물 안면의 표면을 붓질하고,
부주의하게 일하고, 사람들을 속이는, 도둑놈.

톨텍 족의 시. 스페인어 원문을 데니스 레버토프가 영어로 옮김.

* 디자이너란 무엇인가 / 노먼 포터 / 최성민 옮김

The Artist

The artist: disciple, abundant, multiple, restless.
The true artist: capable, practising, skilful;
Maintains dialogue with his/her heart, meets things with her/his mind.

The true artist: draws out all things from his heart,
works with delight, makes things with calm, with sagacity,
works like a true Toltec, composes his/her objects, works dexterously,
arranges materials, adorns them, makes them adjust, invents.

The carrion artist: works at random, sneers at people,
makes things opaque, brushes across the surface of things,
works without care, defrauds people, is a thief.

- Toltec poem translated from the Spainish by Denise Levert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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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06, 2012

the r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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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ules

11. 쉽게 함부로 얘기하지 않는다.
22. 천천히 숨을 쉰다.
33. 좀 더 듣는다.
44. 생각한다.
55. 경쟁하지 않는다.
66. 좀 더 노력한다.
77. 시간을 아껴쓴다.
88.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99.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다.
11. 촌스럽게 행동하지 않는다. (속마음은 촌스럽고 싶지 않으니까)
22. 영국의 방문을 좀 더 열어둔다.
33. 타협하지 않는다.
44. 유치해진다.
55. 약속한 일은 꼭 지킨다.

*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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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05, 2012

dis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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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2007 Jan -2011 Nov

사람의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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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03, 2012

Black Mirror

1. 나는 어느 누구도 믿지 못하여
나를 진심어린 마음으로 도와주겠다는 사람들을 밀쳐내고
그들을 마음속 깊이 원망한다.

2. 할일이 많이 남았다.


Charlie Brooker, the writer of E4's Dead Set, returns with a suspenseful, satirical three-part mini-series that taps into collective unease about our modern world

Trailer for 'Black Mirror' - new 3 part Channel 4 drama from Charlie Brooker.
Music is 'The Rip' by Portishead.
Trailer directed by Neil Gorringe.

Last on Channel 4
Sun 18 Dec, 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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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9, 2012

count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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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 Royale, 2000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정말 아무생각도 안난다.
생각하면 계속 생각이 난다.
생각하면 할수록 생각이 안난다.
답답하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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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edience

남의 떡은 다 커보이는 셈이지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다.

그날은 영원히 올거 같지 않아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가장 현명한 일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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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adyism, flunkyism

문화 사대주의
cultural toadyism[flunkyism]

사대주의적 태도
toadying attitude

사대주의에 빠지다
be obsequious

그것은 사대주의적 발상이다
I see[take] that as an obsequious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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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8, 2012

a medical experiment on a living body

모든것은 정반대.
극과 극은 안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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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6, 2012

big deal

1. 1/2로 줄여보자는 일이 4:1이 되었다.
2. 정보는 돌고 도는 것이다. 나만 아는게 아니지.
3.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게 아니라 권리가 된다. 주는 놈만 병신.
4. 더이상 부탁하는 일도 없고 시키는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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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0, 2012

polygon

The Nature of Art

아이에게 주위의 모든 것은 새롭고 신기하다. 앉는 용도의 의자도 어깨에 메면 책가방이 될 수 있고, 십자가도 비행기가 될 수 있다. 아이에게 모든 사물은 그것만의 목적, 용도가 없는 열린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자는 의자가 아닌 가방이 될 수 있고 아이들은 그것과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된다. 니체가 말한 데로 “아이는 순진무구함이며 망각이고, 새로운 출발, 놀이, 스스로 도는 수레바퀴, 최초의 움직임”이기에 이런 순수한 창조의 즐거움을 갖게 되는 것이다. 류호열의 작업엔 이런 아이들의 모습이 보인다.
그의 일련의 작업들은 기존의 것을 버리고 새롭게 만든다는 점에서 혁명적이다. 그러나 그의 작업은 보통의 혁명처럼 무겁거나 어둡지 않다. 또한 우리에게 새롭게 만들어진 의미를 강요하지 않는다. 그럼으로써 그는 우리에게 그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여지를 남겨준다. 작가에 의해 다시 만들어진 세계에 가두는 것이 아닌 그 속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스스로 의미를 만들어 내기 바라는 것이다. 그것은 관객으로 하여금 작가와 함께 끊임없는 창조를 유도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빛갤러리 큐레이터 추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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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let

‎1. 잘하면 우주구경을 할 수도 있겠다.
2. 다들 G케이스보다는 고프로에 더 관심을. 나도...
3. 아직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
.
기술과 인문학, 교양의 교차로에 애플이 있다는 말은 스티브와 팀 모두가 올바르게 말했다. 잡스의 미학적인 감각이 어째서 중요한지에 대한 헌사를 바친다. 헤르만 헤세(Herman Hesse)의 소설, 황야의 이리(Steppenwolf)에서 따왔다.

'이 작은 장난감들과 유행품, 사치품들은 단지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있는 제조업자나 장사꾼이 만들어낸 가치 없고 진부한 발명품만이 아니다. 오히려 그와 반대로 그들은 사랑에 봉사하고 감각을 다듬어주며 권태로운 우리의 주변 세계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그리고 마술처럼 새로운 사랑의 매체가 되려는 단 하나의 목적만을 다양한 형태로 갖고 있다. 사랑만을 목적으로 가진 그들은 작은, 아니 오히려 더 큰 아름답고 권위로운 세계를 이룬다. 이 가방은 가방이 아니며, 이 지갑은 지갑이 아니고, 이 꽃은 꽃이 아니며, 이 부채는 부채가 아니다. 이 모두는 사랑과 마력, 그리고 매혹의 구체적인 플라스틱 재료이고, 하나 하나가 심부름꾼이자 밀수꾼이며, 무기인 동시에 돌격의 함성이다.'

Steve: Who’s Going to Protect Us from Cheap and Mediocre Now?
August 28, 2011 - 10:15 pm | Edited by Jean-Louis Gassee

위민복님이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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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01, 2012

tidy up

1월 1일에는 이곳저곳 청소를 아주 열심히 했다.
보람찬 하루가 될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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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1, 2011

do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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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글 : 김어준 (인터넷신문 딴지일보 총수)


고등학생이 돼서야 알았다. 다른 집에선 계란 프라이를 그렇게 해서 먹는다는 것을. 어느 날 친구집에서 저녁을 먹는데 반찬으로 계란 프라이가 나왔다. 밥상머리에 앉은 사람의 수만큼 계란도 딱 세 개만 프라이되어 나온 것이다. 순간 ‘장난하나?’ 생각했다. 속으로 어이없어 하며 옆 친구에게 한마디 따지려는 순간, 환하게 웃으며 젓가락을 놀리는 친구의 옆모습을 보고 깨닫고 말았다. 남들은 그렇게 먹는다는 것을.

그때까지도 난 다른 집들도 계란 프라이를 했다 하면, 4인 가족 기준으로 한 판씩은 해서 먹는 줄 알았다. 우리엄마는 손이 그렇게 컸다. 과자는 봉지가 아니라 박스 째로 사왔고, 콜라는 병콜라가 아니라 PET병 박스였으며, 삼계탕을 했다 하면 노란 찜통-그렇다, 냄비가 아니라 찜통이다-에 한꺼번에 닭을 열댓 마리는 삶아 식구들이 먹고, 친구들까지 불러 먹이고, 저녁에 동네 순찰을 도는 방범들까지 불러 먹이곤 했다.

엄마는 또 힘이 장사였다. 하룻밤 자고 나면 온 집안의 가구들이 완전 재배치되어 있는 일이 다반사였다. 가구 배치가 지겹거나 기분 전환이 필요하면 그 즉시 결정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구를 옮기기 시작했다.

이런 일이 잦으니 작은 책상이나 액자 따위를 살짝 옮겼나보다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사할 때나 옮기는 장롱이나 침대 같은 가구가 이 방에서 저 방으로 끌려 다녔으니까. 오줌이 마려워 부스스 일어났다가, 목에 수건을 두르고 목장갑을 낀 채 땀을 뻘뻘 흘리며 커다란 가구를 혼자 옮기고 있는 ‘잠옷바람의 아줌마가 연출하는 어스름한 새벽녘 퍼포먼스’의 기괴함은 목격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새벽 세 시 느닷없이 깨어진 후 팬티만 입은 채 장롱 한 면을 보듬어 안고 한 달 전 떠나왔던 바로 그 자리로 장롱을 네 번째 원상복귀 시킬 때 겪는 반수면 상태에서의 황당함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재수를 하고도 대학에 떨어진 후 난생 처음 화장실에 앉아 문을 걸어 잠그고 눈물을 훔치고 있을 때, 화장실 문짝을 아예 뜯어내고 들어온 것도 우리엄마가 아니었다면 엄두도 못낼 파워풀한 액션이었다. 대학에 두 번씩이나 낙방하고 인생에 실패한 것처럼 좌절하여 화장실로 도피한 아들, 그 아들에게 할 말이 있자엄마는 문짝을 부순 것이다. 문짝 부수는 아버지는 봤어도엄마가 그랬다는 말은 그 전에도 그 후에도 듣지 못했다.

물리적 힘만이 아니었다. 한쪽 집안이 기운다며 결혼을 반대하는 친척 어른들을 향해 돈 때문에 사람 가슴에 못을 박으면 천벌을 받는다며 가족회의를 박차며 일어나던엄마, 그렇게 언제나 당차고 씩씩하고 강철 같던엄마가, 보육원에서 다섯 살짜리 소란이를 데려와 결혼까지 시킬 거라고 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졌다. 담당 의사는 깨어나도 식물인간이 될 거라 했지만엄마는 그나마 반신마비에 언어장애자가 됐다.

아들은 이제 삼십 중반을 넘어섰고 마주 앉아 세상 사는 이야기를 할 만큼 철도 들었는데, 정작엄마는 말을 못한다. 단 한 번도 성적표 보자는 말을 하지 않았고 단 한 번도 뭘 하지 말라는 말을 하지 않았으며, 화장실 문짝을 뜯고 들어와서는 다음 번에 잘하면 된다는 위로 대신에, 그깟 대학이 뭔데 여기서 울고 있냐고, 내가 너를 그렇게 키우지 않았다며 내 가슴을 후려쳤던엄마, 사실은 바로 그런엄마덕분에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그 어떤 종류의 콤플렉스로부터도 자유롭게 사는 오늘의 내가 있음을 문득 문득 깨닫는 나이가 되었는데, 이제엄마는 말을 못한다.

우리 가족들 중 아무도 알지 못하는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병원으로 찾아와,엄마의 휠체어 앞에 엎드려 서럽게 울고 가는 걸 보고 있노라면, '엄마는 도대체 어떻게 사신 거냐' 고 물어보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데 말이다.


*이 글은 월간 <샘터>와 아름다운 재단이 함께하는 '나눔의 글잇기' 연작으로 월간 <샘터 2003년 2월호에 실린 것입니다. 글쓴이 김어준 님은 아름다운 재단이 벌이고 있는 '아름다운 1%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이 글의 원고료 전액을 아름다운재단 공익출판기금에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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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5, 2011

Grand Ro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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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는 로빈 선생님의 이쁘고 또 이쁜 크리스마스 카드님

저게 무슨 말일지 몰라서 번역을 해봤더니
글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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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2, 2011

m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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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극장 옛터에서 마을사람들은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말라깽이 소녀 모모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었다. 모모는 남의 말을 귀기울여 듣는 능력을 지닌 소녀였다. 마을사람들은 모모에게 자신의 얘기를 함으로써 스스로를 뒤돌아보고 용기를 얻고 기쁨과 신념을 얻었다. 서로 다투는 사람들도 함께 모모에게 오면 화해의 기쁨을 얻었다. 아이들이 모모 앞에서 자신의 상상을 얘기하면 그들 앞에 상상의 세계가 펼쳐졌다.

모모에게는 늙은 도로 청소부 베포와 말재주꾼이며 여행안내원인 기기라는 두 친구가 있었다. 시간을 절약할 것을 마을사람들에게 일러주는 도시의 회색일당들은 시간의 저축은행 사원들이었다. 마을 사람들은 서서히 이들의 지배하에 들어갔고 이제 사람들은 모모를 찾아올 시간이 없어졌다. 마침내 모모는 옛 친구들을 찾아 나섰고 회색일당의 방해물이 되었다. 회색일당의 영향에 들어가지 않는 자들은 모모, 베포, 기기 그리고 모모를 찾아 원형극장으로 올라오는 아이들이었다.

모모가 회색일당의 수배인물로 위험해지자 이들로부터 모모를 지켜주기 위해 세쿤두스 미누티오스 호라 박사는 모모를 데려오기 위해 거북이 카시오페아를 보냈다. 거북이의 안내로 시간의 원천을 경험한 모모가 하루 만에 다시 옛터로 돌아오자 현실의 시간은 1년이 지났고 그 동안 모든 친구들은 이미 회색일당과 관련을 맺고 그들의 원칙에 따라 살아가고 있었다.

〈시간을 훔치는 도둑과, 그 도둑이 훔쳐간 시간을 찾아주는 한 소녀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라는 부제의 이 동화소설에 대하여 엔데는 이 이야기를 들은 대로 기억에 따라 썼다고 고백하였다.
[출처] 모모 [Momo ]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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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8, 2011

eye of the 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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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 어느 따뜻한 가을날에 복실이와 포토타임.

페이스북 하느라 허술해진 틈을 타서 내 블로그는 끝도 없이 추락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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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1, 2011

de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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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고마울 따름이지.
변한것도 변하지 않은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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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11

happy moment

행복해 무조건 최고
HAPPY HAPPY HAPPY
I'm so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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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8, 2011

incurable

Director: Penny Marshall
Writers: Beverly D'Onofrio (book), Morgan Ward (screenplay)
Stars: Drew Barrymore, Steve Zahn and Adam Gar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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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7, 2011

Interpretation


꿈이란 이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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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6, 2011

enough

평소에는 눈물이 안나와
가만히 누워있으면
주륵주륵 흘러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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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1, 2011

i Wis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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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a Panorama 160NC

번듯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가족이 식사를 한다. 조금 비싸기는 해도 ‘우리 집도 행복한 중산층’이라는 것을 입증하려면 가끔씩 함께 가야 한다. 그런데 식사하는 모습이 전혀 ‘행복한 가족’ 같아 보이지 않는다. 대화가 보이지 않는다. 중·고등학생인 아이들은 머리를 꺾은 채 ‘문자질’에 열중이고 엄마는 밥 좀 먹으라고 채근하는 정도다. 아빠는 두리번거리며 밥을 먹다가 가끔 엄마랑 짧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는데 사실 혼자 먹는 거랑 별 다를 바 없다. 소가 여물 먹는 것 같기도 하다. 충분히 이해가 된다. 평소에 안 하던 대화가 갑자기 양식 먹는다고 터지겠는가.

옛날엔 그래도 거실에 있는 텔레비전을 보기 위해 모이기라도 했다. 그러나 요즘은 ‘각 방’ 생활이 대세다. 컴퓨터에 스마트폰까지 등장했으니 방에서 나올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온라인에 ‘접속’된 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가정이라는 물리적 공간은 부차적인 것이다. 사실 가정은 ‘화만 내는 아빠’ ‘잔소리하는 엄마’가 지배하는 공간이기에 아이들에게 가정이란 그들 표현대로 ‘짱나’는 곳일 뿐이다.

이런 와중에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를 완전히 파국으로 몰고 가는 게 있으니 바로 학교성적이다. 성적이 좋지 않으면 부모는 아이들에게 화내고 욕하고 때리기도 한다. 깊은 마음의 상처를 주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그러다 보면 부모 자식 간은 서로 미워하고 증오하고 저주하는 사이가 된다. 그 어리고 소중한 아이들에게 “나가 죽어”라는 말을 우리처럼 쉽게 하는 사회가 또 있을까. 동물의 왕국이 차라리 인간적이다.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는 중학생이 겪게 되는 혼란과 방황을 ‘정상적 정신분열증’이라고 칭한다. 누구나 겪게 되는, 성장과정의 한 단계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부모들은 청소년기 자녀들을 사랑으로 보듬어 주어야 함에도 성적을 가지고 자식들의 숨통을 조른다. 방황하는 청소년들은 의지할 곳을 찾게 마련인데 부모는 상처를 주고 등을 돌려버리는 것이다. 자식이 부모에게 배신당한 것이다.

지난주 부산의 중학교 2학년 학생이 20층 베란다에서 몸을 던졌다. “이번 시험 정말 잘 치려고 엄청 노력했지만 뜻대로 안됐다. 성적 때문에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는 이 세상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스마트폰을 갖고 싶었던 그 아이는 중간고사 성적이 오르면 사 주겠다는 부모의 약속에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스마트폰도 얻지 못하고 부모에게 꾸지람까지 들은 그는 “성적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이 사회를 떠나고 싶다. 한국이 왜 자살률 1위인지 잘 생각해보라”며 우리 어른들을 일갈한다. 그런데 그 아이가 남긴 마지막 부탁이 나의 눈시울을 뜨겁게 한다. “아이팟을 함께 묻어달라.”

가족 대신 그 아이가 함께하고자 했던 마지막 하나는 바로 음악을 들려주는 손가락만한 기계였다. 그렇다. 이 아이들에게 소비는 욕망의 충족이 아니라 결핍을 메우는 것이다. MP3플레이어와 스마트폰은 외로움과 싸우기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물건이자 친구인 것이다. 그것이 없으면 상처 받은 마음을 달랠 길이 없었던 것이다. 이제야 이해가 될 것 같다. 아이들이 왜 PC방에서 같이 밤을 새우고 왜 노스페이스를 입고 몰려다니는 것인지. 그들은 그렇게 서로를 의지하며 지내는 것이다.

인터넷에는 자살을 고민하는 아이들로 넘쳐난다. 모두 부모에게 배신당한 아이들이다. “너만 없으면 잘 살겠다”는 엄마의 말에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다는 아이, 칼로 손목을 그었던 아이, 휴대폰 충전기로 목을 졸랐던 아이, 고층아파트 난간에 매달려 본 아이, 약을 한 통 먹었는데 부모가 살려내 다시 자살을 준비하는 아이도 있다. 중학생이 글을 올리면 초등학생까지 쫓아와 달래주고 자기 이야기 같다며 같이 울어준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지금 죽지 말라며 뭐라 하는지 아는가. “부모님이 너무 불쌍하잖아요.”

[경향시평] 자살 중학생 “아이팟을 함께 묻어주세요”
/ 정희준 | 동아대 교수·문화연구 chunghj@dau.ac.kr
입력 : 2011-10-30 21:08:07ㅣ수정 : 2011-10-31 11: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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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0, 2011

determination

사람은 친구에게 친구가 되어야 하고 선물을 받으면 선물로 갚아야 한다.
미소를 미소로 맞고 거짓말에는 배신으로 응대해야 한다.
-[edda], 13세기 노르웨이 서사시 선집

The Social Atom-Mark Buchanan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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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6, 2011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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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text of the Commencement address by Steve Jobs, CEO of Apple Computer and of Pixar Animation Studios, delivered on June 12, 2005.

오늘 나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대학의 한 곳을 졸업하면서 새 출발을 하는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나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이번이 내가 대학졸업식이라는 데 가장 가까이 다가간 경우입니다. 오늘 나는 여러분들에게 내 인생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뭐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닌, 그저 세 가지의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얘기는 점(點)을 잇는 것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나는 리드 대학이라는 곳을 첫 6개월 다닌 후 그만 두었습니다. 그후 18개월 동안은 비정규 청강생으로 머물렀고 그 후 진짜로 그만두었습니다. 내가 왜 대학을 그만두었을까요?

이 얘기는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됩니다. 내 생모는 젊은 미혼의 대학생이었는데, 나를 낳으면 다른 사람에게 입양을 시키기로 결심했습니다. 생모는 내가 대학을 졸업한 부부에게 입양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강하게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태어나면 바로 어떤 변호사 부부에게 입양되기로 되어있었고, 그것으로 모든 것이 다 끝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태어났을 때 나를 입양키로 한 부부는 마음을 바꿔, 자신들은 여자아이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 생모는 한밤중에 입양대기자 명단에 있는 다른 부부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가 예기치 않은 사내아이를 갖게 되었는데 아이를 원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물론"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내 생모는 나중에야 내 어머니(양모)가 대학을 나오지 않았고, 내 아버지(양부)는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생모는 이 때문에 최종적인 입양서류에 서명을 하지 않다가, 몇달후 내 양부모가 나를 나중에 대학에 보낼 것이라는 약속을 하고서야 마음을 바꿨습니다.

17년이 지난 후 나는 정말 대학에 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때, 스탠포드와 거의 맞먹는 수준의 학비가 드는 대학을 선택했고, 노동자였던 내 부모(양부모)는 저축한 모든 돈을 내 대학등록금에 써야 했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난후 나는 그만한 돈을 쓰는 데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나는 내가 내 삶에서 무엇을 하길 원하는지 알지 못했고, 대학이 그것을 아는 데 어떤 도움을 줄 것인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내 부모들은 전 인생을 통해 저축해놓은 모든 돈을 내 학비를 위해 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대학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나는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 당시 그런 결정은 다소 두려운 것이기도 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것이 내가 지금까지 한 가장 훌륭한 결정중 하나였습니다.

내가 학교를 그만두는 그 순간, 나는 내게는 흥미가 없었던 필수과목을 들을 이유가 없어졌고, 내게 흥미롭게 보이는 다른 과목들을 청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 낭만적인 얘기는 아닙니다. 나는 기숙사에 방이 없었기 때문에 친구들의 방바닥에서 잠을 잤습니다. 음식을 사기위해 되돌려주면 5센트를 주는 콜라병을 모으는 일을 했고, 해어 크리슈나 사원에서 일주일에 한번 주는 식사를 얻어먹기 위해 일요일밤마다 7마일을 걸어가곤 했습니다. 나는 그걸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나의 호기심과 직관을 따라 가다가 부딪힌 것들중 많은 것들은 나중에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가치들로 나타났습니다. 한가지 사례를 들어보이겠습니다.

내가 다녔던 리드대학은 그 당시 미국에서 최고의 서예 교육 기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캠퍼스 전체를 통해 모든 포스터, 모든 표지물들은 손으로 그려진 아름다운 글씨체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정규과목들을 더이상 들을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이런 글자체들을 어떻게 만드는지를 배워 보려고 서체과목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세리프나 산세리프 활자체를 배웠고, 무엇이 훌륭한 활자체를 만드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것은 과학이 알아내지 못하는, 아름답고 역사적이며 예술적인 미묘함을 갖고 있었습니다. 나는 거기에 매료되었습니다

당시 나에겐 이런 모든 것이 내 삶에서 실제로 응용될 것이란 어떤 희망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10년 후, 우리가 최초의 매킨토시 컴퓨터를 만들 때 그 모든 것이 되살아 났습니다. 우리의 맥 컴퓨터는 아름다운 글자체를 가진 최초의 컴퓨터가 되었습니다. 내가 만일 대학의 그 과목을 듣지 않았다면 맥 컴퓨터는 결코 다양한 서체를 가진 컴퓨터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도즈는 맥 컴퓨터를 단지 베낀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맥 컴퓨터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어떤 개인용 컴퓨터도 그런 아름다운 서체를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가 만일 정규과목을 그만두지 않았고, 서체과목에 등록하지 않았더라면, 개인용 컴퓨터는 지금과 같은 놀라운 서체를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물론 내가 대학에 있을 때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점을 잇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후 과거를 되돌아 볼 때 그것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점을 이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점을 이을 수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지금 잇는 점들이 미래의 어떤 시점에 서로 연결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것들에--자신의 내면, 운명, 인생, 카르마, 그 무엇이든지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접근법은 나를 결코 낙담시키지 않았고, 내 삶의 모든 변화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나의 두번째 이야기는 사랑과 상실에 관한 것입니다.

나는 내 삶의 이른 시기에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한 행운을 가졌습니다. 워즈(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공동창업자)와 나는 애플을 우리 부모님의 차고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때 나는 스무살이었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했습니다. 10년이 지난후 애플은, 우리 둘만의 차고에서 20억 달러에다 4000명의 직원을 가진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장 훌륭한 발명품인 맥킨토시 컴퓨터를 1년 빨리 시장에 출시했는데 그 때 나는 막 서른 살이 될 때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해고를 당했습니다. 어떻게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해고를 당할 수 있느냐구요? 글쎄, 애플이 커가면서 우리는 회사를 운영할 어떤 사람을 고용했고 첫해는 그럭저럭 잘 되어 갔습니다. 그러나 그 후 우리들의 미래에 대한 관점에 차이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우리는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회사 이사회는 그를 지지했고, 서른 살이었던 나는 쫓겨났습니다. 성인으로서 내 삶의 초점이었던 모든 것들이 사라져버리고, 나는 참혹함에 빠졌습니다.

첫 몇달동안 나는 무엇을 할지 정말 몰랐습니다. 나는 앞서의 기업가 세대는 물러나게 된다는 어떤 느낌, 지휘봉을, 내게 전해진 것처럼 그렇게 내려놓았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나는 데이비드 팩커드와 밥 노이스를 만났고 그들을 그렇게 못살게 군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나는 아주 공식적인 실패자였습니다. 실리콘 밸리로부터 도망쳐 떠나버릴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것이 내게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여전히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애플에서의 일이 그것을 조금도 바꾸진 않았습니다. 나는 거부당했지만, 여진히 내 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새롭게 출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때는 전혀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된 일은 내게 일어날 수 있었던 일중 최고의 경우였습니다. 성공에 대한 부담은, 모든 것에 확신은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가벼움으로 대체되었습니다. 그것이 내가 내 삶에서 가장 창조적이었던 시기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자유롭게 해 주었습니다.

이후 5년동안 나는 NeXT라는 회사, Pixar라는 이름의 다른 회사를 시작했고, 나중 내 처가 된 한 여성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픽사는 세계 최초로 컴퓨터 애니메이션 영화인 토이스토리를 만들었고,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애니메이션 회사가 되었습니다. 사건의 놀라운 반전 속에서 애플은 넥스트를 사들였고 나는 애플로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넥스트에서 개발한 기술은 애플의 현재 르네상스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또한 로린과 나는 함께 한 가족을 만들었습니다.

내가 애플에서 해고되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중 어떤 것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그것은 두려운 시험약이었지만, 환자는 그것을 필요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인생이란 때로 여러분들을 고통스럽게 하지만, 신념을 잃지 말기 바랍니다. 나를 이끌어간 유일한 것은, 내가 하는 일을 사랑했다는 것이었다고 나는 믿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에서도 같습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여러분 인생의 많은 부분을 채울 것입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만족하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 스스로 훌륭하다고 믿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훌륭한 일을 하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만일 그것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으십시오. 주저앉지 마십시오. 언젠가 그것을 발견할 때 여러분은 마음으로부터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훌륭한 관계에서 처럼, 그것은 해가 지나면서 점점 좋아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발견할 때까지 계속 찾으십시오. 주저앉지 마십시오.

세번째 이야기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내가 열일곱 살이었을 때, 나는 이런 비슷한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매일을 삶의 마지막날처럼 산다면 언젠가 당신은 대부분 옳은 삶을 살았을 것이다." 나는 그것에 강한 인상을 받았고, 이후 33년동안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나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만일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내가 오늘 하려는 것을 할까?" 그리고 여러날동안 그 답이 '아니오'라는 것으로 이어질 때, 나는 어떤 것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곧 죽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내가 내 삶에서 큰 결정들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 가장 중요한 도구였습니다. 모든 외부의 기대들, 모든 자부심, 모든 좌절과 실패의 두려움, 그런 거의 모든 것들은 죽음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진정으로 중요한 것만을 남기게 됩니다. 당신이 죽을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당신이 어떤 잃을 것이 있다는 생각의 함정을 피하는 가장 좋은 길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이미 벌거숭이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마음을 따라가지 못할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약 1년 전 나는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나는 아침 7시30분에 스캔을 받았는데, 췌장에 분명한 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나는 췌장이라는게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의사들은 이것이 치료가 불가능한 종류의 암이 거의 확실하다면서 내가 길어봐야 3개월에서 6개월밖에 살수 없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내게 집으로 가서 주변을 정리하라고 충고했습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죽음의 준비입니다. 그것은 가족에게 작별을 고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 진단을 하루종일 생각했습니다. 그날 저녁 늦게 나는 목구멍을 통해 내시경을 넣는 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몇점의 세포를 췌장에서 떼어내 조사를 했는데, 의사들은 놀랍게도 나의 경우 매우 드물게도 수술로 치료할 수 있는 종류의 췌장암임이 밝혀졌다고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괜찮아 졌습니다.

이것이 내가 죽음에 가장 가까이 간 경우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 몇십년간은 그렇기를 바랍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살았기 때문에, 나는 이제 죽음이라는 것을, 유용하긴 하지만 지적 개념만으로 알고 있었던 때보다는 좀 더 확신을 갖고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죽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하늘나라 천국으로 가기를 원하는 사람조차 거기에 가기위해 죽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죽은은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목적지 입니다. 누구도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죽음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죽음은 생명의 가장 훌륭한 창조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교체를 만들어 내는 매개체입니다. 죽음은 낡음을 청소하고 새로움을 위한 길을 열어줍니다.

지금 이순간, 그 새로움은 여러분들입니다. 그러나 미래의 어느날, 지금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을 그때, 여러분들도 점차 낡음이 되고 청소될 것입니다. 미안하지만 이것은 진실입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고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과거의 통념, 즉 다른 사람들이 생각한 결과에 맞춰 사는 함정에 빠지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의 견해가 여러분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가리는 소음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라가는 용기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은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부차적인 것들입니다.

내가 젊었을 때, "전세계 목록"이라는 놀라운 책이 있었습니다. 우리 세대에게 그 책은 바이블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 책은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스튜워트 브랜드라는 사람이 만든 것으로, 그는 시적인 면들을 가미해 책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그 책이 나온 게 1960년대로, 그 당시에는 개인용 컴퓨터도 데스크탑 출판도 없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타이프라이터와 가위, 폴라로이드 사진들로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종이책형태의 구글 같은 것이었는데, 구글이 나타나기 35년전의 일입니다.

스튜어트와 그의 팀은 이 책을 여러번 개정했고, 결국 그 책의 역할을 다 했을 때 최종판을 내었습니다. 그것이 1970년대 중반이었습니다. 바로 내가 여러분의 나이 때입니다. 그 최종판의 뒷표지에는, 여러분이 탐험여행을 하다가 지나가는 자동차를 얻어타기 위해 손을 드는 곳과 같은, 이른 아침 시골길을 찍은 사진이 인쇄돼 있었습니다. 그 밑에 이런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늘 배고프고, 늘 어리석어라"(Stay Hungry. Stay Foolish)
이것이, 그들이 책을 더이상 찍지 않기로 하면서 한 작별의 메시지입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나는 나 자신에게 늘 이러기를 바랬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이 새로운 출발을 위해 졸업하는 이 시점에서, 여러분들이 그러기를 바랍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Stay Hungry. Stay Foolish.

감사합니다.

출처: 맥쓰는사람들/네이버
http://cafe.naver.com/inmacbook/51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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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7, 2011

the golden field

presi2012.jpg

나꼼수 듣고 있다보면 진짜 억울해죽겠네.
억울해서 눈물이 나는거야 이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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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4, 2011

einmal

einmal.jpg

한번은

한겨울 아이슬란드에서
알 수 없는 상실감에 빠진 채 목적지도 없이 이리저리 차를 몰았다.
저녁 무렵, 유황 냄새가 약간 나는 따뜻한 수돗물을 보며 어리둥절해졌다.
알고 보니 레이캬비크에서는 중안난방을 비롯해 모든 온수가
지하 온천수로 공급되고 있었다.
수영장의 물 역시 지하에서 솟아나는 온천물을 이용한다고 했다.
이튿날 아침 난 수영장에 가보았다.

그보다 몇 년 전에는 한여름에 아이슬란드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난 백야에 전혀 준비가 안된 상태였다.
이틀 밤이나 최면 상태에 빠진 사람처럼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밤에도 저녁 무렵처럼 희미한 빛이 계속 이어지는 그 장관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해가 지지 않던 그 여름의 주말과 수많은 사람들이 술에 취한 모습을
그 이후로 본 적이 없다.
(그로부터 한참 뒤 폴란드의 카토비체에서 겪은 일은 제외하고.)

wim we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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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7, 2011

fireworks

legend011.jpg
1958.5.24-2011.9.14

나와 아빠는 언제나 매일 에브리데이 에브리타임 해태팬이었는데
최동원만 나오면 서로 얼굴마주보면서
최동원이 왜 공을 잘 던지는지 절대로 얘기하지 않고
왜 해태타자들이 공을 못치는지 해태타자들만 구박했는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30년만이지만 인정할건 인정한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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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3, 2011

compliment

ZZ55-1.png

누구에게 욕을 먹고
누구에게 칭찬을 들어야
네 마음이 편하겠느냐

shut the fxxxing face uncle fxxxer
열매는 과연 달콤할까.

인간들에게 둘러싸여
나는 점점 개가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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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7, 2011

painting

Shes-a-rainbow-.jpg
맛있는 페인트칠 시작

Recorded May 18, 1967. Released on Their Satanic Majesties Request in December of 1967.
Lead Vocal: Mick Jagger Piano: Nicky Hopkins Electric Guitar: Keith Richards Mellotron: Brian Jones Bass: Bill Wyman Drums: Charlie Watts Percussion: Brian Jones & Mick Jagger Background Vocals: Keith Richards, Mick Jagger, Brian Jones & Bill Wyman

SHE'S A RAINBOW
(Jagger/Richards)

She comes in colors everywhere;
She combs her hair
She's like a rainbow
Coming colors in the air
Oh, everywhere
She comes in colors

She comes in colors everywhere;
She combs her hair
She's like a rainbow
Coming colors in the air
Oh, everywhere
She comes in colors

Have you seen her dressed in blue
See the sky in front of you
And her face is like a sail
Speck of white so fair and pale
Have you seen the lady fairer

She comes in colors everywhere;
She combs her hair
She's like a rainbow
Coming colors in the air
Oh, everywhere
She comes in colors

Have you seen her all in gold
Like a queen in days of old
She shoots colors all around
Like a sunset going down
Have you seen the lady fairer

She comes in colors everywhere;
She combs her hair
She's like a rainbow
Coming colors in the air
Oh, everywhere
She comes in colors

She's like a rainbow
Coming colors in the air
Oh, everywhere
She comes in col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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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3, 2011

my people

Img122-01.jpg

Img116-01.jpg
lca+wide. lomo400 / 오직 1/36을 위해 이 녀석을 사용한다.

많이 발전했네.
이제는 조용히 기다릴줄도 알고.

Posted by administrator at 04:40 AM | Comments (0)

July 09, 2011

heartburn

000022.jpg

img872.jpg
Natura Black. Lomo 400 / bigmini.fuji100

언젠가 이 모든 벌을 달게 받는 날이 오겠지
후회하지 말자

Posted by administrator at 04:32 AM | Comments (0)

July 02, 2011

back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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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 K-mount 50.4

귀국해서 찾아뵜던 선생님의 말씀을 내가 몸소 실천.
7월은 온통 약으로 버틴다.
학기중에는 진통제
방학중에는 위장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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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7, 2011

a 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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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wi_400vc

29분전
더이상 나에게 보내지는 않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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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quirrel


Henryk Szeryng Bach Sonatas & Partitas Sonata 1 Adagio

Now you say you’re lonely
You cry the long night through
Well, you can cry me a river
Cry me a river
I cried a river over you

Now you say you’re sorry
For being so untrue
Well, you can cry me a river
Cry me a river
I cried a river over you

You drove me, nearly drove me, out of my head
While you never shed a tear
Remember, I remember, all that you said
You told me love was too plebeian
Told me you were through with me and

Now you say you love me
Well, just to prove that you do
Come on and cry me a river
Cry me a river
I cried a river over you
I cried a river over you
I cried a river…over you…

Posted by administrator at 04:44 PM | Comments (0)

June 26, 2011

descent

Img120.jpg
lomo wide_lomo400

태생적 한계+잘못된 길 들어서는 인생=버러지같은 삶
뒤죽박죽
좋은 것을 보여줄게 하나도 남지 않았다.
그리고 나쁜 것만 잔뜩,
나는 이제 더 이상 보여줄 것이 없다.
그게 제일 슬픈일.

Posted by administrator at 10:10 PM | Comments (0)

June 06, 2011

Koeln

PLEASE WATCH IN HIGH QUALITY! Ben Folds performs at the Myth night club in Maplewood, Minnesota. The show was insane! You don't wanna know where I had to put my video camera to get it in the club though..... :P

Here in Cologne
I know I said it wrong
I walked you to the train
And back across alone
To my hotel room
And ordered me some food
And now I'm wondering why the floor has suddenly become a moving target

Four, three, two, one,
I'm letting you go
I will let go
If you will let go

(Four, three, two)

Says here an astronaut
Put on a pair of diapers
Drove eighteen hours
To kill her boyfriend
And in my hotel room, I'm wondering
If you read that story too?
And if we both might
Be having the same imaginary conversation

Four, three, two, one,
I'm letting you go
I will let go
If you will let go

(Four, three, two)

(Ohhhhh-aah)
Weightless as I close my eyes
(Ohhhhh-aah)
The ceiling opens in disguise

Such a painful trip
To find out this is it
And when I go to sleep
You'll be waking up

Four, three, two, one,
I'm letting you go
I will let go
If you will let go

Posted by administrator at 04:06 PM | Comments (0)

Vicious circle model

img875.jpg
big mini, fuji100

20년전과 똑같은 상황
살기싫다.
정말로.

Posted by administrator at 03:43 PM | Comments (0)

June 05, 2011

Plastic Coating

광합성을 합시다 하나둘셋

img885.jpg
Img107.jpg
Big-mini, fuji100, LC-wide, lomo400

나는 과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error 가 좋아요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14 AM | Comments (0)

June 04, 2011

caution

아주 오랫만에 내가 아는 사람들에 둘러쌓여있는 가위에 눌렸다. 그리고 생각나서 붙인다.

시대정신 (Zeitgeist) …. 지적교만. 언어유희에 대한 경계.

소위 지식인들이 가장 잘 저지르는 실수중 하나가 바로 지적유희를 통한 교만의 단계. 이른바 지적교만. 지적교만의 가장큰 피혜자는 바로 당사자와 상대방 모두이다. 그런 지적교만은 해당자의 우월감을 만족시킬뿐, 상호간의 어떤 교류나 소통은 기대하기 힘들다.

생소한 단어. 어려운 이론들을 적당히 수집. 포장해 자신의 주위에 배치함으로써, 그가 결국 노리는 것은 바로 그런 장치들로 인해 그가 대접받고 싶어 하며 또한 우월한 입장에서 대접받기를 강요한다는 점에 있다. 이것은 일종의 삐뚤어진 자기애적 욕망에 기인한 것이며, 주로 이들의 실체적 삶은 피폐하거나 혹은 평범하기 이를데 없다. 그러나 이들의 내면을 들여다 보면 정말 많은 열등감과 컴플렉스 덩어리 란것을 잘 알수 있다.

그럼 이들은 어떤방식으로 내 주위에서 공존하는가

그들은 그들의 행보나 혹은 계획을 신비주의나 오컬트화 시켜 그룹화 하고, 그를 숭배 하거나 따르는 자들과 함께, 평범하거나 혹은 자연스러운 관계들과 그룹들과 차별화를 꾀한다. 또한 그런 과정을 통해서 작게는 상업적인 목적이나 크게는 특정 헤게모니 집단의 아이던티를 장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들은 평범한 단어보다는 미학적 단어를 사용하기 좋아하며, 이는 현대 미학의 자유로운 분방함의 조류따위와 적당히 섞어내어 자신들의 논리를 치장하고 완성하는 전략을 주로 구사한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것들

그들의 목적이나 의지를 한순간에 읽어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언어유희를 통한 공개활동.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한 세력화를 꾀하는 자가 있다면 한발짝 멀리 떨어져서 그들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 주로 그들은 그런 배치된 이념과 개념들 처럼 살거나 숨쉬지 않으며, 또한 그들은 주로 냉혹하고 큰 야망을 가진 존재들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것은 그들이 또한 철저하게 숨기고 내보이려 하지 않는 정치성 이기도 한데, 이들은 그들 자신의 모순을 숨기기 위해 이것들을 다양한 미학적 어구와 여러 도구들을 배치하여 중화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또한 그들은 그 괴리를 숨기기 위해 자폐적인 미학의 신봉자가 될수 밖에 없다. 천천히 가만히 살펴보라. 그들의 그 화려함들. 그리고 그 배치된 장치들 속에 진작 자신의 것은 하나도 없다. 다 여기 저기 다니며 수집하고 가져와 단지 주변에 배치하고 보란듯이 과시하며 유희할 뿐이다.

무엇이 옳은가

바른 소통의 첫 단계는 서로를 인정하고, 또한 높낮이가 없어야 하는데서 시작해야 옳다. 또한 그런 맥락에서 내가 아는것과 소유하고 있는 지식은 쉽게 풀어져서 공유되어야 옳다. 설명하지 않고 단지 배치하는 것은, 또 다른 형태의 무례일 뿐이다.

무례함은 뻔뻔함과 천박함을 동반한 사회적 금기의 일종이다. 행동만이 무례를 규정하지 않는다. 지적세계에서도 충분히 그런 무례함들은 존재한다. 공유되지 않고 누리는 일방적 논리는 소통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지적교만. 언어유희. 무례함일 뿐이다. 그런 유희에서 소외된 자들이 받는 상처와 박탈감에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 이런 고통은 분배의 정의. 정의의 구현과 같은 많은 사회적 현상속에서 핵심적인 이유들로 존재한다. 그래서 또한 이런 자들의 일방적 무례함을 경계하라 외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시대정신. 언제나 깨어있으라.

무릇 진리와 진실은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다. 그것들은 셀수없는 자연계의 순환과 변화들 속에서 단순화의 과정을 거친 아주 쉬운 것들이다. 자연의 이치는 모든 복합요소를 단순화하고 모난것들을 둥글게 하며, 독한것을 퍼트려 얇게하여 모든것이 하나가 되어 숨쉬게 하는 원리에 기인한다. 또한 이런 오랜 변화의 과정을 통해 생성된 진리와 지식은 결코 복잡하지 않으며 단순하며 명쾌하다. 미니멀리즘의 모토가 자연에서 시작된 이유또한 이것이 연관이 없지 않다. 그것은 또한 복잡한 정보들의 나열과 홍수에 가까운 복잡함. 그리고 일어나는 사회현상의 이해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요컨데 그것들에 무의지로 휩쓸리지 말고, 그것들이 생겨나고 내 앞에 벌어지는 현상에 대한 인식. 그리고 그것들이 내제하고 있는 본질을 파악하려 노력하는데 경주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시대정신의 핵심이다. 특별한 지식과 상식. 지혜가 없어도 누구에게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중심을 지키는 자신감과 여유는 이런 다양한 현상의 본질을 꿰뚫고 있을때 가능한 것이며, 이것은 세상적 학습의 깊이나 소득의 수준과는 전혀 관계없는 단순한 자연원리이다.

간단한 일상생활속의 시대정신의 원리

1. 본질을 읽기 위해 노력하라. 진실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 내면에 존재한다.

2. 쉽게 풀어 이야기 하고 소통하라.

3. 복잡하고 어려운 단어를 쓰는 자들을 경계하라. 그들은 꿍꿍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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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1, 2011

one ha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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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1, 2011

24 months


Cat mom hugs baby kitten

이제 8분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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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2, 2011

young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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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ocket Rocket. lomo400. V700

있어야할 필요도 없고
있어어도 안되는 자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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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0, 2011

Hero-mix

히로믹스 hiromix가 자동카메라로 열심히 사진 찍을동안 나는 뭘했나면
바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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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563.jpg
Kodak Fotopro 100. 1n

힘들어하고 있으니 어떻게든 도와주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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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7, 2011

A 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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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1. 160NC

JW 가 많이 힘든가보다
그래도 나갈 수 없는 슬픈현실
멀리서라도 힘내라고 응원해주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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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1, 2011

virus

balltest.png

병신같이 맨날 당하기만 한다.
해주고는 욕먹는 드러운 기분.
매번 반복되는 거지같은 현실.
내가 사라지는것은 모두에게 축복.
샴페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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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8, 2011

Creature Comf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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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1. portra 160vc
F801S x 135. Mitsubishi super mx100

거참.
아주 작은 위로라도 기대한 내 잘못인가.

아쉽다.
이번에는 좀 아쉽다.
내가 제일 속상하지.
나보다 누가 더 속상하겠어.
누군 뭐.

Posted by administrator at 01:41 AM | Comments (0)

April 15, 2011

again 2002

Img086.jpg
Reala100. TC1

내 낡은 서랍속의 노무현, Again 2002
2005년 7월 25일 여준영


나는 노무현 대통령을 두번 공부했다.

그의 지지도가 최악이던 2005년 봄
청와대로부터 "대통령 이미지를 회복 시키라" 는 미션을 받았다

청와대는
개혁 대통령, 능력있는 대통령, 국가 최고 경영자
비전과 리더십의 대통령, 투명성,도덕성,소신의 대통령
화합과 구원의 대통령, 일하는 대통령, 권위있는 대통령등
화려하고 폼나는 여러가지 아이덴티티를 죽 늘어놓더니
나머진 다 필요없고
그 중 하나만 해결해 달라고 요구했다

청와대가 내게 요구한, 그리고 대통령이 희망한 자신의 아이덴티티는
딱 하나 "국민과 함께하는 대통령" 이었다.
그들은 그렇게 순진했다


두번째 공부는 이듬해 초
대통령 임기를 정확히 절반 남겨둔 시점에서
하반기 기조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에 대한
워크샵을 진행해달라는 청와대 요청을 받고
다시 그를 공부했다.
그리고 북한산 자락 한 숙소에 청와대 비서관들을 다 모아놓고
내가 공부한 그에 대해 발표했다

내가 "공부"라고 표현한것은
정말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그가 하루, 한달, 일년을 어떻게 사는지 일정을 정밀하게 분석했고
그가 했던 말들을 다 주워 담아 읽고
그를 만났던 사람을 만나 그에 대해 물었고
그를 싫어하는 사람들로부터 왜 그가 싫은지 들었다
물론 그 이전의 대통령들에 대해서도 공부를 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인데 옆에서 보면 감상적인 대목이 있다
인간적인 면모가 뛰어난 사람이다
눈물 보인적이 여러번 있다. 최근에 무슨 유족을 만났을때도 눈물을 훔치더라
대중 정치인으로서는 이런 모습이 확실히 장점이고
선거때는 그런 모습을 잘 보여주었는데 지금은 (청와대 안에 있다 보니) 그렇지 못하다.
(우리처럼) 직접 만나 본 사람들만 그의 그런 좋은 면을 알수 있다"


놀랍게도
이 이야기는 그와 전쟁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날카로운 각을 세웠던 언론사의 청와대 출입기자가 내게 해준 말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 좋은 사람을 공격하지요 ?" 하고 묻자
기자는 사람좋은건 사람좋은거고. 라고 선을 그었다


그를 공부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를 옆에서 본 사람은 다 그를 좋아한다.
그를 싫어하는 사람중에 그를 옆에서 직접 본 사람은 별로 없다
그를 좋아하는 사람이 다 그를 좋아한다고 말하지는 않고
그를 싫어하는 사람은 다 그를 싫어한다고 말한다.

그에 대해 공부할 수록
그런 내 생각을 확신으로 바꿔주는 증언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DJ는 재임시 준비된 자료를 그대로 활용했다
특정 사안이 있으면 그 기간동안 어느 자리를 가도 똑같은 말을 그대로 한다
반면 VIP (노무현 대통령을 말한다) 는
취지는 비슷한데 표현방식이나 비유가 변화 무쌍하다
기조가 같더라도 표현이 다르면
계속 본사람들이야 취지를 알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

역시 그와 반대편 길을 걷던 언론사의 기자가 내게 해준 이야기다.


또 청와대 측근들은 이렇게 푸념했었다.

" 원외 정치인으로서 대통령 후보일때는 기존의 뺀질 뺀질한 정치인보다 신선한 이미지 였으나
대통령이 된 후에는 대통령에 기대하는 이미지에 맞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뭐야 대통령 맞아?" 이런 반응이 국민 사이에 나올수 밖에 없었다
문제는 자신이 그런 이미지를 바꿀 생각이 없었다.
그는 끊임없이 "왜 대통령이 그래야 하냐" 라고 되물었다
이미지를 관리한 다는 것 자체를 아주 싫어한다
그게 지나쳐서 메시지 관리도 잘 안된다"


컨설턴트 입장에서 "이미지 관리"자체를 거부하는 그는 좋은 고객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미지는 관리하는게 아니라는 걸 컨설턴트인 나는 또 잘 알고 있다. 그가 옳다


최근 그의 도덕성에 상채기를 냈다는
박연차 게이트
언론의 생중계를 지켜보면서
내 짧은 머리로는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다
대게 뇌물 수수에 대해 수사과정을 보도할때 (아니 사실 수사 과정에 이번 처럼 호들갑 떨지는 않았었지만)
그 절반정도는 "댓가성" 에 대한 이야기에 할애 하게 되어있었는데
이번 수사와 보도는 그렇지 않았었다.

친하게 지내는 판검사 형들을 만날때 마다
국민학생처럼 물어봤다

"형. 저는 도무지 이해가 잘 안가는데요
노무현씨하고 박연차씨는 친구잖아요
다른 관계가 아니라 그 둘 사이의 일이라면
증여세 포탈 정도 말고 또 무슨 죄가 있는거지요 ?
저도 판사하는 후배들, 교수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걔들은 돈이 없어요
그래서 그친구들 한테는 늘 제가 술사는데 그렇다고 그 친구들이 나한테 뭐 해준거 없어요.
그거랑 많이 다른건가요 "


설사 내 질문이 나이브 하다 치더라도
어쨌든 그를
개발이란 이름하에 독재를 하고
사람을 총칼로 죽이고
수천억으로 치부하고 사치한 사람들과
비슷한 부류의 "전직"으로 분류해버리는 여론은
좀 속상했다.

몇달 전 아내가 나를 흔들어 깨웠었다
=최진실이 자살했대
+에이. 그런 거짓말 하는거 아니야. 나 좀 더 잘래
= TV켜봐.

오늘 아침에도 그런식으로 나를 깨웠다.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했대

그런데 오늘은 거짓말이라고 의심하지 않았다
그럴수도 있겠구나
아니 결국 그렇게 갔구나 받아들인채 TV를 켰다

뉴스에선 상상할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들 했지만
4년 전 내가 공부했던 눈물많은 노무현은
그럴수도 있는 사람이다.
그는 선수같지만 아마추어였고 천재같지만 바보였고 강한척 했지만 약했고
무엇보다 정치인이 아니었던 것이다.

2005년 내가 청와대에서 발표한 프레젠테이션의 제목은
Again 2002 였다.
2002년 겨울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가장 사랑하던 때였다.
그리고 그 첫장은
VIP 입장에서 라는 제목으로 시작한다.
내가 대통령 입장이 되어보니 언론과 국민들에게 조금 "서운"하길래
그 내용을 그대로 적었었다.
오늘 서랍을 뒤져 보니
컨설팅을 하기 위해 빼곡히 채웠던 메모장의 맨 마지막엔
이런 메모가 있다.


"보통 대통령이 되면 엄청난 양의 정보를 얻게 되기 때문에
야당시절과 생각이 달라진다고 한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은 상대적으로 그 변화가 적었다.
별로 달라진 생각이 없었다
대통령 본인은 달라진게 없는데 국민의 기대가 달라진 것이다."


그에게 변했다고 실망한 국민들.
사실 변한건 우리일지도 몰라.
자꾸 눈물이 흐른다.


@ 하늘에서 again2002 하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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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3, 2011

Language

필요한 사람들이
필요한 곳에서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KAIST의 ARA BBS에 쓴 글을 이곳에도 저장합니다. ARA는 널리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요.
------------
영어강의에 대한 개인 의견과 경험담

한상근 교수님께서, 앞으로는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한국어 강의를 하시겠다고 밝히신 것에 저도 용기를 내어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냥 많은 사람들의 의견들 중 한가지라고만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한상근 교수님 의견에 더해서, 다른 이유들로 영어강의 100% 의무화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두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한국어는 한국의 대표언어이고, KAIST는 한국의 과학대표 대학인데, 그런 대표 대학에서 자기나라 말이 아닌 영어로 100% 학문을 해야만 한다는 것은, 그 국가의 수치라고 믿습니다. 고등 학문을 자기나라 말로 하지 못하고, 자기 말로 배우지 못해 외국어로 사유해야 한다면, 그 국가의 국민들은 잘못하면 <미개인>취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의 언어를 갈고 닦으려면 그 국민들이 많은 노력을 해야 하고, 학자들도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물론 국제 공용어 (lingua franca)로써의 영어의 역할 때문에, 영어를 모르는 것은 외국의 학문을 빨리 익히는 것과 외국과의 교류에 장애가 되는 것은 알기 때문에, 이를 모두 폐지하여 학생들이 영어에 노출될 기회 자체를 박탈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학생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한국의 대표 과학교육기관이 모든 과목을 영어로 강의를 한다는 것은 조금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의 경력은 거의 만 9년 (미국 사립대 4년, 미국 주립대 3년, KAIST 2년)이지만, 영어로 밖에 강의를 못해 봐서, 한국어로 수업을 해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아라에도 제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제가 영어가 싫고 무서워서 영어 강의를 기피하는 것은 전혀 아니라는 것을 아실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영어강의가 배정되면 그냥 영어로 할 것입니다만, 한국어 강의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둘째로, 학생들이 영어를 잘 하는 것은 분명히 살아가는 데 있어, 학술쪽이건 회사건, 매우 편리한 일이 많을 것이며, 또 본인에게 많은 득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인이 매우 유창한 고급 영어로 학회에서 발표를 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인 인상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좋은 것이라도, 어떤 것들은 습득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언어는 대표적으로 그러합니다.

올 해 4명의 고인이 된 학생들 중, 첫번째 조군과 마지막 박군은 제 제자입니다. KAIST에서 제자가 두명이나 고인이 된 사람도 저를 포함한 극소수일 것입니다. 최근의 일들에 저만큼이나 비통했던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월에, 조군의 부산 장례식장에 다녀온 이후에, 결심을 단단히 먹고, 입학처 및 브리지프로그램 사람들과 많은 언쟁을 벌였는데, 그것은, <수학능력>과 <영어능력> 등의 것은 단기간에 속성으로 키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긴 시간동안 오래 노력을 해야 일정 수준에 오를 수 있는 것이기에, 이런 것들을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입학을 시켜 학생들에게 의미없는 고통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아니면 대책이라도 마련하고 뽑아야지요.

영어로하는 강의를 들으면 물론 영어 실력을 더 빨리 키울 수 있을 가능성은 더 클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그것이 과연 가능이나 하며, 또한 의미가 있을까요? 예를들어서, 지금 이곳에 있는 사람을 모스크바에 떨어트려 놓고 당장 러시아어로 하는 수학 수업을 들으라고 하면, 어떤 기분이 들겠습니까? 이런 것은 체계적인 고문(institutional torture)에 지나지 않습니다.

모든 것에는 준비가 필요하고, 사람들은 닥치고 민다고 뭔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좀 하자면, 저는 수학을 직업으로 하고, 제 강의를 들은 학생들의 다수는 제가 영어를 매우 잘 한다고 생각하고 제가 원래부터 다 잘했을 것으로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어린 시절에 이 두가지를 다 잘 못했습니다. 20년쯤 전, 제 중학교 1,2학년 시절의 친구들은 제가 수학을 가르치고 연구하며 먹고산다는 것을 믿지 못합니다. 과학자가 되는 것이 제 꿈이었는데, 그래서 <학비 없이 다닐 수 있는 대학 KAIST> 는 제 중학 시절의 꿈이었습니다. 과학자가 되려면 과학고를 시도하는게 맞고, 그러려면 수학을 잘해야만 한다는 과학 선생님의 조언 때문에, 중학교 시절 막판 1년 반동안 수학 공부를 겨우 하긴 했습니다. 닥치는 대로 외웠어요. 점수는 지원 요건 커트라인을 겨우 넘었어요. 그렇지만 과학고를 붙은 건, (당시에는 200점 만점의 지필고사를 쳤습니다) 아이러닉하게도 국어시험 점수가 만점이라서 그랬음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제 고교 시절에는, KAIST 입시는 본고사 뿐이었기에, 고교 내신 성적이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차근차근 혼자서 긴 시간 고민을 하며 하나씩 고민을 하면서 매우 재밌는 주제라는 것을 겨우 깨달았습니다. 대학에 와서는 교만하게 학년을 뛰어넘어 수강한 어느 전공에서 C+를 받았는데, 결국은 그것도 제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닥쳐서 그리했었고, 차근차근 생각을 해 보다보니, 지금은 그 분야가 제 박사학위 이후의 전공이 되어 학생들에게 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도 긴 준비시간이 있었습니다.

영어의 경우도, 고교 시절에 제법 공부를 했었다고 생각은 했지만, 근본적으로 말하고 듣고 할 기회는 대학시절까지 거의 없었습니다. 제가 대학시절이던 90년대 중반에, 많은 내외의 다수 프로그램 기회를 영어 말하기 듣기 실력이 잘 안되어 놓친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대학교 3학년때에는 운이 좋아 노벨상 수상식에 한국 대표 대학생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후보자로 올랐다가, 제가 영어를 못한다고 당시 심사위원이던 부총장/교무처장에게 매우 혼났습니다. 영어도 못하냐고. 사실 화가 났던 것이, 저는 집이 잘 살지 못해 단 한번도 외국 구경도 못해 영어 말하기 연습을 해 볼 기회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 인터뷰에서는, 외국에서 어린 시절에 살다 온 영어가 유창한 여학생이 뽑혔습니다. 많이 좌절을 했습니다. 나는 가난한 집 출신이라 영어를 못하고, 저 학생은 집이 잘 살아 외국 경험이 있어 되는데... 하고 절망도 했습니다. 만약, 제가 요즘 같은 100% 영어강의를 하는 KAIST에서 대학을 다녔더라면, 저는 아마 졸업을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영어 실력이 많이 는 것은, 우선, 대학4학년 봄학기를 마치고 입대를 하여, 아이러닉하게도 병역을 수행하면서 마지막 1년쯤 짬밥이 쌓여 영어 공부를 할 저녁 시간을 매일 몇시간씩 확보할 수 있었을 때였습니다. 두번째 기간은, 그 후 복학 후에, 미국에 유학을 가서는, KAIST에서 한국어로 열심히 교수님들께 배웠고 열심히 한 덕에 전공 실력이 좋다고, 박사과정 코스웍 전공 공부에 힘들어하는 미국, 캐나다, 영국의 친구들 (이들은 총장님이 좋아하시는, 하버드, 예일, MIT, 캠브리지 등 최고 명문대 출신들이었습니다.) 이 저와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을 하면서, 같이 놀러 다니고 같이 술마시고 잡담을 하고 여행을 다니고 하면서였습니다. 또, 수학박사과정에서는 의무적으로 학부생들 앞에서 미적분학 강의를 해야하기에, 수업료를 연간 몇 천만원씩 내는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마루타 실험을 하면서 실전도 쌓고, 또 나름대로 그런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강의연습을 하면서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영어를 잘 하게 된 것은, 탄탄한 수학 전공 실력이 있어서였고, 그런 수학 전공 실력은 우리말로 KAIST의 교수님들께 잘 배운 덕분이었으며, 그래서 박사과정에서 제 영어 실력과 상관없이 박사과정 동기들이 제 전공 실력을 보고 저와 같이 공부하자고 온 덕분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원래 영어를 잘 못했지만, 오랜 시간동안 준비를 하면서 이를 키워 나갈 기회를 거친 이후에야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었고, 또 그런 실력 키울 기회도, 준비 안된 제가 영어 강의를 들으면서 영어 실력이 는 것이 아니라, 전공 실력이 바탕이 된 덕에 쌓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학부학생들을 볼 때, 특히 지방의 가난한 집 출신으로 영어 배울 기회가 없었거나 하는 등의 학생들을 볼 때, 제가 대학 시절을 떠올립니다. 영어 강의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보면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영어 교육을 시키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몇년 후의 미래에 정말로 필요할 때 잘 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서 배울 수 있게 기회를 주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 아닐까요? 이미 잘 하는 학생들을 키우는 것이 교육이 아니라, 더 많은 학생들이 더 잘하도록 하는 것이 교육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운이 좋아 오랜 시간이 지난 후, KAIST에 근무를 하게 되었고, 과거에 대학 등록금을 대기 쉽지 않은 부유하지 않은 집 출신으로써 많은 빚을 졌다고 생각하여 최근 2년간 KAIST에 900만원가까이 개인으로써는 적지 않은 돈도 기부하였습니다. 빚을 갚아 희망과 은혜의 연쇄작용을 끊어지지 않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학교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과거의 저처럼, 과학자를 꿈꾸던 가난한 지방 출신이, <저 곳에만 가면 등록금 걱정 없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다>라는 사람이, 학교에 들어와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의 어린시절의 영어 실력은 사실 부모의 재력에 많이 의존을 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학교가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들어와서, 희망을 유지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그 희망을 계속 전달해 줄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제 재임용 심사가 얼마 안 남았고, 지난 2월에는 명예박사 건에 대해서 총장님에게 이미 직언을 하여 언제까지 KAIST에 있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있는 동안에는 학생들이 희망을 버리지 않도록 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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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08, 2011

Happening #1

오늘 아주 재밌는 일이 발생.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책을 주문했는데, 내용이 맘에 들지 않아
지점 교보문고에서 반환하고 필요한 책을 살펴보던 중에,
이번 학기에 연구과제가 있어서 관심있게 지켜보던 책을 발견했다.
"플럭서스 예술혁명"
서점에서 첫장을 넘겨보고는 믿기지 않는 장면 목격.
일단 책을 구입해서 집으로 돌아와서 내 작품의 메타태그 및 블로그 화면 캡쳐. 증거자료 확보를 해두었고
이 내용으로 법률사무소의 조언을 구하고 출판사에게 정식으로 이미지 도용에 대한 해명요청을 할 생각이다.
* 내 작품을 갈무리라는 출판사에서 무단으로 도용해서 디자인하고 책을 출판했다. <-이게 요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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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dministrator at 01:17 AM | Comments (0)

April 03, 2011

last stop

“Exit Music (For a Film)” is a song by Radiohead, written specifically for the ending credits of the 1996 film William Shakespeare’s Romeo + Juliet. Although not included on either of the two soundtrack albums at the request of Thom Yorke, the song appears on the band’s highly acclaimed third album, OK Computer (1997). The moment in the film when Claire Danes (as Juliet) holds a gun to her head was the actual inspiration for “Exit Music”. Thom Yorke also had the 1968 adaptation of the play (Romeo and Juliet) in his head: “I saw the Zeffirelli version when I was 13 and I cried my eyes out, because I couldn’t understand why, the morning after they shagged, they didn’t just run away. The song is written for two people who should run away before all the bad stuff starts. A personal song.” The director of the movie, Baz Luhrmann, revealed in the DVD commentary that he believes it is one of the greatest film exit songs ever written.

Very Noisy
Unstable
Annoying
Temperature
The End

Posted by administrator at 05:11 AM | Comments (0)

April 01, 2011

Fool and Idiot


Oasis - Don't Look Back In Anger - Wembley Stadium 2000

아 4월은 밀려들어오는 짜증과 함께
여기저기 잘난 사람들과 함께
힘차게 시작
빌어먹을
젠장

이정도도 안되면서
꼬맹이들 코 묻은 돈 가지고 잘난척 하니까
좋냐?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49 AM | Comments (0)

March 30, 2011

black-bean-sauce nood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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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창의적인 사람들은 요리를 좋아할까?
명백해졌다
왜 내가 창의적이지 못한지, 창의적일 수 없는지.

단무지는 짜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1:13 AM | Comments (0)

March 29, 2011

Re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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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 Fuji100

모순된 현실, 생각, 사람, 종교
자동차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싫다
피하고 싶다.

이런 상황속에 놓인 나 조차도

Posted by administrator at 09:58 PM | Comments (0)

March 27, 2011

The Scientist

Director: Jonathan Demme
Writer: Ron Nyswaner
Stars: Tom Hanks, Denzel Washington and Roberta Maxwell

"Streets Of Philadelphia"
Produced by Bruce Springsteen and Chuck Plotkin
Written and Performed by Bruce Springsteen
Courtesy of Columbia Records

"Philadelphia"
Written, Produced and Performed by Neil Young
Courtesy of Reprise Records

Posted by administrator at 09:23 PM | Comments (0)

March 23, 2011

insp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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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축하 정리 파티. Feb - Mar 2011

다른애들도 아니고
선생님이 되겠다고 공부하는 애들이
시험 시작하자마자
참고서적을 보면 안되겠냐고 물어본다.
웃긴다.

오늘 시험 완전 망했습니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3:54 PM | Comments (0)

March 20, 2011

Year Contradiction


Coldplay - The Scientist by itami

Come up to meet you, tell you I'm sorry,
미안하다고 말하려고 당신을 만나러 왔어요
You don't know how lovely you are.
당신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당신은 모르는군요
I had to find you, tell you I need you,
난 당신을 찾아 , 당신이 필요하다고 말해야해요
Tell you I set you apart.
당신을 멀리했었다고 말해줘야 해요

Tell me your secrets and ask me your questions,
당신의 비밀을 말해주세요. 그리고 당신의 의문을 내게 물어보세요.
Oh let's go back to the start.
처음으로 돌아가요
Running in circles, coming in tales,
원을 그리며 나타나는 흔적
Heads are a science apart.
과학에 몰두한 머리와는 달리

Nobody said it was easy,
쉬울 거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It's such a shame for us to part.
우리가 헤어진다는 건 너무 안타까워요.
Nobody said it was easy,
아무도 그게 쉬울 거라 말하지 않았어요
No one ever said it would be this hard
아무도 이렇게 힘들 거라고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Oh take me back to the start.
처음으로 다시 되돌려주세요.

I was just guessing at numbers and figures,
난 숫자들과 형상들의 단지 추측하고 있었어요
Pulling your puzzles apart.
당신의 수수께기들을 늘어놓으며
Questions of science, science and progress,
과학 그리고 과학과 진보에 관한 질문들
Do not speak as loud as my heart.
내 마음만큼 그렇게 소리를 높이지 말아요

Tell me you love me, come back and haunt me,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돌아와 나를 괴롭혀주세요.
Oh and I rush to the start.
나는 처음으로 달려갑니다.
Running in circles, chasing tails,
원을 그리고 달리며 꼬리를 뒤쫓으면서
And coming back as we are.
우리의 모습으로 되돌아 오면서

Nobody said it was easy,
쉬울 거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It's such a shame for us to part.
우리가 헤어진다는 건 너무 안타까워요.
Nobody said it was easy,
아무도 그게 쉬울 거라 말하지 않았어요
No one ever said it would be this hard
아무도 이렇게 힘들 거라고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I'm going back to the start
난 처음으로 돌아갈게요

Posted by administrator at 04:26 PM | Comments (0)

March 15, 2011

8mm

1995summer.png
1995년. 기록으로 남아있는 마지막 자료일 것 같은 창인동 집.

병신같았던 현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던 계기.
생각없이 아무때나
속없이 웃지말자.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45 PM | Comments (0)

March 13, 2011

iChat

Img197.jpg
Natura. Fuji 100.

일방적이고 싶지 않은데 언제나 나의 상황이나 결정들을 먼저 이야기하게 된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10:11 PM | Comments (0)

March 12, 2011

Stack overflow

Img084.jpg
TC-1. Reala 100

무너지면 그만인 것을 차곡차곡 쌓는 것이 오늘의 할 일.
*작년 오늘: 미친듯이 앤디워홀 전시에 다녀온 토요일

Posted by administrator at 10:19 PM | Comments (0)

March 02, 2011

New Semester

Img210.jpg
연구실앞. 농구장. Natura. Fuji 100.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힘내자구
프리드로우 원샷!

Posted by administrator at 09:50 PM | Comments (0)

February 28, 2011

hibernation

Img029.jpg

Img034.jpg
F801S. Vista100

예술대 고양이에요
쏘세지 참좋아해요
이 추운겨울에도 얼마나 잘 먹었는지
배는 토실토실
밍크나 여우가 부럽지 않아요
편의점앞에서 나오는 손님을 노려보고 있을때면
얘가 지금 캘리포니아에 있는지 콜체스터 캐슬팍에 있는지
잘모르겠어요.
오래오래 우리와 함께 있었으면
좋겠어요.

*PS: 우리는 내일 또 만나고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기로 했어요.
절대 도망가지 않는다. 약속.

Posted by administrator at 06:52 AM | Comments (0)

Finale

2011febpark.jpg
Feb 2011 F801s. Vista100 _
스캔을 잘못 받아서 프레임이 저렇게 어긋나 있는 것.
프레임 사이에는 무한한 시간과 공간이 담겨 있는것.

-----뭐라고 썼다가 다 지웠음-----

명언이다.
나도 나지만, 너도 너다.
Have a good luck.

Posted by administrator at 01:19 AM | Comments (0)

February 25, 2011

Winter

Img101.jpg
TC1. Reala100

나는 원래 차가운 겨울을 좋아했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얼음장 같은 이 마음같은
올해 겨울은 무척 춥다.

사람들은 도무지 꼼짝도 안하고.
녹지 않는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5:24 PM | Comments (0)

February 24, 2011

communication problem

Img097.jpg
White box for projection mapping test. TC1. Reala100

가장 고백하기 힘든 사연들이 각자의 인생에 가장 소중한 의미를 가진다
The most important things are the hardest things to say.
in [The body - Stephen King]

Posted by administrator at 05:16 PM | Comments (0)

February 14, 2011

in two days

choco2011.jpg

oval의 꿈이 현실로. ㅜ.ㅜ 어케 이런일이...
TAKA -> POST
striped socks
post cards
etc...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26 AM | Comments (0)

February 02, 2011

new moon

명절 같은 거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인

Posted by administrator at 09:19 PM | Comments (0)

Hobby

미소가 어울리는 그녀 취미는 사랑이라 하네
만화책도 영화도 아닌 음악감상도 아닌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취미가 같으면 좋겠대
난 어떤가 물었더니 미안하지만 자기 취향이 아니라 하네

주말에는 영화관을 찾지만
어딜 가든지 음악을 듣지만
조금 비싼 카메라도 있지만
그런 걸 취미라 할 수는 없을 것 같대

좋아하는 노래 속에서
맘에 드는 대사와 장면 속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
흐르는 온기를 느끼는 것이
가장 소중하다면서
물을 준 화분처럼 웃어 보이네

미소가 어울리는 그녀 취미는 사랑이라 하네
얼마나 예뻐 보이는지 그냥 사람 표정인데
몇 잔의 커피값을 아껴 지구 반대편에 보내는
그 맘이 내 못난 맘에 못내 맘에 걸려
또 그만 들여다보게 돼

내가 취미로 모은 제법 값나가는 컬렉션
그녀는 꼭 남자애들이 다투던 구슬같대

그녀의 눈에 비친 삶은 서투른 춤을 추는 불꽃
따스함을 전하기 위해 재를 남길 뿐인데
미소가 어울리는 그녀 취미는 사랑이라 하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37 AM | Comments (0)

January 22, 2011

Inferiority complex

complex20111.jpg
http://cfs9.tistory.com/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YmxvZzcxMzYyQGZzOS50aXN0b3J5LmNvbTovYXR0YWNoLzAvMTYwMDAwMDAwMDAwLnN3Zg%3D%3D

무엇을 기대하든.
그것은 허상.
절망.

Posted by administrator at 08:19 AM | Comments (0)

Inconsistency

ARTIST: Pink Floyd
TITLE: The Thin Ice
Lyrics and Chords

Mama loves her baby
And Daddy loves you, too
And the sea may look warm to ya, babe
And the sky may look blue
Oo-oo-oo-oo, babe
Oo-oo-oo, baby blue
Oo-oo-oo, oo-oo, babe

/ C - Am - / F - G - / : / C G F C Am - - - /
/ C G F C Am - Am7 Am6 / C G F C Am D7 G - /

If you should go skating
On the thin ice of modern life
Dragging behind you the silent reproach
Of a million tear-stained eyes
Don't be surprised when a crack in the ice
Appears under your feet
You slip out of your depth and out of your mind
With your fear flowing out behind you
You as you claw the thin ice

/ C - Am - / F - G - / C - Am - / Fmaj7 - G - /
/ C - Am - / F - G - / C - Am - / F - G - /

왜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지지 못할까.
안들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6:38 AM | Comments (0)

January 21, 2011

Haru no Yuki

IMG_7641.jpg

IMG_0502.jpg

누구를 탓하고 원망하랴.
모든 시작과 끝이 나에게 있는것을.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하고
무엇을 해야될지도 모르겠다.

무엇을 해야될 것인지 천천히 생각해봐야 한다.
그것이 바로 지금 내가 해야 될 일이다.

작년에도 올해처럼 추웠는데
올해는 더 춥게 느껴진다.
낮이 춥기 때문이라고
동료가 얘기해줬다.

그리고
말 그대로 나는
image였다
.

Posted by administrator at 06:45 AM | Comments (0)

January 18, 2011

SDIM0149.jpg
Kyoto JR Haruka.

osaka2korea.png
도촬하고 있는 나를 바라보는 쟤네들의 표정이란 고고유바리가 침흘리는 멍따를 보고 있을때와 같은 표정 (죽여버리고 말겠다는...)

방학이라서
긴급 살처분
시작은 dp2s
잘가
그리울거야

Posted by administrator at 06:16 AM | Comments (0)

January 12, 2011

Hometown

secre2011_comics.png

dscn5257_sas7273.jpg

3단앞차기에 엎어치기 안당해도 된다.
잘생기고 총각이라면.

박봉성, 허영만, 이현세, 이재학, 하승남, 양인철, 황재, 고행석, 김동화, 이희재, 황미나, 배금택, 이진주, 한희작, 김수정, 김삼, 이두호, 고우영, 김형배, 이상무, 김영하, 박원빈 등이 있었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54 PM | Comments (0)

January 08, 2011

Diplomacy

img084.jpg
Hi-Matic SD Kodak100

정리하기 좋은날이다.
그리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Posted by administrator at 10:24 PM | Comments (0)

January 01, 2011

Sun

IMG_0823.JPG
영선아 이게 어디냐.

Tomorrow is another day.
But I don't believe this.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34 PM | Comments (0)

December 31, 2010

adieu 2010

000041.jpg
Natura. Vista100

올해는.
롤러코스터를 연속으로 150번 탄 해.

쉴때는
바이킹을 연속으로 150번 탄 해.

합해서 300번.

Posted by administrator at 10:55 PM | Comments (0)

December 28, 2010

High Stand Group

zoo20101228.png

뭐든 다 잘될것 같지
천만에 말씀.
내 인생에 그런 건 절대 없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13 PM | Comments (0)

December 27, 2010

Wallet

SDIM0744.jpg
DP2S

이때까지만 해도 도착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예측하지 못함.
사람의 마음을 저렇게 반듯이 잘라낼 수는 없을거야.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06 PM | Comments (0)

December 04, 2010

New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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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101203-0026.jpg
F801S, Fuji 100.5ED

상자를 열면 고통과 희망은 언제나 동시에. Good Night and Good Luck !-
같은날의 악몽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석달을 꾸준히 괴롭히더니 결국.


Posted by administrator at 04:13 PM | Comments (0)

November 30, 2010

The Truman Show

tree000030.JPG
October. Minitar 1_Russia / 32mm F2.8 / LOMO 100

아침부터 숲속에 빠져있으면 어떡하라고.
And in case I don't see ya! Good morning, good after noon, good night.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00 AM | Comments (0)

November 29, 2010

Iterashai

img088.jpg
8AM. Minolta Hi-Matic SD. Lomo 100. V700

이건 괴물.
"인간은 못될지언정 괴물은 되지 말자"
이렇게 나올 순 없어.
힘이 없다.
홍상수 영화의 힘.

Posted by administrator at 01:36 AM | Comments (0)

November 25, 2010

Match Point

dorip2010.jpg
전북도립미술관 1층. T3. Kodak400

열사람 중에서 아홉 사람이 내 모습을 보더니 손가락질 해
그놈의 손가락질 받기 싫지만 위선은 싫다 거짓은 싫어
못생긴 내 얼굴 맨처음부터 못생긴걸 어떡해

2절. 3절. 4절. 한돌

삼촌이 초등학교때 알려준 노래를 나는 대학생때 다시 불렀는데
지금 다시 불러도 4절까지 안쉬고 부를 수 있다.

2층은 다시 가고 싶지 않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9:15 PM | Comments (0)

November 14, 2010

Monday Morning 5:19

지난 주 기상시간이 53분, 55분, 54분, 56분, 59분 등으로 일정했지만
그리 좋은 상태가 아니다.
두통과 어깨통증이 계속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없는 것이 제일 고통스럽다.

cat2010-autumn.jpg
너도 춥지? 나도 추워. DP2S. 8 Nov. 2010. 도서관앞.

At eight o'clock we said goodbye
That's when I left her house for mine
She said that she'd be staying in
Well, she had to be at work by nine

So I get home and have a bath
And let an hour or two pass
Drifting in front of my TV
When a film comes on that she wants to see

*It's Monday morning 5.19
And I'm still wondering where she's been
Cause every time I try to call
I just get her machine

And now it's almost 6 a.m.
And I don't want to try again
Cause if she's still not back*
And then this must be the end

At first I guess she's gone to get
Herself a pack of cigarettes
A pint of milk, food for the cat
But it's midnight now and she's still not back
Repeat*
Cause if she's still not back that heaven knows, what then, is this the end?

At half past two I picture her
In the back of someone else's car
He runs his fingers through her hair
Oh, you shouldn't let him touch you there
Repeat*
Cause if she's still not back that heaven knows, what then, is this the end?

Rialto

Posted by administrator at 09:39 AM | Comments (0)

November 13, 2010

A Building

세상에는 두종류의 사람이 있다
이건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이건 왜 안되지

시작하는거다.

000026_s.jpg
나머지 한짝은. 너의 마음속에. T3. LOMO400

Posted by administrator at 10:33 PM | Comments (0)

November 12, 2010

408,000

appl01.jpg
'Apple-1' computer sold by Steve Jobs from his parents' garage goes on sale for £150,000

사십만 팔천번을 계산해봐도
답은 오직 하나
0+1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46 AM | Comments (0)

November 07, 2010

Normalcy Category

간만에 객관식 시험문제를 풀었다.
다 틀렸다.
신난다.

000031_t3.JPG
T3. Agfa Vista 100.

Posted by administrator at 10:53 PM | Comments (0)

Spell

spell010.png
Sprocket Rocket. lomo400. RX510

꼭 봐야될 몇가지 이유가 있었고
적절한 타이밍이었다.

여운.


Land of Hope and Glory - Last Night of the Proms 06

Edward Elgar's Pomp and Circumstance Marches - Land of Hope and Glory, conducted by Mark Elder with the BBC Symphony Orchestra, BBC Singers, BBC Symphony Chorus - backed up by the enthusiastic & lively audience at the Royal Albert Hall, and nationwide at the Proms in the Park events

Posted by administrator at 05:31 PM | Comments (0)

November 05, 2010

Crisis

Bubble Gum 과 한 쌍이라지.
자고 일어나면 15년쯤 뒤로 가 있었으면 좋겠다
자고 일어나면 1500일쯤 지나 있었으면 좋겠다


jbubble.JPG

bgcrash012.png

bubblegum-crash-ova-english-dubbed.png.jpeg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00 PM | Comments (0)

November 04, 2010

Ventriloquism

어떤 질문은 이렇게 답해서도 안되고 저렇게 답해서도 안된다.
그러니 그런 질문을 한 사람이 제일 나쁜 사람이다.

000017.jpg
AF600_AGFA_ULTRA100

Fin.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06 PM | Comments (0)

October 29, 2010

La derniere classe

r001-023.jpg
T3 Portra 160NC

긴 통화 끝에 황폐해진 내 맘을 달래준 것은 방명록에 남겨진 고마운 글.
비록 짧은 기억이 되겠지만 그래도 그렇게라도 위안을 삼는다.

모두에게 나의 진정성에 대해서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다.
"내가 당신들에게 그것밖에 안되는 사람입니까?"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15 AM | Comments (0)

October 25, 2010

Jealous Question

000018-2.jpg
4th Work Room@CBNU. 19 OC 2010. T3. AGFA VISTA100

안망했음

Posted by administrator at 01:54 AM | Comments (0)

October 22, 2010

Red Waffle

poch.JPG
8AM. 작두.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47 AM | Comments (0)

October 11, 2010

Aura

Distance Between Art and Artist
Little Distance Between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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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5.jpg
LC-A+ / Minitar 1_Russia / 32mm F2.8 / LOMO 100

나는 로모의 거리가 제일 어려워

Posted by administrator at 10:33 PM | Comments (0)

October 04, 2010

Checkmate

가만히 놓아두면 알아서 잘 자랐을 나무를
더 잘 키워보겠다고 괜히 뽑아다가
집안 마당에 옮겨 심고는
그대로 죽인다

DSC04766.JPG_effected.png
13 Nov 2003. CESC Garden. Colchester

Posted by administrator at 01:42 AM | Comments (0)

Pine

DSC04420.JPG_effected.png
이사갈 집. 17 Sep 2003. Wellesley Road. Colchester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쓸쓸한 가을날이나 눈보라 치는 날에도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네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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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3, 2010

Don't be afraid of

DSC05187.JPG_effected.png
The British Museum 23 Dec 2003

being separated
backstabbing
be disappointed

싫어지면 미워진다
미워지면 싫어진다
아주 간단한 원리

끝까지 믿었던 내가 바보 병신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42 AM | Comments (0)

September 21, 2010

How To Lose...

thanksgiving2010.jpg
즐거운 추석되세요

Memories
Friendship
Colours
Circles
Squares
Triangles
.
.
.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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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 2010

1300 weeks old donkey

2010090600540_0.jpg
Super Ultra Dumb-Ass
시간이 언제 부터인가 멈췄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고 모두 다 멈춰있음.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46 PM | Comments (0)

September 12, 2010

Pre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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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sep_osaka2.jpg

5sep_osaka3.jpg

5sep_osaka4.jpg
LC-A+ / Minitar 1_Russia / 32mm F2.8 / Agfa Vista 100
Being Kyoto to Osaka 2-6 Sep 2010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47 AM | Comments (0)

August 13, 2010

Trample Underfoot


밟고 일어서진 말아야지. 그렇게 살진 말아야지.

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몇 년 전의 그 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그 여름 날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 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

벚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
하루에도 몇 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는 그대라는 꽃잎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
하루에도 몇 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는 그대라는 꽃잎

그대라는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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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2, 2010

Pandora

The Pandora myth first appears in lines 560–612 of Hesiod's poem in epic meter, the Theogony (ca. 8th–7th centuries BC), without ever giving the woman a name. After humans have received the stolen gift of fire from Prometheus, an angry Zeus decides to give men a punishing gift to compensate for the boon they had been given. He commands Hephaestus to mold from earth the first woman, a "beautiful evil" whose descendants would torment the race of men. After Hephaestus does so, Athena dressed her in a silvery gown, an embroidered veil, garlands and an ornate crown of gold. This woman goes unnamed in the Theogony, but is presumably Pandora, whose myth Hesiod revisited in Works and Days. When she first appears before gods and mortals, "wonder seized them" as they looked upon her. But she was "sheer guile, not to be withstood by men." Hesiod elaborates (590–93):

From her is the race of women and female kind:
of her is the deadly race and tribe of women who
live amongst mortal men to their great trouble,
no helpmates in hateful poverty, but only in wealth.

Hesiod goes on to lament that men who try to avoid the evil of women by avoiding marriage will fare no better (604–7):

He reaches deadly old age without anyone to tend his years,
and though he at least has no lack of livelihood while he lives,
yet, when he is dead, his kinsfolk divide his possessions amongst them.

Hesiod concedes that occasionally a man finds a good wife, but still (609) "evil contends with good."

선물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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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끝을 보여줬기 때문에 희망같은것은 더더욱 없음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39 PM | Comments (0)

August 08, 2010

10ve Inv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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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 뉴미디어페스티벌 / 그래픽영화섹션 / 8월 6일 8일 상영

3년만에 같은 날 같은 작품이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상영된다.
초대해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꾸벅

Posted by administrator at 04:53 PM | Comments (0)

July 07, 2010

Doctor Slump

IMG_4219.jpg

머리가 돌아가질 않는다.
큰일이다.
설상가상 현재스코어는 여름.

Posted by administrator at 05:35 PM | Comments (0)

May 30, 2010

364days

SDIM1512.jpg
나에게도 서랍장 득템이란 단어를 쓰는 날이 올줄이야.
Minolta Hi-Matic SD / Rokkor 38mm f2.7

잊지 못할 시간 작년 오늘 밤 카운트다운 6시간 30분전

Posted by administrator at 07:39 PM | Comments (0)

May 29, 2010

Summer

SDIM1490.jpg
oval. F2.8_1/100s_ISO100_24.2mm_DP2S

이렇게 봄날은 가고 여름이 찾아온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와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와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와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Posted by administrator at 07:08 PM | Comments (0)

May 27, 2010

First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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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IM1353.jpg
SDIM1355.jpg
SDIM14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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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2S+SPP 이제 첫롤인데 재밌고 신기하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7:14 PM | Comments (0)

May 17, 2010

Ta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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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oveapp02.jpg

Adobe targets Apple in ad campaign launched today, publishes open letter from founders
By Joshua Topolsky posted May 13th 2010 7:50AM

If you're reading Engadget today (and let's be honest, you're reading it right now), then you might have noticed that Adobe has launched a pretty full-force campaign to call out Apple on its anti-Flash mission. If you don't know what we're talking about, it's the advertisements that start with "We [heart] Apple." Along with the web ads, the company has also snagged a full page in today's Washington Post to address the battle in which the two companies have been engaged. All of this links back to a new statement from Adobe, as well as an open letter from founders Chuck Geschke and John Warnock ("Our thoughts on open markets"), addressing Apple's recent spate of clear and direct attacks against the company and its products. Most of the reading should sound familiar to those of us who've been following the saga, but here are a few choice quotes from the duo:

We believe that consumers should be able to freely access their favorite content and applications, regardless of what computer they have, what browser they like, or what device suits their needs. No company - no matter how big or how creative - should dictate what you can create, how you create it, or what you can experience on the web.

When markets are open, anyone with a great idea has a chance to drive innovation and find new customers. Adobe's business philosophy is based on a premise that, in an open market, the best products will win in the end - and the best way to compete is to create the best technology and innovate faster than your competitors.

We believe that Apple, by taking the opposite approach, has taken a step that could undermine this next chapter of the web - the chapter in which mobile devices outnumber computers, any individual can be a publisher, and content is accessed anywhere and at any time.

In the end, we believe the question is really this: Who controls the World Wide Web? And we believe the answer is: nobody - and everybody, but certainly not a single company.

So, it's clear this issue isn't going to die out any time soon, and it's also clear that Adobe is going to go to great lengths to defend and protect its cash-cow. Of course, if they really want this message to hit home to the core iPad and iPhone users out there, they're going to need to run that ad in HTML5.

Note: As you should know, the ad sales and editorial teams at Engadget are separate entities, so this campaign was as much a surprise to us as it probably is to you!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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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2, 2010

Photosynthesis

《인간 실격 (人間失格)》은 일본의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가 쓴 장편 소설이며, 《달려라 메로스》, 《사양》에 이은 다자이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1948년에 잡지 〈전망〉에 총 3화의 연재소설로서 발표되었다. 탈고는 같은 해 5월 12일.

연재 최종회의 게재 직전의 6월 13일 심야에 다사이가 자살했기 때문에 〈유서〉 와 같은 소설로 여겨져 왔다. 다만, 본작이 마지막 작품은 아니고 본작의 뒤에 《굿 바이》을 쓰고 있었다. 일단 작은 사소설 형식의 픽션이지만, 주인공이 말하는 과거에는 다사이 자신의 인생을 현저하게 반영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 자전적 인 소설이라고도 볼 수 있다.

개요
2차대전후의 판매고는 신쵸 문고(新潮文庫)만으로도 누계 600만 부를 돌파하고 있어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 과 몇십 년에도 걸쳐 누계 부수를 싸우고 있지만, 2005년 8월 현재는 《마음》의 판매량이 조금 더 많다.

타인의 앞에서는 이상하게 익살맞은 짓을 해 보일 뿐, 진짜 자신을 누구에게도 드러내지 않는 남자의 인생(유소기부터 청년기까지)을 그 남자의 시점에서 그리고 있다. 주인공 "나"는 다자이 오사무는 아니고 오오바 요조라는 가공의 인물로, 소설가가 아닌 만화가라는 설정이다. 이 주인공의 이름은, 다자이의 초기의 소설 《익살꾼의 꽃》에 한 번 등장하고 있다.

소설속에서 오오바 요조의 수기로 여겨지는 것은 "제1 수기", "제2 수기, "제3 수기"이며, 최초의 "머리말"과 마지막의 "뒷애기"는 "나"의 체험담이다.

이 작품은 "유서"로 받아들여지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내키는 대로 쓰여진 것으로 여겨져 왔지만 1990년대에 유족이 《인간실격》의 초고를 발견해 단어 1개 1개가 몇번이고 퇴고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해외에서는 이 작품은성적 학대를 표현한 소설이라고도 평가받고 있고 미야지 나오코가 Mike Lew에 자신의 소속 그룹에서 읽어 주었는데 "괴로워서 읽을 수 없다" 라고 하는 사람까지 나타났다. L·두모스도 "부모와 자식 관계의 진화, 아이의 심리 발생적 역사학"에서 유모로부터의 성적 학대의 역사 중에 이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이러한 사람에게 보여지는 "연기성"이 다른 측면에서 관측되는 경향이 강하다.

"부끄러운 삶을 살아왔습니다"의 대사는 너무 유명. 《 "문학 소녀"와 죽고 싶은 광대(피에로)》에서는 완전한 인용으로 소개되고 있다.

2007년 6월의슈에이샤 문고 의 신장판에서는, 잡지주간 소년 점프 그리고《히카루의 바둑》, 《DEATH NOTE》등을 연재한 만화가·오바타 타케시가 표지화를 담당. 중고생을 중심으로 화제를 불러, 발매로부터 1개월 반만에 75,000부라고 하는 고전 문학으로서는 이례의 판매수를 기록했다.

줄거리

제1의 수기
"나"는 남과는 다른 감각을 가지고 있어 그에 대한 혼란해 발광할 것 같다. 게다가 온전히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없는 "나"는, 인간 에 대한 마지막 구애로서 익살짓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나"의 본성은 가정부나 하인에게 범해진다고 하는 잔혹한 범죄를 말하지 않고 힘 없게 웃고 있는 인간이었다. 결과적으로 "나"는 서로 속이는 인간들에 대한 난해함 끝에 고독을 선택한다.

제2의 수기
중학교 시절, "나"는 익살꾼이라고 하는 자신의 기술이 간파될 것 같게 되어 두려워 한다. 그 후 구 제국고등학교에 있어 인간에게의 공포를 감추기 위해서 나쁜 친구 호리키에 의해 술과 담배와 매춘부와 좌익 사상에 빠져들게 된다. 이것들은 모두, "나"에게 있어서 추악한 인간사로부터 잠시나마 해방을 가져오는 것이었다.
그러나 급격하게 환경이 바뀌는 것에 따라 여러가지 속박으로부터 피하기 어려워져, 결과적으로유부녀와의 따뜻한 하룻밤 뒤에, 그녀와 동반자살을 기도하지만 미수에 그치고, 혼자 살아남아, 자살 방조죄를 추궁받는다. 결국, 부친의 거래경험이 있는 남자를 인수인으로 해서 석방되지만, 혼란한 정신 상태는 계속 된다.

제3의 수기
죄를 추궁받은 것을 계기로 고등학교를 퇴학이 되어, 한때 인수인의 남자의 집에 체류 하게 되지만, 남자에게 장래에 어떻게 할 건지 추궁받아 "나"는 가출을 한다. 그것을 계기로 아이 딸린 여자나, 바의 마담등과의 파괴적인 여성 관계에 몰두하게 되어, "나"는 한층 더 깊은 절망의 늪에 빠지게 된다.
그 끝에 마지막으로 원했던 순결한 여자가, 근처 상인에게 범해지고, 지나친 절망에 술에 절어 지내다가, 마침내 어느날 밤, 우연히 찾아낸 수면제를 이용해, 발작적으로 다시 자살미수를 일으킨다.
어떻게든 살아났지만, 더욱 몸이 쇠약해져 한층 더 술독에 빠지게 되어, 어느 눈 오는 날 밤 결국 객혈(喀血)을 한다. 약국에서 처방된 몰핀를 사용하면 급격하게 상태가 회복됐기 때문에, 거기에 맛을 들여 몇 번이나 사용하게 되다가 결국 몰핀 중독에 걸린다. 모르핀를 너무 원한 나머지 몇번이나 약국으로부터 외상으로 약을 사다가 도저히 갚을 수 없는 액수가 되어, 마침내 약국의 부인과 관계를 맺기에 이른다. 그 자신의 죄의 무게에 참을 수 없게 되어, "나"는 친가에 상황을 설명해 돈을 원한다는 편지를 보낸다.
이윽고, 가족의 연락을 받은 것 같은 인수인의 남자와 호리키가 와서, 병원에 가라고 말한다. 행선지는 요양소라고 생각햇더니 뇌병원에 입원 당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보다 미친 사람으로서 평가를 받아진 것을 느끼고, "나"는 이미 인간을 실격했다고 확신하기에 이른다.
수개월의 입원 생활 후, 고향에 간 "나"는 거의 폐인이 되어, 불행도 행복도 없고, 단지 지나 갈 뿐이다 라고 말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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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1, 2010

Deli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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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y '10 Zoo
넌 그곳에서 절대 나올 수 없어. 목을 부러뜨리더라도.

끝까지 가보라는 사람은 한명도 없고 빨리 그만두라는 사람만 주위에 가득하구나. 듣기 싫은 지겨운 이야기. 잘 먹고 잘 사세요.

Osamu Dazai (太宰 治, Dazai Osamu); (June 19, 1909 – June 13, 1948) was a Japanese author who is considered one of the foremost fiction writers of 20th-century Japan. He is noted for his ironic and gloomy wit, his obsession with suicide, and his brilliant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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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6, 2010

I do like U today


Pearl and the puppets 'Because I Do' on the Vodeafone Advert shown in Australia and New Zealand

I saw you the other day
You were dreaming and that's ok
I saw you the other day
You were sleeping on a boat but that's ok
Because I do like you
I do like you today

I saw you the other day
You were tearful but that's ok
I saw you the other day
And you were screaming with laughter but that's ok
Cause I do like you
I do like you today

Because I do like you
I do like you

Ba bou ba bada bou ba bou ba bou bada ba bou
Ba bou ba bada bou ba bou ba bou bada ba bou

I saw you the other day
You were drinking whiskey but that's ok
And I saw you the other day
And you were falling all over but that's ok
Cause I do like you
I do like you today

Because I do like you
I do like you

I close my eyes so I'm not seeing
And I shut my ears so I'm not hearing
I close my eyes so I'm not seeing
You're out of reach and now I'm bleeding

I close my eyes so I'm not seeing
And I shut my ears so I'm not hearing
I close my eyes so I'm not seeing
You're out of reach and now I'm bleeding

I close my eyes, I close them
I close my eyes I close my eyes
I close them

Becasue I do like you
I do like you today
Because I do like you
I do like you

Ba bou ba bada bou ba bou ba bou bada ba bou
Ba bou ba bada bou ba bou ba bou bada ba bou


Pearl & The Puppets - Because I do, At Glasgow QMU, 20th March 2009

http://www.myspace.com/pearlandthepupp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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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4, 2010

Fluorescent Col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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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독립", "소통"이요. 아 씨. 바로 그거잖아. 손바닥 전기백배!!! 만큼의 전율을 튕겨준 나의 용사.

전위적인 코스튬플레이로 각광받는 일본의 행위예술가, 피유피루. 남성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여성의 영혼을 가진 그녀는, 자신의 정체성만큼이나 변화무쌍하고 이색적인 예술세계를 선보여왔다. 이 예술가의 오랜 친구인 마츠나가 감독이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그녀의 삶을 카메라에 담는다. 사랑 때문에 행복해하고 고민하는 인간적인 모습들과, 작품의 흥미로운 창조과정을 엿볼 수 있는 8년의 시간들. 특히 2005년 요코하마트리엔날레에서 펼친 퍼포먼스씬은, 보는 이의 숨을 멎게 할 만큼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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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movie site: http://www.p2001.com
Twitter site: http://twitter.com/Pyuupiru01_08

마츠 나가 다이시 Matsunaga Daishi
1974 년 일본 도쿄 출생. 대학 졸업 후 영화배우로서 야구치 시노부, 사토 토시키, 스즈키 다쿠지 같은 감독들의 영화에 출연했다. 2000년 이후 뮤직비디오, TV광고, 메이킹 필름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2009년에는 TV드라마의 특수효과 감독으로 일하기도 했다. 2001년 자신의 친구이자 예술가인 피유피루에 대한 다큐멘터리 <피유피루>(2009)의 촬영을 시작해 2009년에 완성하였다. 현재 이 작품에 대한 속편을 제작 중이다.

http://www.pyuupiru.com/
http://pyuupiru.seesaa.net/
http://www.p200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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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30, 2010

Heaven and Hell


Live Evil. 1983. Black Sabbath. Dio.
하루사이로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한다.

Sing me a song, you're a singer
Do me a wrong, you're a bringer of evil
The devil is never a maker
The less that you give, you're a taker
So it's on and on and on, it's heaven and hell, oh well

The lover of lifes not a sinner
The ending is just a beginner
The closer you get to the meaning
The sooner you'll know that you're dreaming
So it's on and on and on, oh it's on and on and on
It goes on and on and on, heaven and hell
I can tell, fool, fool!

Well if it seems to be real, it's illusion
For every moment of truth, there's confusion in life
Love can be seen as the answer, but nobody bleeds for the dancer
And it's on and on, on and on and on....

They say that lifes a carousel
Spinning fast, youve got to ride it well
The world is full of kings and queens
Who blind your eyes and steal your dreams
Its heaven and hell, oh well
And they'll tell you black is really white
The moon is just the sun at night
And when you walk in golden halls
You get to keep the gold that falls
Its heaven and hell, oh no!
Fool, fool!
Youve got to bleed for the dancer!
Fool, fool!
Look for the answer!
Fool, fool, f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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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06, 2010

Tears

다소 충격적인 29번째 position 이라고 생각해보자.
하지만 따라 가야하겠지.
존중한다.
감독(그)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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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9, 2010

Turn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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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xco. 27th Mar 2010. 화랑미술제

언제나 왼쪽이나 오른쪽. 선택을 하지 않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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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1, 2010

Perception of philoso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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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났다.

2005년 11월 23일 영국 BBC 인터넷판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국의 한 남성 건강잡지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인기 만화영화 캐릭터 호머 심슨이 최고의 철학가 부문을 차지했다.
이로서 심슨은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이번 조사에서스포츠 부문의 랜스 암스트롱과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스벤-고란 에릭손 감독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멘즈 헬스''지의 편집장 모르간 리스는 철학가 부문에 심슨이 선정된 것에 대해“호머 심슨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아버지들이 겪는 여러가지 문제를 어떻게 헤쳐나가는지를 보여주고 있다”며“호머 심슨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이 무엇보다도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명단에 오른 10명의 전문가들은 일시적인 명성보다는 실질적이고 단단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라고 평하며“이들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자신의 재능을 십분 활용한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와 반전운동가로도 유명한 가수 밥 겔도프 그리고 누드형 컴퓨터‘아이맥''과 MP3플레이어‘아이팟''을 디자인한 산업디자이너 조나단 아이브 그리고 인간 게놈 프로젝트를 완성한 크레이그 벤터 박사 등이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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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 2010

The Very Firs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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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시: 시(詩)의 본문이 주제 등을 시각적인 형태로 나타내도록 하기 위해 시행 등에 변화를 주는 시형식. 구상시(具象詩)라고도 한다. 시의 본문이 지면 위에 제시될 때 시각적인 형태를 가지도록 실험했던 고대의 형태시를 말한다.

서울 하늘은 눈부시게 어두워서 _ㅋㅋ_ 그런지 차가 한대도 없었는데.
이상하지. 마음도 그렇고. 글자도 그렇고.
모든게 새롭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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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7, 2010

Bubble G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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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A+ / Minitar 1_Russia / 32mm F2.8 / Fuji Superia200 + Reala100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잘할 수 있는 일들을.
조금만 일찍 알게 되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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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5, 2010

Minita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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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A+ / Minitar 1_Russia / 32mm F2.8 / Fuji Superia 200

복잡한 머리속
복잡한 행동
단순한 결과
복잡한 시간들
단순한 결과
단순한 결과
예정된 결과
복 잡한 결과
단순한 행동
원인
결과
과정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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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1, 2010

I have nothing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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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세상에는 내가 볼 수 없는 또 다른 세상이 있다고 했지.

1932. 10. 8 - 2010. 3. 11.

언제 한번 스님을 꼭 뵈어야겠다고 벼르는 사이 저도 많이 아프게 되었고 스님도 많이 편찮으시다더니 기어이 이렇게 먼저 먼 길을 떠나셨네요.

2월 중순, 스님의 조카스님으로부터 스님께서 많이 야위셨다는 말씀을 듣고 제 슬픔은 한층 더 깊고 무거워졌더랬습니다. 평소에 스님을 직접 뵙진 못해도 스님의 청정한 글들을 통해 우리는 얼마나 큰 기쁨을 누렸는지요

우리나라 온 국민이 다 스님의 글로 위로 받고 평화를 누리며 행복해했습니다. 웬만한 집에는 다 스님의 책이 꽂혀 있고 개인적 친분이 있는 분들은 스님의 글씨를 표구하여 걸어놓곤 했습니다.

이제 다시는 스님의 그 모습을 뵐 수 없음을, 새로운 글을 만날 수 없음을 슬퍼합니다.

‘야단맞고 싶으면 언제라도 나에게 오라’고 하시던 스님. 스님의 표현대로 ‘현품대조’한 지 꽤나 오래되었다고 하시던 스님. 때로는 다정한 삼촌처럼, 때로는 엄격한 오라버님처럼 늘 제 곁에 가까이 계셨던 스님. 감정을 절제해야 하는 수행자라지만 이별의 인간적인 슬픔은 감당이 잘 안 되네요. 어떤 말로도 마음의 빛깔을 표현하기 힘드네요.

사실 그동안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워 편지도 안 하고 뵐 수 있는 기회도 일부러 피하면서 살았던 저입니다. 아주 오래전 고 정채봉 님과의 TV 대담에서 스님은 ‘어느 산길에서 만난 한 수녀님’이 잠시 마음을 흔들던 젊은 시절이 있었다는 고백을 하신 일이 있었지요. 전 그 시절 스님을 알지도 못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수녀님 아니냐며 항의 아닌 항의를 하는 불자들도 있었고 암튼 저로서는 억울한 오해를 더러 받았답니다.

1977 년 여름 스님께서 제게 보내주신 구름모음 그림책도 다시 들여다봅니다. 오래전 스님과 함께 광안리 바닷가에서 조가비를 줍던 기억도, 단감 20개를 사 들고 저의 언니 수녀님이 계신 가르멜수녀원을 방문했던 기억도 새롭습니다.

어린왕자의 촌수로 따지면 우리는 친구입니다. ‘민들레의 영토’를 읽으신 스님의 편지를 받은 그 이후 우리는 나이 차를 뛰어넘어 그저 물처럼 구름처럼 바람처럼 담백하고도 아름답고 정겨운 도반이었습니다. 주로 자연과 음악과 좋은 책에 대한 의견을 많이 나누는 벗이었습니다.

‘…구름 수녀님 올해는 스님들이 많이 떠나는데 언젠가 내 차례도 올 것입니다. 죽음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생명현상이기 때문에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날그날 헛되이 살지 않으면 좋은 삶이 될 것입니다…한밤중에 일어나(기침이 아니면 누가 이런 시각에 나를 깨워주겠어요) 벽에 기대어 얼음 풀린 개울물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이 자리가 곧 정토요 별천지임을 그때마다 고맙게 누립니다’

2003년에 제게 주신 글을 다시 읽어봅니다. 어쩌다 산으로 새 우표를 보내 드리면 마음이 푸른 하늘처럼 부풀어 오른다며 즐거워하셨지요. 바다가 그립다고 하셨지요. 수녀의 조촐한 정성을 늘 받기만 하는 것 같아 미안하다고도 하셨습니다. 누군가 중간 역할을 잘못한 일로 제게 편지로 크게 역정을 내시어 저도 항의편지를 보냈더니 미안하다 하시며 그런 일을 통해 우리의 우정이 더 튼튼해지길 바란다고, 가까이 있으면 가볍게 안아주며 상처 받은 맘을 토닥이고 싶다고, 언제 같이 달맞이꽃 피는 모습을 보게 불일암에서 꼭 만나자고 하셨습니다.

이젠 어디로 갈까요, 스님. 스님을 못 잊고 그리워하는 이들의 가슴속에 자비의 하얀 연꽃으로 피어나십시오. 부처님의 미소를 닮은 둥근달로 떠오르십시오.

■이해인 수녀님의 법정스님 추모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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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0, 2010

White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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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S f2.8 1/1910 ISO70

내 마음의 철창. 하지만 너무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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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07, 2010

Personal En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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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학기 시작하는 청주에 가는 날.
도로에서 보면 가끔 깜짝 놀랄때가 있다.
하지만 언제나 불쌍하다는 생각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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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1, 2010

Unpredictable

맥없이
아무나 붙잡고
짜증내고
신경질내고
구박하고
욕하면
돌아오는것은
칭찬
웃음
사랑
용기

참아름다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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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스 어디서 들어온것인지 내 주변에 아는 사람이 꽤 될듯. 특히 본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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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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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버리더라
너에게도 곧 그런날이 오겠지
너희들은 어떻게 버려졌니

그건 꿈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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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3, 2010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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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Pan's Valentine card for her papa

역시 한국말은 어려워.
그래도 이번주는 설날의 승리.
빨다주귤 노노연 풀녹초 청바파 감남남보 붉자연은 색상명이고
네엿칠칠 아칠칠 엿다섯개 다사네삼세 사네사오는 명도번호고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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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02, 2010

Mitt Liv Som Hund

새해 밝은지 며칠이나 됐다고 하루에 열두번씩 가슴이 터져버릴만큼 복잡한 일들이 벌써 몇개씩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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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4, 2010

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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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좀 지키란 말이지.

http://www.ted.com/talks/list 접속 후 좌측에서 Korean 선택)
http://apptalk.tistory.com/100

PanPan 이 이제 아이폰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이런거다.
간단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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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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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는 1월의 텅빈 페이지를 위하여.
이제는 정말 쓸모없어진다.
왜이러니 정말.

꿈이 있었겠지?
누군가에는 행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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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05, 2010

Resear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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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from PanPan on Autodesk Sketchbook X 3GS

올해의 목표는 감동과 나눔이다.
감동받지 못하는 사람은 감동을 줄 수 없다.

작은것일지라도 감동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자.
그리고 작은것이라도 자꾸 나눠주자.

잘했었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보았다.

아닌 사람들이 더 잘되는 세상이라서 조금 씁쓸하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꾸준히 곁에 있어 주어서,
욕심많고 속좁은 내가 정화된다.

이제 정말 몇 안되는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이 사람들은 놓치지 말아야지.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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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1, 2009

Happy New Year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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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S / F2.8 1/10 ISO 1016 / 31 Dec 2009 02:04:59 AM

아 발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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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7, 2009

Marbling

Ólafur Arnalds - Ljósið (Official Music Video) from Erased Tapes on Vimeo.


*Credit : Director :Esteban Diacono / Album : Found Songs (2009)
Music witten by : Olafur Arnalds

Particle collection from Matthias Müller on Vimeo.

Gold demo from Memo Akten on Vimeo.

"Body Paint" Installation at "Clicks or Mortar", March 2009 from Memo Akten on Vimeo.

대학원생중에 마블링기법을 이용해서 개인전을 준비하는 친구가 있는데, 지도교수님께서 마블링 기법은 인간이 지배하고 콘트롤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수없이 많은 실험을 통해서 작가가 원하는 결과물을 도출시켜내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테크놀로지에서도 가능한 여러실험들이 계속되고 있다. 파티클과 Liquid 시뮬레이션, Dynamics를 알면 어느정도 콘트롤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이것도 역시 완벽한 통제는 불가능하다. 어느정도 근접에 가까운 서로의 합의점을 찾는 것일 뿐이다.

화가가 직접 마블링 기법을 실험해서 어느정도 원하는 결과물을 얻어내는 시간과 컴퓨터 소프트웨어에서 실험을 통하여 어느정도 원하는 결과물을 얻어내는 시간은 비슷할 것이다. 되냐 안되냐를 떠나서 어떤 것을 보여주려고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모두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림도 영상의 결과물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잘 구동되는지 점검하는 정도의 수준이 되어버린다.

영상예술을 통해서 관객의 감정을 유도하고 변화시키는것은 어려운 일이다. 자본이 투자되지 못한 소규모 테크놀로지의 결과물들은 더욱 그렇다. 우리는 2012나 Avatar를 통해서 훨씬 더 많은 감정의 변화를 경험한다.

소규모, 소자본을 활용할 수 밖에 없는 독립 예술가들과 학생들은 이미 저만치 앞서가 버린 기술을 흉내낼것이 아니라 어떤 내용을 통해서 관객의 감정을 사로잡을지 끊임없이 고민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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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6, 2009

Music Start

신지 이카리. 떠나버린건가.
3시간동안 음악만 듣고 있네.
소년 소녀의 마음.

Songwriters: Berryman, Guy; Buckland, Jon; Champion, Will; Martin, Chris

When you try your best but you don't succeed
When you get what you want but not what you need
When you feel so tired but you can't sleep
Stuck in reverse.

And the tears come streaming down your face
When you lose something you can't replace
When you love someone but it goes to waste
Could it be worse?

Lights will guide you home
And ignite your bones
And I will try to fix you

And high up above earth or down below
When you're too in love to let it go
But if you never try you'll never know
Just what you're worth

Lights will guide you home
And ignite your bones
And I will try to fix you

Tears stream, down your face
When you lose something you cannot replace
Tears stream down your face and I...

Tears stream, down your face
I promise you I will learn from my mistakes
Tears stream down your face and I...

Lights will guide you home
And ignite your bones
And I will try to fix you.


The O.C. best music moment #15 - S2 E23 Ryan and Marissa - "Fix You"

http://reanimated.cafe24.com/mt/archives/2005/07/bitter_sweet_du.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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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5, 2009

Give and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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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Robin도 할아버지에요 ㅋㅋ 잊지 않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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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단결. 누군지는 프라이버시 상의 비밀로. 그대와 나만 알자.

한장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냈더니,
두장의 크리스마스 카드가 왔습니다. 만세~
모두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뉴이얼~

*P.S. 이 시간에도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불쌍한 네이트온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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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2, 2009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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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s / f2.8 / 3.85mm / iso174 / with TiltShiftGen

누군가는 생각하고 누군가는 시작하고.
Thank you Genie-8. http://www.factory483.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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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7, 2009

3nights 4days

Attraction Methods
1. Maps -> Current Location -> Search -> 근처 찾는곳 -> 빨간 핀 -> 화살표 -> 전화
2. Photos -> Camera Roll -> 선택 -> MMS -> 번호 입력 -> send
3. Finger Piano - > Nocturne Op. 9, No. 2 Right -> 초록색/검정건반, 파란색/하얀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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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World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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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S / ISO 70 / 3.85mm f/2.8 1/134s

매일 갔던 곳인데 이렇게 변했을 수가. 무슨 다크시티도 아니고. 눈뜨면 달라져 있으니 이것도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군.

강남 프리스비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겠지.
지금도 귀에 선하다. 37번 손님, 38번 손님 들어가세요.
그러지말고 전주로 오세요. 줄 안서도 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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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3, 2009

Apps

이바는 Magic Sleep 을 들으면서 아주 잘 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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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1, 2009

Winter Holiday

잠깐.
1. 스터디 - 서양미술사, 현대미술론, 미디어아트 - 발표 주제 정할것
4. 스터디 - 개인 출판물, 아트북 (북아트 아님), 일러스트레이션 - 결과물로 만들것
3. 버추얼 빌더스 - 유니티 아트가이드 세밀히 제작
2. 개인작업 - 드로잉, 컴퓨터 그래픽스, 애니메이션 - 개인전 지원서로 만들것
5. 연구실 정리
6. 포트폴리오 스캔 및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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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 2009

Final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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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 #12. EF 100mm Macro

되돌릴 수는 없지만, 좋은 기억만 남아 있도록 얼마든지 편집은 가능하니까.
전시회 축하하고. 화이팅
요즘 영상이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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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6, 2009

Dry 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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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ells like teen spirit. Gomso. Autumn 2009

dywmaemfdj, akfdmf wkf gkwl ahtgoTejs tkfkaemfRkwl akfdmf cka wkfgkseksms todrkrdmf gkrp ehlsek.
tkfkaemfdl akfdmf cka wkfgksek.
wj akffkQkwls qnrdjeorkflemfcjfja.
ej ej rhdrurwjrdlrh ehlrh, ej wkf Tkdnf tn dlTrp ehlsek.
todrkrgkrp gowndjdi ehlseksms tktlfdmf dkwlreh ahfmrh dlTek.
dkak antmsakfdmf goeh duddnjsgl ahfmfrjtdlek.
rmfjgrp tkfekrk wnrsmsrnsk.
QkdlQkdl.

rjdml aodlf emfdjrktj smRlsms rjs gkdtkd wjfakdQnsdlek.

수염
부제 : (수·수·그밖에수염일수있는것들·모두를이름)

이 상


1
눈이존재하여있지아니하면아니될처소는삼림인웃음이존재하여있었다
2
홍당무
3
아메리카의유령은수족관이지만대단히유려하다
그것은음울하기도한것이다
4
계류에서―
건조한식물성이다
가을
5
일소대의군인이동서의방향으로전진하였다고하는것은
무의미한일이아니면아니된다
운동장이파열하고균열한따름이니까
6
심심원
7
조(粟)를그득넣은밀가루포대
간단한수유의월야이었다
8
언제나도둑질할것만을계획하고있었다
그렇지는아니하였다고한다면적어도구걸이기는하였다
9
소한것은밀한것의상대이며또한
평범한것은비범한것의상대이었다
나의신경은창녀보다도더욱정숙한처녀를원하고있었다
10
말(馬)―
땀(汗)―
×
여, 사무로써산보라하여도무방하도다
여, 하늘의푸르름에지쳤노라이같이폐쇄주의로다


19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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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3, 2009

Edge

왜 이렇게 날카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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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1, 2009

AU MAGASIN DE NOUVEA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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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 garden. 29 oct 2009. iksan.
사는게 이양반 시같어.

四角形의內部의四角形의內部의四角形의內部의四角形의內部의四角形.
四角이난圓運動의四角이난圓運動의四角의난圓.
비누가通過하는血管의비눗내를透視하는사람.
地球를模型으로만들어진地球儀를模型으로만들어진地球.
去勢된洋襪.(그女人의이름은워어즈였다)
貧血면포,당신의얼굴빛깔도참새다리같습네다.
平行四邊形對角線方向을推進하는莫大한重量.
마르세이유의봄을解纜한코티의香水의마지한東洋의가을
快晴의空中에鵬遊하는Z伯號. 蛔蟲良藥이라고씌어져있다.
屋上庭園. 원후를흉내내이고있는마드무아젤.
彎曲된直線을直線으로疾走하는落體公式.
時計文字盤에XII에내리워진一個의侵水된黃昏.
도아-의內部의도아-의內部의鳥籠의內部의카나리야의內部의감殺門戶의內部의인사.
食堂의門깐에方今到達한雌雄과같은朋友가헤어진다.
파랑잉크가옆질러진角雪糖이三輪車에積荷된다.
名銜을짓밟는軍用長靴. 街衢를疾驅하는造花金蓮.
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올라가고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올라간사람은밑에서올라가지아니한위에서내려오지아니한밑에서올라가지아니한위에서내려오지아니한사람.
저여자의下半은저남자의上半에恰似하다.(나는哀憐한邂逅에哀憐하는나)
四角이난케-스가걷기始作이다.(소름끼치는일이다)
라지에-타의近傍에서昇天하는굳빠이.
바깥은雨中. 發光魚類의群集移動.

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
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의난원.
비누가통과하는혈관의비눗내를투시하는사람.
지구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의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
거세된양말.(그여인의이름은워어즈였다)
빈혈면포,당신의얼굴빛깔도참새다리같습네다.
평행사변형대각선방향을추진하는막대한중량.
마르세이유의봄을해람한코티의향수의마지한동양의가을
쾌청의공중에붕유하는Z백호. 회충양약이라고씌어져있다.
옥상정원. 원후를흉내내이고있는마드무아젤.
만곡된직선을직선으로질주하는낙체공식.
시계문자반에XII에내리워진일개의침수된황혼.
도어의내부의도어의내부의조롱의내부의카나리아의내부의감살문호의내부의인사.
식당의문깐에방금도달한자웅과같은붕우가헤어진다.
파랑잉크가옆질러진각설탕이삼륜차에적하된다.
명함을짓밟는군용장화. 가구를질구하는조화금련.
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올라가고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올라간사람은밑에서올라가지아니한위에서내려오지아니한밑에서올라가지아니한위에서내려오지아니한사람.
저여자의하반은저남자의상반에흡사하다.(나는애련한해후에애련하는나)
사각이난케이스가걷기시작이다.(소름끼치는일이다)
라지에이터의근방에서승천하는굿바이.
바깥은우중. 발광어류의군집이동.

건축무한육면각체-이상-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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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9, 2009

Abracadabra

참 신기하지.
말하는 순간.
의심하는 순간.
사라져버린다.

오감도(烏瞰圖)
이 상

十三人의兒孩가道路로疾走하오.
(길은막다른골목길이適當하오.)


第一의兒孩가무섭다고그리오.
第二의兒孩도무섭다고그리오.
第三의兒孩도무섭다고그리오.
第四의兒孩도무섭다고그리오.
第五의兒孩도무섭다고그리오.
第六의兒孩도무섭다고그리오.
第七의兒孩도무섭다고그리오.
第八의兒孩도무섭다고그리오.
第九의兒孩도무섭다고그리오.
第十의兒孩도무섭다고그리오.

第十一의兒孩가무섭다고그리오.
第十二의兒孩도무섭다고그리오.
第十三의兒孩도무섭다고그리오.
十三人의兒孩는무서운兒孩와무서워하는兒孩와그렇게뿐이모혓소.
(다른事情은업는것이차라리나앗소)
그中에一人의兒孩가무서운兒孩라도좃소.
그中에二人의兒孩가무서운兒孩라도좃소.
그中에二人의兒孩가무서워하는兒孩라도좃소.
그中에一人의兒孩가무서워하는兒孩라도좃소.
(길은뚫린골목이라도適當하오.)
十三人의兒孩가道路로疾走하지아니하야도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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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1, 2009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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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Summer, Winter and Fall. 10 Oct 2009. 가을들녘. 다른시간 같은자리.
왜 Autumn 이 더 멋져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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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4, 2009

Half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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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giving day. 2-3 Oct #2009

풍성한 한가위.
길가에 코스모스 사진만 있으면 딱인데.
2주밀리고 한방에 쏟아붓는 이 통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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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9, 2009

Backstab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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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ance of Kumsansa. 기도하는 마음.

아니라고 해도, 착한 당신이 피해자인척 해도, 세게 찌른거야.
거의 갈 뻔했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려고.
착한사람 콤플렉스, 모두를 위해서인것 같지만, 실은 모두를 힘들게 하는일.
별로 착하지도 않으면서 착한 척 하는 마음은 버려야한다.
그리고 너무 한쪽 편만 드는것도 안좋아요.

아니지 다분히 감정적이지. 아니 내가 그렇다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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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4, 2009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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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Study from 동네노는부자집아들취미사진사아나키스트. 헤이리.

역시 공부의 길은 멀고 멀다. 하나를 배우면 하나를 잊어먹으니.
이일을 어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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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4, 2009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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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놀러가서 글 퍼오는 공작소 주인장님 사는곳. www.qts.co.kr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 존경스럽다.
상황파악 안되는 우물안 개구리들은 투투에게 가주세요.
그리고 그렇게 사세요.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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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8, 2009

Cloud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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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 16 Aug 2009 5D MK_II ISO 100 / 35mm F/2.0 1/800Sec

IMG_1860.jpg
원평. 16 Aug 2009 5D MK_II ISO 100 / 35mm F/4.0 1/2500Sec

무거운 일들이 두번이나 일어나는 하루지만,
그래도 한결 홀가분해졌다.
다음엔 꼭 이긴다.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바람부는 날에는
바람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

꽃 피는 날이 있다면
어찌 꽃 지는 날이 없으랴

온 세상을 뒤집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밤에도
소망은 하늘로 가지를 뻗어
달빛을 건지더라

더러는 인생에도 겨울이 찾아와
일기장 갈피마다
눈이 내리고
참담한 사랑마저 소식이 두절되더라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침묵으로
세월의 깊은 강을 건너가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 李外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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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5, 2009

30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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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미술관. 25th May 2009 5D iso100/50mm/f1.4/1/320sec

피를 말리는 2시간의 기다림
30분간의 몸부림.
잘했다.
잘했어.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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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미술관. 25th May 2009 5D iso100/50mm/f1.4/1/250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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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1, 2009

A post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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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 August 2009. a postcard from stockholm by Kim Booooooo
무조건 건강하게 돌아와서 다시 만나는거다. 그게 제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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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4, 2009

oz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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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서진다.막힌다.힘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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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30, 2009

As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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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답답한 마음에 차를 끌고 달려간 곳은 이런곳을 보기위함이었으리라. 넓고 조용히 흐르는 물을 보면서 마음을 다스리려고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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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도 많은 내머리속 배는 산으로 간다. 어디를. 어떻게. 여긴 어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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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순간부터 고민을 한다. 가고 싶다. 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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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오랫만에 걸어본 걸음인지 30분도 못 올라갔는데 심장이 터지려고 한다. 괜히 시작했다. 내려가자. 내려가자. 괜히 시작했다. 아니다. 시작했으니 끝까지 가보자. 여기서 내려가자. 아수라장인 곳을 도망쳐왔는데 내 머리속이 더 아수라 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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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왜 시작했을까. 가뜩이나 자료 정리할 시간도 없는데, 날도 더웁고, 신발은 컨버스에, 청바지는 축축 늘어지고, 셔츠는 두겹이나 된다. 하나를 벗어버리고 싶어도 손에든 렌즈때문에 들기도 어렵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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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투덜거리는 와중에 다 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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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서 나를 부르신다. "이것 좀 저 안으로 날라주세요" 숨도 못 골랐는데 방석을 나른다. 고맙다며 글씨를 주신다. 나는 드디어 약수물로 목을 축인다. 오랫만에 날이 개어, 시내를 가신다며 다음에 차를 대접해주시겠단다. 나는 다음에 다시 오게 되어 있는거다. 그리고는 산중에 나만 홀로 남겨두시고 어디론가 떠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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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이곳저곳을 둘러본다. 나무도 되었다가 바람도 되었다가 돌도 되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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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시계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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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같은거 안찍고 그냥 가만히 앉아있고 싶었는데. 그냥 하염없이 바라보면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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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데 어쩌겠누. 그냥 가족인듯 안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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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라는 시간을 저곳과 함께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조만간 차 마시러 다시가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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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낚시하고 아들은 수영하고.
결국 찾았지만 얼마있지 못하고 다시 아수라장속으로 돌아간다.

1941년의 윤동주의《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수록된 시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자화상
* 새로운 길
* 슬픈 족속
* 소년
* 병원
* 무서운 시간
* 눈 오는 지도
* 태초의 아침
* 또 태초의 아침
* 새벽이 올 때까지
* 십자가
* 눈 감고 간다
* 돌아와 보는 밤
* 간판 없는 거리
* 바람이 불어
* 또 다른 고향
* 길
* 별 헤는 밤
* 서시

나는 이제 어떡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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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9, 2009

pit-a-p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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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buk National University. Play-ground. 28th Jul 2009

아리스토텔레스 식으로 말하면, 비겁과 만용 사이의 용기, 나태와 탐욕 사이의 야망, 자기비하와 자만 사이의 자존, 아첨과 무뚝뚝함 사이의 친근함, 수줍음과 뻔뻔함 사이의 겸손, 허풍과 자기경시 사이의 진실함, 우유부단과 충동 사이의 자제가 중용입니다.
어디서 봤더라. 中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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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6, 2009

Pres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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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buk Province Art Museum. 24 Jul 09

전북 미술의 현장전
2009.07.24~2009.08.30
전북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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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 2009

4We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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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공원. 20 Jul 2009. 남들 다찍는 연꽃사진을 나도 찍는구나. 4주후 愛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김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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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6, 2009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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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slrclub에서 건진 수민아빠님 사진. 저 그냥 좋은 사진이라서 조용히 보관만 할께요. 신고하지마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뱀은 개구리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모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인건 알겠는데
내가 그거 하라고 널 거기다 앉혀놓은것은 아니잖아.
내가 못하는 말 대신 좀 해주고, 사람들 가려운 곳 좀 팍팍 긁어달라고 거기 앉혀놓은거잖아.
나혼자 하려면 얼마든지 조용히 해결할 일, 그래도 나보다 못살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의리도 한번 지켜보고, 다수를 위해서 희생같은것도 한번 해보겠다는거잖아.
그런데 이게뭐야.
내시간 돌려내.
돌려내라고.
멍멍.

이곳에서는 의리고 뭐고 뒤로 조용히 내 이익챙기면서 착한척하면서 살면 되는 세상. 너를 이해해한다면서 피한방울까지 쪽쪽 빨아먹는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은 세상. 이해는 개뿔, 나도 나를 모르는데 너가 나를 어떻게 이해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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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0, 2009

The Ete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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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 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칠은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no comment. 잊지 말자. 절대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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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9, 2009

DOS

PC-DOS_1.10_screenshot.png

세상은 facebook으로, twitter, flickr, youtube, vimeo 로, iphone과 touch로 쭉쭉 뻗어나가는데 여긴 아직도 dos를 벗어나지 못하는구나.
이게 얼마만이에요 Joan. 그대로네. Karis도 날 기억하고, 형준이형도 거기에 있고, Kenny 아저씨도 잘있었네요. 반가워요. 모두들.

다시 에너지를 불어넣어준건 다름 아닌 사랑스러운 제자의 Cooliris 선물
고마워 누구누구누구.
http://www.coolir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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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2, 2009

Fucked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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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Designer's Desktop 1/500sec / AE / F1.4 / ISO400 / 50mm 25 May '09 Art Department of CBNU

개구리소년 개구리소년

네가 울면 무지개연못에 비가 온단다

비바람 몰아쳐도 이겨내고

일곱번 넘어져도 일어나라

울지말고 일어나 피리를 불어라

삘릴리 개굴개굴 삘릴릴리

삘릴리 개굴개굴 삘릴릴리

무지개 연못에 웃음꽃 핀다

개구리 왕눈이 / 작사 박준영 / 작곡 정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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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7, 2009

Pack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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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th House. 27 June 2009.

더 이상은 무리데쓰. 그래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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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1, 2009

Unexpected

IMG_0079.jpg
1/250sec / F4.5 / ISO 100 / 0.00 EV / 85mm / 5D MK_II
이때까지만 해도 평화로웠던 자리. 2 June 2009 서신고을 A 놀이터

aptall.png
부도 설명회 11 June 2009 서신고을 A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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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4, 2009

Something Else

IMG_0200.jpg
1/200sec / F8.0 / ISO 100 / 0.00 EV / 24mm / 5D MK_II
저 녀석은 마음이 콩밭에 가 있다. 대학원생 작업실.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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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3, 2009

▶◀ Providence


노무현 대통령 1946.08.06~2009.05.23 16대 대통령 2003.02-2008.02

"나오세요. 보고 싶습니다."
결국 눈물이 흐른다. 이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었다. 신촌 노사모에도 가입하고, 작지만 후원금도 보내드렸다. 한마디 한마디에 힘이 실릴때마다 뿌듯했고 힘이 되는 시간이었다. 선거전날 새벽까지 뉴스보다가 열받아서 잠못 들었고, 밤을 세운 뒤 아침 6시부터 주변사람들에게 전화해서 꼭 투표하라고 했었다. 병곤이형 추어탕집에서 모두 모여 만세를 외칠때에도, 1년동안은 절대로 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한국소식을 결국 대통령의 탄핵소식으로 연결했을때에도, 한발짝도 움직일 수 없었던 콜체스터의 작은 플랏에서 그에 관한 뉴스를 느려터진 인터넷으로 빠짐없이 읽을 때에도, 바로 엊그제 버스에서 내리는 모습을 착잡한 심정으로 보고 있을때에도 오늘같이 비통한 일이 생길거라고 생각지도 못했다. 언젠가 딸과 함께 봉하마을에 가서 아빠가 존경했던 분이라고 인사도 시켜드리고 싶었는데..
부탁이다. 진짜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온 몸을 받친 이사람을 쓰레기같은 인간들과 비교하지 마라. 선거때마다 오늘 얘기를 하겠지. 다 똑같은 개새끼들.
어떤 사진을 올려야될지도 모르겠다.
휴우. 결국 하루종일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우리가 시작했고,우리가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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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omy Saturday. Iksan. 장미는 부활의 상징이라니.

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 권력을 한번도 바꿔보지 못했고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은
전부 죽임을 당했고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패가망신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라도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 했어야 했던,
눈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주었던 제 가훈은
"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눈치보며 살아라"
80년대 시위하다가 감옥 간 우리의 정의롭고 혈기넘치는 우리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 역시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그만 두어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쳤던 우리의 600년의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합니다.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번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 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의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할 수 있고
뜻있게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2002년 대선출마 연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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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5, 2009

Green Room

card09.jpg
Hand-made Graphic Card and Carnation Pen by Bokyoung & Yerim May 2009
자랑스러운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야 되겠다고 다짐.

A green room is a room in a theater, studio, or other public venue for the accommodation of performers or speakers when not required on the stage.

Its function is as a break/touch-up lounge so that performers do not have to go back to wardrobe/dressing rooms and are still easily accessible for their call.

영광인 줄 알어 이것들아.
야 꺼져.
그래 니들이 수고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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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8, 2009

Baby Cloth with no co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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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cloth in 1975 from my mother's old wardrobe made by my granny. 1/400s F1.4 ISO800 50mm
내가 태어났을때 입었던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신 배냇저고리. 35년동안 보관해주신 어머니. 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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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7, 2009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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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s F13 ISO100 24mm 5D
이런 세상이었구나. 알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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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08, 2009

Yellow Jour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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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제일 나빠. 사과드립니다. 2009년 4월 7일 15:28 -노무현-


인연

우연이었다기보다는 인연이라 믿고 싶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우리의 이야기를 해명할 수는 없습니다

전생 쌓고 쌓은 숱한 날들을 거슬러 올라가야만

그 첫 만남을 축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헤어진다면

분명 나의 큰 잘못 때문일 겁니다

그는 결코 나를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떠나야 하는 아픔으로 헤어질 것입니다.

애별리고 愛別離苦 애별리고 愛別離苦

처절한 괴로움으로 더 이상 인연을 맺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원성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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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9, 2009

IKB

International Klein Blue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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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위봉사. 경기전. 봄. Mar 2009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나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푸르른날/서정주/송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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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6, 2009

Pre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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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s F4.2 ISO 3200 38mm D90 6 Mar 2009 19:57:38 by Jinsil
삼청동 갤러리영 옆 카페 이름 모름 스크린 오드리햅번 사브리나

- 세계 각국에서 살았는데, 그런 삶이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편견이 아예 없다.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 시선에서는 그걸 부정적으로 만들려고 하더라. 내가 ‘저게 어때서?’라고 말을 하면 ‘넌 그게 잘못 된거라고 생각 안해? 그럼 넌 잘못 된거야’라고 하는 식이다.

- 그래서 차라리 글을 쓰기 시작 했나. 노래 가사나 소설을 통해 세상을 비판하는?

어느 순간 내 생각을 말하지 않기 시작했다. 내가 처음에 TV에 많이 나왔을 때 ‘4차원 캐릭터’로 유명하지 않았나. 그런데 난 ‘4차원’이 아니다. 편견 없는 내 생각일 뿐, 왜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외계인으로 취급하는지 모르겠다. 난 인종차별을 다 겪었고,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맞은 적도 많고 억울하게 점수 깎인 적도 많고 무시 받은 적도 많았다. 그래서 나는 절대 편견을 가지지 말아야 겠다 다짐했다. 그게 장점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다. 그래도 글과 음악으로 풀면 상대가 받아들이는 게 다르다. 예술이 가지고 있는 힘이다.

- 평범하게 한국에서 자랐다면 다른 삶을 살았을까?

똑같았겠지만 사회 밖으로 밀려났겠지.

타블로 인터뷰중.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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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05, 2009

G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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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 Floor. new department of Art&Design.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두번째 Grain. MX보다 못한거 같지만 자동의 매력이 있잖아.
FF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좁은 느낌은 어쩔 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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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ing for Paul & Rachel 26th Feb 2009 Iksan Station
F801S_Superia200_35/2_F2_S30_ISO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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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8, 2009

F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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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Portrait. Cardinal Stephen Kim Sou-hwan 1922.5.8 ~ 2009.2.16

어떤 사람은 떠나고, 어떤 사람은 돌아오고, 다시 태어나고, 돌고 돌고 돌고.
善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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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9, 2009

OX

To-Woo-JIn_s.jpg
Gorgeous New Year's Card from Robin Harris Jan '09

올해도 좋은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멀리있지만 항상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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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8, 2009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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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Watches The Watchmen?' Watchmen. In theaters: March 6, 2009.

2009년 1월의 첫번째 포스팅은 노란스마일과 다른 노란스마일.
많은 분들이 살얼음판을 걷는 삶을 살고 있는듯.
이럴땐 유치한 장난도 가벼운 인사한마디도 비뚤어진 결과를 초래하는것.
이럴땐 그냥 가만히 있는게 상책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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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1, 2008

Silent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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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긴장과 압박의 연속, 팽팽한 신경전 속에서 한해를 마무리한다.
bye bye 2008

The Simpsons celebrates a milestone never met by any animated series ever. December 17th 2008 marks the 20th Anniversary of the Simpson’s own weekly series, now in its staggering 20th season.

In reality The Simpsons hit 20 last year since its first incarnation was in 30 second shorts on the Tracey Ullman Show between segments, but this day is the 20th Anniversary of the very first episode of the Simpsons show ever on Television.

The Simpsons is an American animated sitcom created by Matt Groening for the Fox Broadcasting Company. The series is a satirical parody of the middle class American lifestyle epitomized by its titular family, which consists of Homer, Marge, Bart, Lisa, and Maggie. The show is set in the fictional town of Springfield, and lampoons many aspects of the human condition including American culture, society, and television.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The_Simpsons
http://www.themovieblog.com/2008/12/simpsons-20th-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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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8, 2008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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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지금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Underground. 18th Dec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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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0, 2008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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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U'08.
너희들 작품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 보여줬는데,
다들 Ending Credit 의 내얼굴 보고 웃더라.
다음부터는 꼭 웃겨야 되는 부분에 내 얼굴을 집어넣으면 관객들이 더욱 더 즐거워할거 같다.
다만, 관객들이 내 얼굴을 알아야 웃어줄텐데. 음. 그게 좀 걱정이야.
썰렁한 얘기는 이제 그만.

그동안 고맙고 즐거웠어.
어디에 있든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거라~
너희들은 나의
Always Special Thanks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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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1, 2008

Sm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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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로 돌아오는 길. 안개 속 같았던 내 마음. 31 Oct 2008.

영화 배트맨/다크나이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캐릭터는 배트맨도, 히스레저의 명연기인 조커도 아닌,
바로 하비 덴트의 투페이스였다.
악은 사라질 수 없다. 절대 선은 절대 악이 된다.
그 안에서 늘 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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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4, 2008

Vacuum Clea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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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quisition to Accelerate Autodesk’s Games Strategy; Complements Digital Entertainment and Visual Communications Offering; Lets Artists Choose their Passion

SAN RAFAEL, Calif., Oct. 23, 2008 — Autodesk, Inc. (NASDAQ: ADSK) and Avid Technology, Inc. (NASDAQ: AVID), announced that they have signed a definitive agreement for Autodesk to acquire substantially all of the assets of Avid’s Softimage business unit for approximately $35 million.

Softimage was founded in 1986 by Daniel Langlois and is headquartered in Montreal, Canada. Softimage develops 3D technology for the film, television and games markets. Its flagship product is SOFTIMAGE|XSI, an extensible 3D animation software solution used by leading media and entertainment companies, including Digital Domain, Ubisoft, SEGA Corporation, CAPCOM, Animal Logic and The Mill. Autodesk Media & Entertainment provides animation, visual effects, editing/finishing and color grading solutions for the 3D market, including entertainment and design industries.

“Softimage has been developing state-of-the-art 3D technology for more than 20 years, and its products are recognized as best-of-breed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 said Marc Petit, senior vice president, Autodesk Media & Entertainment. “Upon the completion of this acquisition we will be adding Softimage technology and products to our portfolio, and welcoming one of the most talented teams in the industry to Autodesk Media & Entertainment. Both will help us accelerate the work of our Games Technology Group, as we build the next-generation of real-time, interactive 3D authoring tools for games, film and television.”

Gary Greenfield, CEO and chairman of Avid Technology, added: “We are excited about what this transaction means for customers of Softimage. The Softimage 3D product line has performed well in the video games market, a sector where Autodesk has a track record of success. Autodesk will provide a great home for the business.”
Softimage Product Integration

Upon completion of the acquisition, Autodesk intends to continue developing and selling Softimage’s core product line, while integrating certain Softimage technology into future versions of Autodesk solutions and products. Autodesk plans to acquire and continue developing the following Softimage products:

* SOFTIMAGE|XSI: Including XSI Essentials, XSI Advanced, XSI Academic, XSI Mod Tool and the XSI software development kit. XSI is production-proven 3D animation software for games, film and television. It offers a complete 3D modeling, animation, rendering and development environment for visual effects and custom tools.
* SOFTIMAGE|Face Robot: A complete software solution for easily rigging and animating 3D faces. Face Robot enables studios to create life-like facial animation at incredible speeds.
* SOFTIMAGE|Cat: This advanced character animation system is a plug-in for Autodesk 3ds Max software. It is intended to be integrated into the 3ds Max product line.
* SOFTIMAGE|Crosswalk: This interoperability solution is intended to be integrated with Autodesk’s own interoperability technology.

Petit commented: “As we have demonstrated since the acquisition of Alias in 2006, we’re committed to giving our customers choice when it comes to their 3D tools. We plan to maintain and grow the Softimage product line, and through Autodesk FBX provide better interoperability between Softimage products, 3ds Max and Autodesk Maya. FBX also provides interoperability between Softimage products and our specialized applications such as Autodesk Mudbox, Autodesk MotionBuilder, Autodesk ImageModeler and Autodesk Stitcher, as well as numerous third-party applications.”

Petit concluded: “At Autodesk, we care deeply about 3D technology; we know users invest a lot of time and energy into mastering their favorite 3D product. To all 3D artists out there, I want to tell you that we understand your passion for the creative tools you use daily, and that with Autodesk, you can choose your passion.”
Safe Harbor Statement

This press release contains forward-looking statements that involve risks and uncertainties, including statements regarding product offerings and the performance of its business. Factors that could cause actual results to differ materially include the following: difficulties encountered in closing and integrating Softimage’s business; whether certain market segments grow as anticipated; the competitive environment in the software industry and competitive responses to the acquisition; and whether the companies can successfully develop new products or modify existing products and the degree to which these gain market acceptance.

Further information on potential factors that could affect the financial results of Autodesk are included in the company's annual report on Form 10-K for the year ended January 31, 2008, and Form 10-Q for the quarter ended July 31, 2008, which are on file with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About Softimage

Softimage is a part of Avid Technology, Inc., and develops leading-edge 3D technology used in customer-centric solutions that enable professionals in the games, film and television industry to realize their creative vision. Award-winning feature films, television productions and top-selling video games are made using Softimage software. Its flagship product, SOFTIMAGE|XSI, is an extensible 3D animation software solution built on the most modern architecture in the industry and is used by leading media and entertainment companies such as Digital Domain, Ubisoft, SEGA Corporation, CAPCOM, Animal Logic, and The Mill. Other solutions from Softimage include: SOFTIMAGE|FACE ROBOT, lifelike facial animation software; SOFTIMAGE|CAT, a complete character animation plug-in; and SOFTIMAGE Alienbrain, a digital asset management solution for artists. www.softimage.com.
About Avid Technology

Avid is a worldwide leader in tools for film, video, audio, 3D animation, gaming and broadcast professionals – as well as for home audio and video enthusiasts. Avid professional and consumer brands include Avid, Digidesign, M-Audio, Pinnacle Systems, Sibelius, Softimage and Sundance Digital. The vast majority of primetime television shows, feature films, commercials and chart-topping music hits are made using one or more Avid products. Whether used by seasoned professionals or beginning students, Avid’s products and services enable customers to work more efficiently, productively and creatively. Avid received an Oscar statuette representing the 1998 Scientific and Technical Award for the concept, design, and engineering of the Avid Film Composer system for motion picture editing.

About Autodesk

Autodesk, Inc. is the world leader in 2D and 3D design software for the manufacturing, building and construction, and media and entertainment markets. Since its introduction of AutoCAD software in 1982, Autodesk has developed the broadest portfolio of state-of-the-art digital prototyping solutions to help customers experience their ideas before they are real. Fortune 1000 companies rely on Autodesk for the tools to visualize, simulate and analyze real-world performance early in the design process to save time and money, enhance quality and foster innovation.

Autodesk, AutoCAD, FBX, ImageModeler, Maya, MotionBuilder, Mudbox, Stitcher and 3ds Max are registered trademarks or trademarks of Autodesk, Inc., and/or its subsidiaries and/or affiliates in the USA and/or other countries. All other brand names, product names or trademarks belong to their respective holders. Autodesk reserves the right to alter product offerings and specifications at any time without notice, and is not responsible for typographical or graphical errors that may appear in this document.

Safe Harbor Statement

The documents, information and references included on this page, including the video presentation, contain forward-looking statements that involve risks and uncertainties, including statements regarding our acquisition of Softimage, the impact of the acquisition on our product offerings and the performance of our business, and the impact of our combined product capabilities. Factors that could cause actual results to differ materially include the following: difficulties or delays encountered in closing and integrating Softimage’s businesses; whether certain market segments grow as anticipated; the inability to realize the anticipated benefits of acquisitions; the competitive environment in the software industry and competitive responses to the acquisition; and whether Autodesk can successfully develop new products or modify existing products and the degree to which these gain market acceptance.

We caution you that such statements reflect our best judgment based on factors currently known to us, and that actual events or results could differ materially. Please refer to the documents we file from time to time with the SEC, specifically our annual report on Form 10-K for the year ended January 31, 2008, and Form 10-Q for the quarter ended July 31, 2008, which are on file with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These documents contain and identify important risks and other factors that may cause our actual results to differ from those contained in our forward-looking statements.

The information and forward-looking statements included on this page are dated as of October 23, 2008. If the material contained on this page is reviewed (or replayed in the case of the video presentation) after that date, the information presented on this page may not contain current or accurate information. Autodesk disclaims any obligation to update or revise any such information or forward-looking statements.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highend 3D 덧글이 더 웃기네.
Welcome to socialism
Look at the bright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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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5, 2008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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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Festival in Jeonju 12th October 2008

산을 올라 보면...
처음엔 이런 저런 잡담도 하고 경치 구경도 하다가
중간쯤 부터는 서로들 말이 없다.

얄팍한 뒷동산. 제법 며칠안에 오를 수 있는 산일수록
사람들의 수는 많고 채비는 허술하며 또 시끄럽다.

뒤집어 이야기 해보면
낮은 산을 오르는 사람일수록 생각이 많고 채비와 맘이 가볍다.

몸이 편한 사람은 생각이 많다.
목표가 없는 소풍일수록 맘이 편하고 즐겁다.

난 이제 내 인생의 마지막 산을 오른다.
난 생각할 겨를도 그리고 잡담할 여유도 없다.
가야할 길을 정한 사람의 입은 무겁고
그의 발걸음만 빠르고 신중할 뿐이다.

산오르기
www.qts.co.kr 허락없이 발췌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25 AM | Comments (0)

October 03, 2008

Werther

1968년 12월 24일 - 2008년 10월 2일
좋아하는 사진이 있는데 창고 어딘가에 숨어있는듯.

도대체 답이 없는 질문의 연속.
답이.
한계의 끝.


Posted by administrator at 01:17 PM | Comments (0)

September 24, 2008

En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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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1992C935.jpg
Finalcut Pro HD Advanced Editing Class 21 Sep 2008

제가 주적이 아니에요.
3년동안 벙어리로 살았더니 어느샌가 제가 여러분들의 적군이 되어 있군요.
역시 대한민국.
아무말 안하고 죽도록 열심히 살아서 화가 나셨다면 죄송합니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33 AM | Comments (0)

September 23, 2008

Delete

링크들 내맘대로 정리합니다.
바이바이

  • The Art of Jung Ji Ok

  • 초코머핀님의 one day one shot

  • Alex님의 블로그

  • Keiko Miwa Illustration Gallery

  •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27 AM | Comments (0)

    September 21, 2008

    Pro Training

    jjcenter_01.jpg
    20 Sep 2008 ~ 5 Oct 2008 Finalcut HD Advanced Editing Class

    매우 하드한 트레이닝이 시작되었으니, 10월5일까지 주말은 없다.
    3년만에 다시 찾아온 즐거움이다. 이렇게 나는 또 한번 성장한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9:25 PM | Comments (0)

    September 15, 2008

    Never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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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th Aug 2008. 대전 근처 유원지. 모모세 교수님. 조교선생님 x 2. 이쁜 졸업생들 x 2

    손을 내밀고 가까워지려고 노력해도 자꾸만 멀어지는 세상.
    기억하고 싶지 않은 장소. 사람들은 전부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어.


    Posted by administrator at 01:08 AM | Comments (0)

    September 10, 2008

    Poker Face

    9174_400x600.jpg
    생각을 떨칠수가 없다. 기사를 보려하지 않아도 계속 눈이 간다. 씁쓸하다. 절망적이다.
    혼자가는 그 길은 얼마나 외로웠을까.
    멀쩡하지 않다. 나는 괜찮으니, 아무일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얘기는 믿을게 못된다.
    휴우..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33 AM | Comments (0)

    September 01, 2008

    Well Done

    25th_annual_sdcc_6446.jpg
    1년반동안 너무 너무 수고했고 고생많았어. 축하하는 사진이 좀 어설프지만, 그래도 이 친구들을 볼 때 제일 즐거워해서 준비했어. 푹 쉬면서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 다 잊어버리고 좋은 사람들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랄께.
    정말로 수고했어. I love you. Well done. Kate.

    Posted by administrator at 10:44 PM | Comments (0)

    August 28, 2008

    Half and Half

    DSC04209.JPG
    떠나고 돌아온 만큼의 시간이 또 흘렀다. 나는 여전히 촌스럽구나. Lexden Road 28th Aug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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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gust 23, 2008

    Mouth


    수고했어요. Good Night, and Good Luck!
    http://reanimated.cafe24.com/mt/archives/2007/01/good_night_and.html
    좋은 곳에 사용해야 한다. 그대들의 Mouths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19 PM | Comments (0)

    August 22, 2008

    A Toadstool


    Wall-E Spotted in LA! from Blink on Vimeo.
    Wall-E. Pixar 2008. Director Andrew Stanton
    꼭 그말을 해야겠니. 이 독버섯 같은 인간들아. ㅋㅋ 그동안 꾹 참느라 고생 많았다.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겠니.
    이로써 굿바이.사요나라.아디오스. 아스탈라비스타.Yippie-kay-yay~!
    그래 세상에는 좋은 게 좋은 거는 없다. 약점 하나 잡히면 죽는거다. 친하고 말고도 없다. 내가 불편하고 피해보면 용서가 안되는거다. 그게 친구고 동료고 부모고 자식이고 남편이고 아내고 간에,일단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아니 나보다 내 옆에 있는 저 사람이 잘난 것 같으면 일단 약점을 잡는거다. 그리고 늘어진다. 비열하고 끈덕지게.
    한낮 기계 덩어리인 월E 만도 못한 사람들. 보고 감동만 하지 말고, 인간인걸 부끄러워 해라. 이 한심한 인간들아.


    Eve + Wall-E from Blink on Vimeo.
    http://www.amazon.com/Thnik-Way-60303-Interaction-Wall-E/dp/B0019LKR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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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gust 01, 2008

    Lost

    DSCF6994s.jpg
    Chungsan-do. P.R.and K. 31 July
    어렵게 어렵게 7월을 마무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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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y 22, 2008

    Massacre en Coree

    한국에서 태어나면.

    에디슨 : 전파상 주인

    아인슈타인 : 지방대 교수

    빌게이츠 : 부 세습+탈세

    다윈 : 밀렵꾼

    파브르 : 세상에 이런일이 151화 [곤충 아저씨 편]

    빌헬름텔 : 고구려왕

    뉴턴 : 사과를 맛있게 먹는다.

    슈바이처 : 종합병원 외과 과장

    호날두 : 개인기하다 감독한테 싸대기 맞음

    간디 : 빨갱이 소리 들음

    맥아더 : 행보관

    헨리 포드 : 카센타

    닐 암스트롱 : 백수

    엘빈 토플러 : 변호사

    제임스 본드 : 해병대 전우회

    헬렌 켈러 : 아이 2명을 가진 전업 주부

    노엄 촘스키 : 시간 강사

    제키찬 : 스턴트맨

    나이팅게일 : 유흥업소

    세익스피어 : 무협소설

    잔다르크 : 부엌떼기

    워렌 버핏 : 경마장 죽돌이

    마이클잭슨 : 백댄서 조금하다가 앨범내고, 쇼프로나 나와서 노가리

    거스 히딩크 : 조기축구회 총무

    스티븐스필버그 : KBS PD

    노벨 : 한화직원

    엘비스프레슬리 : 밤무대

    라이언일병 : 자살

    닉슨 : 위대한 대통령

    스파이더맨 : 피아노줄

    스티븐 호킹 : 특수반

    배리본즈 : 인간극장 253화 [야구하는 흑인아이 편]

    마이클조던 : 농구대잔치

    스티브유 : 공익

    picasso_s.jpg
    파블로 피카소(Pablo Ruiz Picasso), 「한국에서의 학살(Massacre en Coree)」, 1951

    참 사연이 많은 그림이다.

    적어도 한반도에서는 그림과 더불어 작가 역시 그랬다.
    피카소가 프랑스 공산당원이었던 1951년,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을 주제로 그린 이 그림이 발표된 뒤 반공진영은 물론 프랑스 공산당 쪽에서도 환영받지 못했다. 학살자가 누구인지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였다.

    그간 남한 사회에서 피카소와 「한국에서의 학살」은 금기 또는 외면의 대상이었다.

    박정희 정권 시절에는 그가 공산주의자였다는 이유로 '피카소'라는 상표의 크레파스와 물감 회사의 대표를 반공법 위반 협의로 입건하고, '피닉스'라는 상표로 바꾸도록 만드는 코메디를 연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군사정권 시기에 「한국에서의 학살」은 책에 도판으로도 실리지 못했고, 정치적 압력과 졸속행정, 의지박약으로 지금까지 한번도 국내에 전시되지 못했다. 김영삼 정권 시절 첫 광주비엔날레(다분히 기만적인 정치쇼라는 혐의가 강했다)에 초대되었다가 당국의 압력으로 작품반입이 취소되었고, 2004년에도 국립현대미술관의 졸속행정으로 전시가 취소됐다.

    민간인 학살은 한국전쟁뿐만 아니라 현재 이라크에서도 자행되고 있으며, 자본과 신자유주의는 일상적으로 노동자 민중을 학살하고 있다. 많은 논란이 있어왔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저 그림에서 반전반제국주의의 메시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내용출처 : www.pwc.or.kr)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09 PM | Comments (0)

    July 20, 2008

    Two Times

    s256s.jpg
    Loushanguan Rd in Shanghai 28th oj June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
    이렇게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 난 그대가 보여
    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
    내일도 난 너를 듣겠죠
    내일도 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 위에도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
    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 속에도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있어
    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
    그대는 지웠을텐데
    어떡하죠 이제 우린
    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어떡하죠 이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어떡하죠 이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어떡하죠 이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어떡하죠 이젠

    기억을 걷는 시간 / 작사 김종완 / 작곡 김종완 / 노래 넬

    Posted by administrator at 05:39 AM | Comments (0)

    July 07, 2008

    Finished

    img018s.jpg
    Yongdam-ho.Lake 31 May 2008

    끝. 이제 그만.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49 PM | Comments (0)

    June 26, 2008

    I am not going anywhere

    ZZ7728D260.jpg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26th of June

    This is why I always wonder
    I'm a pond full of regrets
    I always try to not remember rather than forget

    This is why I always whisper
    When vagabonds are passing by
    I tend to keep myself away from their goodbyes

    Tide will rise and fall along the bay
    and I'm not going anywhere
    I'm not going anywhere
    People come and go and walk away
    but I'm not going anywhere
    I'm not going anywhere

    This is why I always whisper
    I'm a river with a spell
    I like to hear but not to listen,
    I like to say but not to tell

    This is why I always wonder
    There's nothing new under the sun
    I won't go anywhere so give my love to everyone

    Tide will rise and fall along the bay
    and I'm not going anywhere
    I'm not going anywhere
    People come and go and walk away
    but I'm not going anywhere
    I'm not going anywhere

    Not Going Anywhere -Keren Ann

    Posted by administrator at 08:01 AM | Comments (0)

    June 04, 2008

    Small Candlelight

    Candle
    그래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http://www.sealtale.com/ --> 여기 들르는 사람들 링크 꼭 따라가서 촛불 달아보아요. 나 대통령선거때 새벽부터 투표한 사람이니까, 투표했느니 안했느니 그딴 얘기 꺼내지도 마세요.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16 AM | Comments (0)

    May 06, 2008

    Two PIYOs

    img018.jpg
    매우 영리한 새랍니다. 이름은 PIYO. 애완동물 작은새 from Toshi 5 May 2008

    TOSHINARI KURIKI says: (오후 3:59:11)
    二人とも尻尾が生えてて、その尻尾がどこかで繋がっているようだ

    aka jin@cube factory says: (오후 4:00:29)
    두 사람 모두 꼬리가 나 있어, 그 꼬리가 어디선가 연결되고 있는 것 같다

    TOSHINARI KURIKI says: (오후 4:01:43)
    두 명이라고 하는 것은 나와 JIN야

    aka jin@cube factory says: (오후 4:33:46)
    とてもきれいなの. 私たちはあの鳥をインコと呼んだが.

    TOSHINARI KURIKI says: (오후 4:34:11)
    매우 영리한 새랍니다. 이름은 PIYO.

    aka jin@cube factory says: (오후 4:34:33)
    お互いに愛する夫婦を象徴する.

    TOSHINARI KURIKI says: (오후 4:34:37)
    그렇습니다.잉꼬입니다.

    우리 꼭 다시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자구.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51 AM | Comments (0)

    March 29, 2008

    Public Invitation

    IMG_0018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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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0020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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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0025s.jpg

    IMG_0026s.jpg
    아우 이쁜것들. '08 Public invitation posters of PAMM society by lovely seniors

    Posted by administrator at 10:18 PM | Comments (0)

    February 24, 2008

    Yellow

    600px-Smiley.svg.png
    President Roo Moo-hyun 25.Feb.2003-24.Feb.2008
    참으로 힘들었던 모든 노란색들에게.
    5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화가나도 그랬었지
    짜증나도 그랬었고
    신세탓만 줄줄이 늘어놓기를
    수백번씩

    내사랑엔 답이없고
    내미래는 캄캄하지
    체념은 정말 너무 쉽게 잘하지

    사는게 그렇지
    힘든일만 찾아오는것같아
    마음먹기 달렸데
    입꼬릴 높이 올려봐
    기분 좋은 세상이야

    Smile Again ~ 더 크게 웃어봐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아무일도 아닌걸
    웃어 넘겨
    신나게 한번더 웃어봐~
    가끔은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웃어봐

    사랑해도 헤어지고
    헤어져도 사랑하지
    이별 한번에 너무 슬퍼하지마

    사는게 그렇지
    주는만큼 받을수는 없는걸
    넌 혼자가 아니야
    니곁엔 내가 있자나
    아름다운 세상이야

    Smile Again ~ 더크게 웃어봐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아무일도 아닌걸
    웃어넘겨
    신나게 한번더 웃어봐
    가끔은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웃어봐

    가끔은 울어도 괜찮아
    한번씩 내안에 감춰진 모습들이 날 찾아와 줄테니
    신나게 더 크게 웃을께~
    언제나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그렇게

    럼블피쉬 -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

    Posted by administrator at 07:34 PM | Comments (0)

    February 22, 2008

    Aperture

    isight70200.jpg
    Isight. smc pentax FA 70-200 1/180 sec at f/5.6 Flash Focal length 180mm ISO100

    Q.혼자있는걸 좋아하시나봐요?
    A.외로우니까요.

    나를 즐겁게 해주는 건
    아찔한 끌림 Palpable Magnetism

    IMGP4404.jpg
    그림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너밖에 없을거 같다. PanPan. 21.Feb.2008 신기한 방안에서

    Posted by administrator at 01:21 AM | Comments (0)

    February 11, 2008

    Lunar

    nocant.jpg
    새해에는 좀 더 열심히 이런 말들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administrator at 03:51 PM | Comments (0)

    January 09, 2008

    Happy New Year

    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SCF5739.jpg
    Happy New Year! from Mei

    DSCF5741.jpg
    Happy New Year! from Totoro

    DSCF5742.jpg
    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administrator at 01:13 PM | Comments (0)

    December 31, 2007

    A battlefield

    나는 지금 마치 전쟁터와 같아서
    파괴되었고 황폐하다.
    2007년의 마지막날은 이렇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5:52 AM | Comments (0)

    December 28, 2007

    Be Patient


    "Good Morning" from Man Stroke Woman / from Rachel's friend Shaloam Wren
    나는 그들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게 되어버렸고, 나는 참고 또 참지만, 이 기다림과 인내가 그리 오래 갈것 같지는 않다. 왜 자꾸 나에게 잔머리를 굴리는거야? 주위에 그렇게 사람이 없어? 최소한 사람을 좀 가려서 해.

    Posted by administrator at 07:34 PM | Comments (0)

    December 22, 2007

    Talk Play Love

    잘 있거라
    어두워지는 세속
    빌어먹을
    순수여
    썩어 문드러진 사랑이여
    광장의 시계탑
    찢겨져 펄럭거리는
    이념이여
    녹슨 양심이여
    플라스틱 꽃이여
    텅 빈 머리 속에
    마른 모래만 서걱거리는
    젊음
    위선의 빵덩어리에
    버터처럼
    번들거리는 지성이여
    벙어리 목탁이여
    타락한 십자가여
    이제 한 해는 저물고
    나는
    쓸쓸히
    원고지 속으로 들어간다.

    이외수

    mango001.jpg
    Mango. October 2007

    Posted by administrator at 03:12 AM | Comments (0)

    November 07, 2007

    Empty

    Dear Sir/Madam.
    I’m a Korean hotmail user. I’ve just found this website because I googled same situation that I have.
    I’m very very sad that MS hotmail deleted my email inbox that including all my emails for 7 years.
    I don’t remember whether I didn’t login 1 month or not.
    Do you have any suggestion to get back my 7 years emails from my family, teachers and friends from all over the world?
    It’s priceless. please, help me.
    I didn’t know and have never seen MS’s policy that delete all messages if users haven’t login for a month.
    Please.
    Thank you.

    안녕하세요? 전우진 고객님,
    Windows Live Hotmail 기술 지원 서비스에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고객님을 도와 드릴 기술 지원 팀 이한나입니다.

    고객님께서는 보관 중이던 모든 메일이 사라졌으며, 해당 메일을
    복구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문의해 주셨습니다.

    고객님의 문제가 고객님께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저희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이 답변을 드립니다.

    고객님의 문의 계정이 확인되지 않아 정확한 안내는 어렵지만
    고객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으로 판단할 때 고객님의 계정은
    장기간 로그인하지 않아서 비활성화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계정이 비활성화되면 보관함에 저장중인 모든 이메일은 삭제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비활성화로인해 삭제된 이메일은 서버에서
    영구적으로 삭제되므로 복구해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기술 팀에도 다시 문의해 보았으나 삭제된 정보는 백업되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려 서비스의
    효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불가피한 조치입니다.
    이러한 불편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해당 내용은 다음의 MSN Hotmail 도움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help.msn.com/(cHJvamVjdD1ob3RtYWlscGltdjEwJm1hcmtldD1rby1LUiZjdT0mdG10PUhvdG1haWxQSU12MTAma2M9JmZvcm1hdD0mZmlsdGVyPURIX0ZSRUU=)/Help.aspx?filter=&querytype=keyword&query=PIM_Inbox&fs=1

    참고로 Windows Live Hotmail에서는 MSN Hotmail의 무료 전자
    메일 서비스가 새롭게 개선되어 계정 비활성화 정책이 120일로
    연장되었습니다.
    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get.live.com/ko-kr/mail/overview

    추후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려면 고객님의 Hotmail 계정에 최소한
    120일에 한 번씩 로그인해 주십시오. MSN Messenger 또는 My MSN
    등의 기타 MSN 서비스에 로그인하는 경우는 전자 메일 계정에
    로그인한 것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메일을 복구해 드릴 수 없는 것에 대해 저희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부디 고객님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
    드립니다.

    Windows Live Hotmail 기술 지원 서비스에 문의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면 지원 사이트
    (http://support.live.com/)을 통하여 언제든지 다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고객님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Windows Live Hotmail 기술 지원 팀 이한나 드림

    Posted by administrator at 01:35 AM | Comments (0)

    October 31, 2007

    Update

    xleo.jpg
    Killer OS 10.5 Leopard. 26th of Oct. 2007

    레오파드로 업그레이드 완료
    좋다.

    요즘엔 내 얘기를 별로 안하게 되는데
    그게 별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별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요즘엔 씨야의 "사랑의인사"도 듣고
    원더걸스의 "텔미"도 듣고
    강진의 "땡벌"도 듣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잘 살고 있습니다.

    아 맞다.
    어제는 6명이 있던 그 자리에
    AB형이 무려 네명씩이나 있는 희한한 일도 경험했습니다.
    봤나?
    6명 있는 곳에 AB형 혈액형이 네명씩이나 있는거?
    왠만하면 힘들지.

    Posted by administrator at 04:29 PM | Comments (0)

    September 30, 2007

    Location Free World

    DSCF4105s.jpg
    Chill House Studio. Ceci Magazine. August 2007

    넘나듭시다. 아주 많이.
    com+play=chillzine ---> Let's Click!!!

    Posted by administrator at 09:18 PM | Comments (0)

    September 25, 2007

    Thanksgiving Day

    we002.jpg
    The Roof. Maybe new studio? I'm not sure. Autumn 2007

    You are always in my mind.
    You are always in my mind.
    You always be beautiful in my eyes.

    Posted by administrator at 09:48 PM | Comments (0)

    September 03, 2007

    Time Leap

    pbu_s.jpg
    Panorama Test. 백제예술대학. 17. Sep. 2007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블로그.
    그동안 전혀 신경을 못 썼던지 되돌리기 힘든 시간들.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55 PM | Comments (0)

    August 24, 2007

    No Balls Two Strikes

    -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이외수 : 감정과 건강은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그래서 자주 화를 내면 간이 다치고, 자주 슬픔을 느끼면 폐를 다치고, 자꾸 근심을 하면 위를 다치지. 감정을 잘 조절하는 게 건강비결이야. 항상 자기 자신을 많이 격려하고…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동반자는 자기 자신이거든.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05 PM | Comments (0)

    August 14, 2007

    Visitor

    katt.jpg
    Katt's cat by Katt. very humid Augutst. 2007. Don't commit suicide.

    나는 지금 구조신호를 꾸준히 보내고 있다.
    못 알아듣는건 당신들의 몫.
    평생 짊어지고 갈 당신들의 몫.

    Posted by administrator at 01:15 PM | Comments (0)

    August 10, 2007

    Comedy

    아침부터 코메디.
    기자라고 전화와서 "작품 설명 좀 해주세요"
    왜그러시냐고 물었더니만, "전시회 관련 기사를 써야되서요"
    전시회 오셔서 작품 보셨냐고 그랬더니만, "아직 못 가봤는데요"
    아니 작품을 안보고 어떻게 기사를 쓸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에서 작품 안 보실거면
    그냥 갤러리 홈페이지에 있는 글 골라서 알아서 쓰세요. 라고 했더만 "얘기를 잘 안해주실라고 그러네요"
    그러니까 장님한테 그림을 말로 설명해줘야 된다 이거네.
    아직 연습도 안했는데.
    .
    .
    .
    그래서 오늘 아침에 몇몇 지역 신문사에 올라와 있는 글들을 검색해 보니까,
    ㅋㅋ 이건 뭐냐
    갤러리에 있는 글 고대로 베껴와서는 앞뒤 문맥만 살짝 바뀌어 가지고 마치 자기가 쓴 글 처럼 올려놓으신 저 센스들은 거기에 저 살벌한 지적 재산권 규약, "이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완전 코메디네 코메디.

    혹시 기사를 보고 제 블로그에 놀러오신 분들은 오타를 바로 잡아드릴께요
    참고로 기자분들은 홈페이지 기사 수정 로그인 권한이 없으신가봐요

    전 각가 -> 전 작가
    일러스트레시션 -> 일러스트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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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gust 08, 2007

    Live Hard or Die Free

    ...

    Posted by administrator at 01:27 AM | Comments (0)

    June 28, 2007

    Kick Ass

    Cherie tells media: we won't miss you

    Cherie Blair fired a parting shot at the media as she left Downing Street this afternoon by quipping: "Goodbye. I don't think we'll miss you."
    The prime minister's wife risked souring an otherwise smooth and emotional round of farewells for Tony Blair by venting her feelings towards the broadcasters, photographers and reporters who have trailed her family closely for more than a decade.

    After standing with her four children and silent husband on the steps of 10 Downing Street for a final photo opportunity, Mrs Blair turned straight to the television camera standing just feet away to give her final words as Britain's "first lady".

    Clad in a fuchsia pink coat, Mrs Blair smiled and said to reporters: "Goodbye. I don't think we'll miss you."

    It is not the first time the gaffe-prone Mrs Blair has spoken out of turn.
    At last year's Labour party conference in Manchester, Mrs Blair upset the apple cart when Gordon Brown told delegates what a "privilege" it had been to work for her husband.

    Mrs Blair was overheard by a reporter saying: "Well, that's a lie..." She later denied making the comment but the damage had already been done.

    An embarrassed Mr Blair was forced to make a joke about it in his keynote conference speech.

    Mrs Blair, who goes by her own name in her working life as Cherie Booth QC, has attracted her fair share of negative coverage over the years.

    She is believed to have been stung by some of the more personal attacks, particularly in the early years when unkind articles were written about her hair and appearance.

    Hélène Mulholland
    Wednesday June 27, 2007
    Guardian Unlimited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52 AM | Comments (0)

    Glorious Leaving

    Channel4 News: 27 June 2007
    Tony Blair's standing ovation
    이런걸 보고도 뭐가 좋고 나쁜지 구별 못하는 사람은 바보. 좀 배워라 배워.

    http://www.channel4.com/news/articles/politics/domestic_politics/unique+applause+at+blairs+last+pmqs/579377#fold

    Unique applause at Blair's last PMQs.
    Tony Blair received an unprecedented ovation at the end of his final prime ministers questions today.
    It was the first time in living memory that politicians and commentators alike could remember any member - including a sitting prime minister - receiving a round of applause. Clapping is normally verboten in the chamber.
    In a largely non-adversarial 30 minute session, Blair finished by paying tribute to the "noble work" of his fellow politicians on all sides of the house.

    Although he acknowledged he was never "a great House of Commons man", he said that he could pay the House the greatest tributes by saying "that from first to last I never stopped fearing it".

    Channel 4 News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58 AM | Comments (0)

    June 24, 2007

    Twins

    DSCF3047.jpg
    A double rainbow. beginning of real humid summer. 2007
    운좋게도 매년 한번씩은 무지개를 본다. 올해는 한번에 두개다.

    Ain't got no home, ain't got no shoes
    Ain't got no money, ain't got no class
    Ain't got no skirts, ain't got no sweater
    Ain't got no perfume, ain't got no beer
    Ain't got no man

    Ain't got no mother, ain't got no culture
    Ain't got no friends, ain't got no schooling
    Ain't got no love, ain't got no name
    Ain't got no ticket, ain't got no token
    Ain't got no God
    .
    .
    .
    .
    .
    What about God?
    Why am I alive anyway?
    Yeah, what about God?
    Nobody can take away

    I got my hair, I got my head
    I got my brains, I got my ears
    I got my eyes, I got my nose
    I got my mouth, I got my smile
    I got my tongue, I got my chin
    I got my neck, I got my boobs

    I got my heart, I got my soul
    I got my back, I got my sex
    I got my arms, I got my hands
    I got my fingers, Got my legs
    I got my feet, I got my toes
    I got my liver, Got my blood

    I've got life , I've got my freedom
    I've got the life

    And I'm gonna keep it
    I've got the life
    And nobody's gonna take it away
    I've got the life

    Nina Simone Ain't Got No/I Got Life. (1968)

    Posted by administrator at 05:28 PM | Comments (0)

    April 10, 2007

    Be the reds

    redcam.jpg
    http://red.com
    http://www.blue-fox.co.kr
    http://www.ygcam.co.kr
    이렇게 아름다운 카메라를 소개시켜주신 존경하는 조기자님.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26 AM | Comments (0)

    April 03, 2007

    April's Shower

    DSCF1157s.jpg
    황사(黃沙·黃砂) Damn yellow sand. 1st of April Iksan Guem-Ma

    이맘때쯤이면 영국에서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계속 되었다. David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가르쳐주신 April's Shower라는 말처럼 4월에는 해가 쨍쨍하다가도 갑자기 비가 내리고 우박이 쏟아지고, 다시 해가 뜨고 구름이 나오고 바람이 불다가 다시 해가 뜨고 비가내리고 그랬다.
    Rachel은 이 April's Shower를 헤치고 버거킹이나 콜체스터도서관에서 나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었다.
    그 Rachel이 내일 결혼을 한다고 연락이 왔다.
    Lots of Love를 보낸다. Paul과 happily ever after 하길.

    Posted by administrator at 04:00 AM | Comments (0)

    February 14, 2007

    Happy Valentine 2007

    folder.jpg
    Grace Kelly. Mika's first single from Life In Cartoon Motion.

    올해의 발렌타인에는 특별한 그림을 싣지 못했지만,
    여전히 찬희,성현,Toshi 그리고 Kate의 생일을 축하하고,
    오늘 Kate의 특별하고 달콤달콤한 프랑스 초콜렛에 감사하며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2007을 맞이하길 바랄께.
    I always love you guys.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13 AM | Comments (0)

    February 08, 2007

    iLife

    명심해. 당신의 그런 우유부단함과 과민반응이 연애뿐 아니라 당신의 인생까지 망치게 할거야.

    lakeofgruyere.jpg
    The Lake of Gruyere, Switzlerland

    Moving forward using all my breath
    Making love to you was never second best
    I saw the world thrashing all around your face
    Never really knowing it was always mesh and lace

    I'll stop the world and melt with you
    You've seen the difference and it's getting better all the time
    There's nothing you and I won't do
    I'll stop the world and melt with you

    Dream of better lives the kind which never hate
    Dropped in the state of imaginary grace
    I made a pilgrimage to save this humans race
    Yes I did
    What I'm comprehending a race that long gone bye

    I'll stop the world and melt with you
    You've seen the difference and it's getting better all the time
    There's nothing you and I won't do
    I'll stop the world and melt with you

    The future's open wide
    I'll stop the world and melt with you
    You've seen the difference and it's getting better all the time
    There's nothing you and I won't do
    I'll stop the world and melt with you, yeah
    I'll stop the world and melt with you
    I'll stop the world and melt with you, yeah, yeah

    I melt with you. Nouvelle Vague. T-Mobile Ad 2005~6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56 PM | Comments (0)

    December 23, 2006

    Merry Christmas from Robin

    merry-xmass.jpg
    Gorgeous Christmas Card from Robin Harris. December. 2006

    사랑하는 로빈.
    예쁜카드 감사드려요.
    로빈도 즐거운 성탄절 맞이하시고, 2007년 새해에도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내년에도 꼭 한국에 오셔야 돼요. 아셨죠?
    그때를 위해서 또 초콜렛 안 묻어있는 맛있는 생크림케익을 준비해 놓도록 할께요.

    당신의 영원한 장난꾸러기 제자 우진 올림.


    Posted by administrator at 01:43 AM | Comments (0)

    Merry Christmas from Uncle John

    xmas01.jpg
    Images from Uncle John in London. December 2006. Thank you so much.

    올해도(?) 따뜻한 선물을 잔뜩 들고 산타할아버지가 우리집에 찾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도 안왔으면서-

    캐롤 한 곡 들을 수 없는 살벌한 나라에서 모두 함께 메리크리스마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1:21 AM | Comments (0)

    December 17, 2006

    God only knows

    DSCF0099s.jpg
    Snowy night in South Korea. December 17th. 2006.

    아직 끝나지 않은 12월엔 별로 많은 일이 일어나지 않은것 같지만,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눈처럼 하얀 세상속에서 살고 싶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21 AM | Comments (0)

    December 15, 2006

    24 Hours

    DSCF4117s.jpg
    The Schiphol International Airport. 15th. December. 2005.
    벌써 1년.

    Posted by administrator at 05:33 PM | Comments (0)

    November 29, 2006

    Despair

    cinderella.jpg
    Cinderella 2006.11 by Jinyoung Shin more? www.dadaly.net

    짜증나고 기분나빠서 미쳐버리겠군 정말.
    잘난놈들은 잘난놈들대로 개 지랄들 하고 있고.
    못난놈들은 못난놈들대로 쪼다병신짓들 하고 있고.

    진실된 모습이라곤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도 없고,
    진지한 모습도 절대로 안보이고
    시건방, 대충, 건성, 무법천지, 약속같은건 개밥그릇에 쳐넣었나보다.
    그래도 꼴에 연장들고 설치고 다니는 자신들의 모습이 자랑스러운가 보다.
    맨날 거꾸로 간다
    거꾸로 간다.
    싫다 이 빌어먹을 놈의 세상.
    나는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다 싫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9:14 AM | Comments (0)

    November 15, 2006

    Motorway People

    DSCF9847s.jpg
    질주의 끝에서 만난 외계인들. 15 November 2006.
    Copyright @ 2006 Reanimated & Rebirth All rights reserved.

    나는 본래 마른 풀밭의 염소거나 염소의 발에 밟힌 강아지풀처럼

    작고 순하게 살고 싶었다

    겨울이 가고 일찍 봄이 찾아와도 햇빛이 눈부신 백양나무처럼

    흰 몸으로 살고 싶었다

    나는 동풍에 대해서는 연약했으나 삭풍에 대해서는 완강했다

    거리와 건물은 낡고 학교는 늙어버렸다

    신문과 뉴스들은 오만하고

    관습들은 너무 오래되었다

    나는 종이의 말없음엔 경건했지만

    책들의 강변에는 무릎 꿇지 않았다

    세상을 향해 말하기보다

    나는 나 자신에 대해 말하는 길을 택해 왔다

    누가 스무살의 나이로 버드나무보다 더 푸르겠느냐

    나는 어제 걸어온 길을 걷지 않고

    아직 미지로만 남은, 가지 않은 길을 택해

    신발끈을 묶는다

    모르는 길들이 우리의 생을 끌고 간다

    어제는 언제나 낙후하고 내일은 미지인 채

    또 저 길을 가야 한다

    걸어가는 날까지만

    나는 살아 있는 것이다

    작고 순하게 살고 싶었다 - 이기철

    Posted by administrator at 05:56 AM | Comments (0)

    November 09, 2006

    Adaptation Syndrome

    다들 이렇게 느끼고 있었구나. 나만 그런게 아니었겠지...
    DSCF7438s.jpg
    Gift from Martina Bramkamp. 2005 winter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중간에 잠깐씩 다니러 간 것 외에는 사실상 5년 만이다.

    인천 공항은 런던 히드로 공항보다 열 배는 깨끗하다. 지하철 역도 너무 깔끔하고 배차 시간은 항상 정확하다. 전철 칸이 너무너무 넓다. 이제 천안까지 간단다. 집 앞 길 넓이가 영국의 고속도로보다 더 넓다...

    셋방을 얻는데 신원보증은커녕 주민등록증도 보여 줄 필요가 없다. 핸드폰을 신청하자 온갖 종류의 부가 서비스를 늘어놓는다. '콜키퍼'를 '골키퍼'라고 알아들어 촌티를 톡톡히 냈다. 이런. 은행의 서비스도 너무 빠르고 친절하다. 거래 실적이 좋다며 알아서 신용카드를 내 주고는 카드가 나오면 문자를 보내 알려준단다. 택배로 시킨 물건들도 오기 전에 문자부터 날린다. 핸드폰 일찍 안 만들었으면 어쩔 뻔 했나.

    집 근처에만 영국 전체에 있는 한국 식당의 10배가 넘는 수의 식당들이 있다. 아무데서나 먹어도 영국에서 제일 맛있다는 한국 식당보다 더 맛이 좋고 값은 반도 안 된다. 24시간 영업하는 곳이 태반이요, 3500원하는 곰탕집도 있다. 2파운드가 안 되는 돈이니 영국에선 좀 큼직한 햄버거 하나 값이다. 밥 해먹는 것 보다 사 먹는 게 오히려 싸겠네.

    '광랜'이란 것을 신청하고 웹 하드 다운로드 속도를 보니 10.000 KBPS가 넘게 나온다. 영국에서는 200으로 빠르다고 좋아했었다. 광랜은 한 달에 2만 5천원, 영국에서 쓰던 인터넷은 5만 5천원. 게다가 인터넷으로 음식 주문이 된다. 동네의 어떤 식당에 배달을 시키던 통합 마일리지가 쌓인다. 거참.

    세계 최고라는 분리수거, 헷갈리지만 뿌듯하다. 이런 건 우리가 선진국이지.

    그렇게도 싫어하던 습기, 이제는 포근하게조차 느껴진다. 날씨가 추워도 영국 같은 뼈 속까지 시린 냉랭함은 없다. 하늘과 구름이 참 높다. 기억했던 것보다 나무가 많고, 거처인 일산에는 5년 전에 비해 나무들이 많이 자라서 이제 볼만해져 간다.

    차들이 신호를 잘 지키지 않는다. 파란 불 믿고 지나가다가 열흘 동안 두 번이나 차에 치일 뻔 한다. 제 맘대로 차선을 바꾸고 깜빡이도 잘 켜지 않는다. 버스는 무시무시하게 달리고 좌회전 신호에서 얌체 운전자들이 새치기를 한다. 맞아.. 저런 게 있었지. 그래도 정지선 지키는 건 많이 나아졌네.

    내가 있는 건물, 옆집에서 문을 열고 자기네 집에서 쓸어낸 먼지를 복도에다가 버린다. 젊은 여자가 개를 산책시키러 나가다가 개가 짖자 '한번만 더 짖으면 뒈진다' 라면서 머리를 퍽 때린다. 한 청년은 빨리 내려가기 위해 엘리베이터 두 개를 다 눌러 놓는다. 편의점 계산대에 서 있는데 다른 사람이 끼어 들어 자기 우유와 과자를 먼저 계산하려 한다. 걸어가다 부딪혀도 한번 쳐다보지도 않는다.

    직업이 일정하지 않은 친구 동생이 고급 승용차를 몬다. 재테크를 안 한다니 비웃음을 사고 전자제품 상가에는 40인치 이상의 납작한 티비 외에는 진열조차 되어 있지 않다. 아파트조차 브랜드 이름이 붙어 있고 어설프게 상류사회를 흉내 낸 싸구려 광고들이 넘쳐난다. '10억을 받았습니다' 운운하는 위선적인 생명보험 광고는 끝까지 보고 있기가 힘들다. 저런 것들이 필요할 만큼 삶이 공허한 걸까.

    ...여하튼 이제 돌아왔고 여기까지 봤다. 다시 시작이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5:12 PM | Comments (0)

    November 02, 2006

    The path of right

    20061105-thebouncer2.jpg
    ㅋㅋㅋ 웃기셔. 월세방 만쉐이~ 이미지출처:인터넷

    Posted by administrator at 07:09 AM | Comments (0)

    July 06, 2006

    Miracle Play

    해 본 사람은 안다. 쉬울 것 같지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하루에도 열두번씩 마음이 왔다갔다 한다.
    47895.gif
    Good Neighbours's Campaign. Miracle of 100 won.굿네이버스를 만나고 싶으면 클릭!

    Posted by administrator at 03:28 PM | Comments (0) | TrackBack

    July 03, 2006

    Somewhere Over The Rainbow

    콜체스터에서 무지개를 보면서 참 오랫만에 보는 무지개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벌써 2년전이다.
    귀국한지 벌써 4개월이나 지났다. 바쁘게 사니까 좋은 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는데 그래도 바쁘게 사는게 좋은거라 믿고 있다. 그리고 3년전과 전혀 다른 마음가짐이라서 그런지, 사실 별로 바쁜 것 같지도 않다.
    같이 공부하고 돌아온 친구들도 같은 마음일까? 영국의 파란 하늘이 다들 그리울 것 같다.
    10년쯤, 아니 20년쯤 지난뒤에 다시 함께 가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때까지 모두 열심히 살자.

    rainbow.jpg
    Industrial Motoway in Iksan. 1 July 2006. by K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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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30, 2006

    Goodbye Blogn

    Kate의 영국생활에 조그만 삶의 활력소가 되어 주었던 blogn이 문을 닫는다.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었을텐데, 오늘 밤 12시에 전부 사라진다니 아쉽다. 우리는 워낙 엔터테이닝에 약해 오프라인을 통해서 사람들을 직접 만나거나 하진 않았지만, 그들의 마음속에 Kate의 마음속에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었으면 한다.
    Blogn 서버야. 부디 잘 포맷되서 더 좋은 주인을 만나도록 하거라. 안녕.

    blogn.jpg
    The Last Update of Blogn. By Kate. 30th. June. 2006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54 PM | Comments (0) | TrackBack

    June 20, 2006

    I forgot

    너에게 나 너무너무 많은 얘길 했나봐

    나도 모르는 내속의 끝없는 욕심의 말들

    내마음 앞에서, 내가 말을 앞서 숨이차

    그래도 남아있는것 같아

    왠지 해도해도 내맘 알아줄것 같지 않아서

    자꾸 겹겹이 칠하다 덧나기만하는 상처.

    차라리 그것보단 모자란게 나아

    그래도 꼭 하고 싶은 이말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너무 많이 돌아와 잊고 있었던 말

    정말 고마워


    노영심 -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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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28, 2006

    AOI

    TOKYO-2.jpg
    TOKYO. JUNE. 2003. BY AOI or SARU JO

    몇일전 꿈에 AOI가 나왔는데 잘 지낼거라고 믿고 있어.
    언제 다시 보게 될지 모르겠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03 PM | Comments (0) | TrackBack

    May 08, 2006

    A hyla

    옛날 어느 곳에 청개구리가 살고 있었다. 이 청개구리는 불효한 자식인지라 어버이의 말을 한 번도 들어주는 일이 없어 늘 반대로만 나갔다. 산으로 가라 하면 내로 가고, 내로 가라 하면 산으로 갔다. 또 동쪽으로 가라 하면 서쪽으로 가고 있었다. 그렇게 지내오던 차에 청개구리 어머니가 죽게 될 때 자식에게 "내가 죽거들랑은 부티 맞은편 냇가에 묻어 달라." 하고 유언을 하였다.

    언제나 불효한 청개구리도 어머니의 죽음을 당하고 보니 매우 슬펐다. 지난날 어머니의 말을 듣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였다. 그래서 청개구리는 그 유언대로라도 하여서 죽은 어머니의 영을 위로하고자 맞은 편 냇가에 묻었다.

    그러나 어머니는 실상인즉 냇가에 묻히기를 원한 것은 아니었다. 냇가에 묻으라고 하면 으레 자식놈이 반대로 산에 묻을 것이 틀림없을 터이니까 일부러 그렇게 말한 것이었다.

    그런 어머니의 생각을 조금도 모르는 청개구리는 어머니의 시체를 냇가에 묻어 놓은 뒤 장마가 질 때에는 어머니의 무덤이 떠내려 가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였다. 그래서 비가 많이 올 것 같으면 울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지금도 청개구리가 비가 많이 올 때에 슬피 우는 것은 이러한 까닭이라고 한다.

    hyla.jpg
    I am a green frog. April.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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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02, 2006

    Natural Composition

    할머니 빨리 일어나셔서 이렇게 예쁜 꽃들 보세요.

    flower001-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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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flower bud has two different colour floral leaves. April.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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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ril 25, 2006

    Lapis Philosophorum

    우리는 철학자가 아니지만, 한번쯤은 내가 왜 여기 서 있는지 고민해봐야한다.
    답이 안 나온다고 쉽게 포기하지 말고 답을 찾을때까지 천천히 고민해야 한다.
    그것이 십년이 걸리든, 백년이 걸리든, 천년이 걸리든 고민해야만 한다.

    sim-2.jpg

    sim-1.jpg

    The Simpsons. Channel 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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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ril 22, 2006

    In the spring

    DSCF8133.jpg
    힘들게 구한 집이니까 자꾸 정을 들여야지.
    corridor. April. 2006

    Posted by administrator at 04:14 PM | Comments (0) | TrackBack

    March 22, 2006

    Graduation Ceremony 2006

    ceremony.jpg
    Graduation Ceremony Royal Albert Hall

    It gives me great pleasure to extend to you an invitation to attend the Annual Award Presentation Ceremony to be held in the Royal Albert Hall, on Wednesday, 22 March 2006.

    The Annual Award Presentation Ceremony is a memorable occasion especially for parents and guests and I do hope that you will be able to attend. The ceremony will be preceded by a short concert of music given by the various University ensembles including Chorus. At the end of the ceremony various bars will be open around the building, and more musical entertainment will be provided by University artistes.

    If you are unable to attend please let us know so that arrangements can be made for the delivery of your certificate.

    The Staff of all Schools in the Faculty of Art, Design & Architecture look forward to meeting you again.

    Deyan Sudjic
    Dean of Art, Design & Architecture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35 AM | Comments (0) | TrackBack

    March 19, 2006

    Stop Talking

    I changed "normal" comment option because of numerous spam comments from un-authorized rubbish people. Therefore, your comment will not be shown immediately.
    Sorry for inconvenience but after I authorize your information, your comments will be shown as usual.
    Thank you so much.

    stop.jpg
    Everything runs too fast. 19th March. 2006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36 PM | Comments (1) | TrackBack

    February 02, 2006

    Is this the way to Amarillo?

    Sha la la la la la
    Sha la la la la la
    Sha la la la la la

    (Verse)
    When the day is dawning,
    On a Texas Sunday Morning
    How I long to be there
    With Marie whos waiting for me there
    Every lonely city
    Where i hang my hat
    Aint as half as pretty,
    As where my baby's at

    (Chorus)
    Is this the way to Amarillo?
    Every night ive been hugging my pillow
    Dreaming dreams of Amarillo
    And sweet Marie who waits for me
    Show me the way to Amarillo
    Ive been weeping like a willow
    Crying over Amarillo
    And sweet Marie who waits for me

    Sha la la la la la la
    Sha la la la la la la
    Sha la la la la la la
    And Marie who waits for me

    (Chorus)
    Theres a church bell ringing
    With a song of joy that its singing
    For the sweet Maria
    And the guy whos coming to see her
    Just beyond the highway
    Theres an open plane and it keeps me going
    Through the wind and rain

    (Chorus)
    Is this the way to Amarillo?
    Every night ive been hugging my pillow
    Dreaming dreams of Amarillo
    And sweet Marie who waits for me
    Show me the way to Amarillo
    Ive been weeping like a willow
    Crying over Amarillo and sweet Marie who waits for me

    Sha la la la la la la
    Sha la la la la la la
    Sha la la la la la la
    And Marie who waits for me

    Sha la la la la la la
    Sha la la la la la la
    Sha la la la la la la
    And Marie who waits for me
    (sing till f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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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uary 17, 2006

    Love Actually.

    DSCF1632.jpg
    Kate. 9th. August. 2005 in my room.

    I feel it in my fingers
    I feel it in my toes
    Love is all around me
    And so the feeling grows

    It's written in the wind,
    It's everywhere I go
    Oh yes it is...
    So if you really love me
    Come on and let it show
    Oh...

    You know I love you, I always will
    My mind's made up by the way that I feel
    There's no beginning, there'll be no end
    Cause oh my love,
    You can depend

    (instrumental)

    I see your face before me
    As I lay on my bed
    I kinda got to thinking
    'Bout all the things you said
    (Oh yes I did)

    You gave your promise to me
    And I gave mine to you
    I'll need someone beside me
    In everything I do

    You know I love you, I always will
    My mind's made up by the way that I feel
    There's no beginning, there'll be no end
    Cause oh my love,
    You can depend

    It's written in the wind
    It's everywhere I go
    So if you really love me (love me, love me)
    Come on and let it show

    Love Is All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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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uary 05, 2006

    The First

    DSCF4160s.jpg
    처음 그대로. 믿음을 잃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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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ember 29, 2005

    Happy New Year

    그동안 조용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주위에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뵐때까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xmas-05-s.jpg
    Christmas message. Robin Harris.
    일러스트레이터 로빈해리스의 웹사이트 12

    Posted by administrator at 07:02 AM | Comments (1) | TrackBack

    December 07, 2005

    Toys

    Goodge Street/Tottenham Court Road 에 있는 조그만 장난감 박물관 Pollocks Toy Museum 에는 입장료가 비싸서 들어가지 못하고 쉬는날 몰래 밖에서 사진만 찍었다.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다가, 이런곳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 자체로도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올려놓고 보니, 장난감들이 좀 슬퍼보이네.

    toyshop.jpg
    Pollocks Toy Museum. 22.10.2005. Coningsby Gallery 오픈 준비하던 날.

    Posted by administrator at 05:00 AM | Comments (0) | TrackBack

    November 28, 2005

    A Hero

    (고뉴스=종합뉴스팀 기자) 영화 'D-War'의 심형래 감독이 본지에 황우석 교수를 격려하는 편지를 기고했다. 심 감독은 28일 오전 본지 기자에게 보낸 이 편지글을 통해 7년전 황교수와 만났던 일화를 공개하며 변함없는 지지의 뜻을 밝혔다. (다음은 심형래 감독이 보내온 편지 전문.)

    황우석 교수님께 안녕하십니까? 영화감독 심형래입니다.

    황우석 교수님께서 배아줄기세포 분야의 연구에 차질을 빚고 있으시고 연구실에 모습을 비치지 않고 실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 듣고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7년 전쯤으로 기억되는데 루프스 환자 돕기 모임에서 황우석 교수님을 만나 커피한잔을 마시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눌 때 가장 많이 웃어 주시던 해맑은 미소가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해맑던 미소는 사라지시고 연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계시다는 소식에 가슴이 아픕니다.

    글로벌화 시대에 총, 칼 없는 기술력 전쟁이 전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도전해야 하는 분야는 우리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입니다.

    영웅이 많은 나라가 잘 사라는 나라입니다. 선진국의 국민들은 영웅이 나오면 격려와 함께 제도적으로 밀어주는데 우리나라 사람은 영웅이 나오려고 하면 비난을 하거나 짓밟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SF영화를 만들어 우리영화를 최초로 전세계 수출하기 위하여 칸느에 갔을 때 정작 용가리가 국제적 망신을 시키고 있다고 비난한 매체는 다름 아닌 한국의 영화잡지였습니다. 그리고 칸느에 용가리 포스터를 붙어 놓았을 때 외국인은 대단한 영화라고 놀라며 지나갔을 때 비웃고 조롱하는 사람은 바로 한국사람이었습니다.

    과학자가 제도적으로 보호 받지 못하고 세계가 인정한 연구가 중단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윤리적 인권문제로 연구가 중단된다면 불치병환자가 치료 받고 싶은 권리도 존중되어야 합니다.

    제가 힘들게 용가리를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수출이 되고 있을 때 모든 매체가 저를 격려했을 때 유독 저를 비난하고 사기꾼으로 몰고 가는 언론매체가 있었습니다. 황우석 교수님의 연구성과에 대해도 많은 매체가 높이 평가할 때 비난을 하는 매체가 꼭 나타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속된말로 튀어보기 위하여 황우석 교수님께 비난의 화살을 쏘아야지만 마치 특종을 잡았다고 생각하는 기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작은 보도에 신경 쓰지 마시고 소신을 다하여 주십시오.

    저도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SF영화 'D-War'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도 여기까지 걸어오면서 “우리 나라는 안 된다. 미국만이 할 수 있다.”라는 고정관념이 박힌 사람들 때문에 무척 힘들었습니다.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황우석 교수님을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존경하는 황우석 교수님. 저희 어머니도 불치병으로 힘들어하고 고통 받고 있습니다. 불치병을 가진 사람들의 가족은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황우석 교수님이 존재하는 것만으로 힘든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불치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힘을 주기 위하여 연구를 계속해 주시고 어떠한 힘든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황우석 교수님은 배아줄기 세포 연구로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시고 저는 SF영화 'D-War'로 세계적인 감독이 되기를 원합니다. 다시 만나면 7년 전 보다 더 웃겨 드려서 다시 해맑은 미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출처 오유] [출처 DAU]

    Posted by administrator at 08:17 PM | Comments (0) | TrackBack

    November 05, 2005

    Blood

    혈액형에 목숨 건 사람들이 의외로 많구나.
    만드는 놈들이나, 목에서 피 토하면서 아니라고 하는 놈들이나.
    이러니 정치판이 잘 돌아가지.
    ㅋㅋ 그래도 재밌는 걸 어떻게 해. 그리고 당신은 점 안봐? 다 똑같어.

    관련 기사들 링크 1
    관련 기사들 링크 2

    이러면 "역시 AB 형이시군요." "네. 그렇습니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9:49 AM | Comments (0) | TrackBack

    October 31, 2005

    One Architect

    architect.jpg

    30대 여자가 처한 상황은 그야말로 다양하다.
    일하는 여자, 아이 기르는 여자,
    출산 유보하는 여자, 아이 학수고대하는 여자,
    결혼한 여자, 결혼 압력 받는 여자, 결혼 안 하겠다는 여자,
    하루에도 몇 번씩 이혼을 생각하는 여자, 이혼 해버린 여자,
    사표 낼까 말까 하는 여자, 재취업에 고심하는 여자, 창업 고민하는 여자, 사표 압력 받는 여자,
    남자에 지쳐있는 여자, 아이 기르기에 지쳐있는 여자,
    친구 만나는 것도 잊은 여자, 친구 낙으로 겨우 버티는 여자,
    너무 신나게 사는 여자, 너무 좌절되어 있는 여자,
    피곤에 절어서 잠자리조차 싫은 여자,
    쇼핑 중독증에 걸린 여자,
    겉보기 여유와 달리 뒤쳐지는 느낌에 시달리는 여자, 24시간 내내 쫓겨서 자신에 대한 생각조차 못하는 여자 등 등.

    징그러운 것은, 이런 다양한 상황의 대다수가 어느 여자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른바 30대 여자의 복합 상황이다.
    한 가지도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는데 수많은 상황이 교차하니 얼마나 복잡한가. 그러니 그 많은 갈래 속에서 '자아 분열적'으로 느끼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게다가 세상은 30대 여자에게 말도 많다.
    결혼해야지, 애 낳아야지, 집 장만해야지, 너무 늦었잖아, 너무 빠르잖아, 더 잘 해야잖아, 그만 둬야잖아 등 등.
    20대 여자에게 주는 축복의 말, 격려의 말과는 달리 뭔가 침 돋은 말들이다. 찔리면 괜히 아프다. 괜히 찔리는 것 같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날 때> 에서 샐리의 여자 친구들이 모여서 하는 말처럼, '째각째각' 시계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바로 이래서 30대 여자들은 푸근하기 보다 공격적일 수밖에 없는 지도 모른다. 노처녀 증후군이 아니라 30대 여자 증후군일지도 모른다.
    자칫하면 자아 분열적이 아니라 아예 진짜 분열할 지도 모른다.
    물론 공격적인 것이 백 배 낫다. 좌절을 안으로 누르고 실망을 내색하지 않고 안으로만 접어두는 것보다는 공격적인 것이 훨씬 건강하다.
    '내향 내(內)보다 '외향 외(外)' 할수록 진짜 분열할 위험은 줄어들 것이다. (공격적이라는 말이 싫으면 팽팽하게 바람넣은 공이라고 해도 좋겠다.)

    나의 30대도 그렇게 공격적이었다.
    팽팽한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스트레스도 상당했다.
    사방에서 내 뒷다리를 잡으려 드는 것 같고, 내 머리를 쑤셔 박으려는 듯 싶었고,
    폐기물 처리하려는 듯 싶기도 했고, 내가 조금 움직임이 느려지면 금방 표가 나는 게 보여서 피곤했고, 주위에서 외형만 조명하려 드는 게 못마땅했고,
    사회에서의 내 자리가 어디인가 고민했고, 몸과 정신과 마음이 다 팽팽한 긴장 상태였다.

    그렇게 팽팽했던 30대를 나는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실제로 30대를 팽팽한 긴장 속에서 보낼 수 있어야 비로소 아주 괜찮은 마흔살 성년(成年) 넘어갈 수 있다는 게 내 지론이고 보면 말이다. 사십 대에는 조금 푸근해져보지 하고 생각했고,
    하기는 실제로 사십대에는 나름대로 푸근해졌다. (고백하자면, 아주 '쪼끔'.)

    이런 자아 분열적인 30대 여자에 대해서는 아예 품평을 하지 않는 것이 맞을 듯싶다. "괜찮지, 싹수있어, 멋져, 당당해, 근사해?" 과연 어떤 말로 품평을 할 것인가. 이 힘든 시간을 보내는 30대 여자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30대 여자를 품평하는 기준은 딱 한 가지다.
    근사한 40대로 넘어갈 만큼 될성부른가?
    "40대에 일하고 있지 않으면 전혀 일을 안한 것이나 마찬가지다"라는 소신이 뚜렷한 나다운 협량한 기준이지만 혜량해 주시라.('일'의 정의는 물론 넓다.)
    자식의 미래에 목을 맬 것 같은 여자는 질색이고,

    자기 남자의 진짜 인생에 무관심할 것 같은 여자는 정말 싫다.
    땀흘려 일하는 귀중함을 모르는 여자, 자기 얼굴과 분위기 그대로에 책임지지 않을 것 같은 여자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남편과 자식 얘기밖에 못하는 여자는 괴롭고
    자기 소신대로 사회평론 한 가닥 못 뽑는 여자는 재미없다.(이런 징후가 30대에 드러난다.)

    30대 남자보다 30대 여자들이 눈에 띄는 것은 사실이다. 작가, 방송인, 영화인 등. 사회에서 30대 여자를 일부러라도 주목해준다. 감사해야 할 변화인지 아니꼽게 봐야 할 변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월 좋아진 것으로 치자. 하물며 여자 35살이 되어야 비로소 매력적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니 우리도 성숙해진 것 아닌가.

    잊지 말자.

    30대를 팽팽한 긴장감으로 잘 보낸 여자들이 비로소 매력적인 여성이 된다. 물론 그 팽팽한 긴장감만으로도 매력적이다. 여자 30대는 흔들리는 게 아니라 중심을 찾아가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남자는 '주어진 중심'이 있기에 흔들리지만, 여자는 자신의 중심을 만들어가기에 비록 분열적인 상황에서 훨씬 더 괴롭지만 훨씬 더 창조적이다.
    다중의 압력 속에서 여자 30대는 지나간다. 10년이 긴 것 같은가? 쏜살같다. 화살 같은 30대를 꾸려가는 당신의 비결은? '늦기 전에' 누드집을 만들건, 더 늦기 전에 '성공 스토리'를 쓰려하건, 또는 일찍 창업을 하려 하건, 30대 여자여, 당신의 '외향 외' 공격성은 위대하다.

    건축가 김진애씨가 생각하는 30대 여자/ 글 출처: 박윤오씨 싸이월드
    이 글을 꼭 읽었으면 하는 친구들이 몇 명있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51 AM | Comments (0) | TrackBack

    Instant Karma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
    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삶을 마련하는데는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건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분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글 출처: 박윤오씨 싸이월드
    이런 훌륭한 글이 왜 이제서야 눈에 띄게 되었을까.
    ㅆㅂ. 지금 제대로 벌 받고 있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28 AM | Comments (1) | TrackBack

    October 30, 2005

    Over Reacting

    overeact.jpg
    Cause and effect react upon each other. 30.10.2005. by Jin.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46 PM | Comments (0) | TrackBack

    October 25, 2005

    One artist

    82352_1128865562.jpg

    나에게 용기를 주는 이런 너의 모습이 변치 않기를.
    Toshinari Kuriki.9th of Oct. Perhaps, Kyoko?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40 AM | Comments (3) | TrackBack

    October 24, 2005

    I am bored

    부처님의 죽음이 가까워지자
    24년간이나 시봉했던 아난이 제일 슬피 울었습니다.
    "부처님이 돌아가시면 저희는 누구를 의지하고 살라는 것입니까..."
    그러?부처님은 아난에게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
    "너는 나를 의지했더냐? 세상에 의지할 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무엇에고 의지하는 자는 의지처가 사라지면 자신도 무너지느니라.
    앞으로 자기 자신을 의지처로 삼고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아
    그 불빛으로 자신의 길을 비추며 가도록 하여라."

    의지하지 말라. 김원각/시인

    Posted by administrator at 03:29 AM | Comments (0) | TrackBack

    October 23, 2005

    Trilogy

    trilogy.jpg

    내가 이 사람들을 좋아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 알겠냐? 이 무뇌충들아. 머리속에 똥만 가득찬 인간쓰레기들아.

    저 분들이 누군지도 모르는 인간들을 위하야, 좌로부터 이외수: 글 쓰는 사람, 가끔씩 그림도 그립니다. 배철수:노래 불렀던 사람 현재 라디오 DJ, 가끔씩 성우도 합니다. 전인권: 계속 계속 노래만 부릅니다.

    이미지출처:네이버 검색창에 "전인권,이외수,배철수'라고 넣어보세요.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49 AM | Comments (1) | TrackBack

    October 15, 2005

    Companion

    답답하고 폐쇄적인 작업속에서 주위 사람들은 지쳐만 가고.
    사소하고 하찮은 일에도 신경이 무척 쓰일만큼 예민한 상태라서 그런지.
    감동도 쉽게 받는다.
    아주 변덕스러운 마음가짐이다.
    그래도 좋다.

    아래 두사람이 만든 애니메이션 개봉하면 무조건 극장가서 봐야한다. 나도 꼭 간다.

    gamhw.jpg
    월간 DesignNet 10월호. <애니메이션 프로듀서-감해원.기사검색안됨>

    puppetbox.jpg
    정민영 선배의 puppetbox -> Let's Click!!

    Posted by administrator at 06:33 AM | Comments (1) | TrackBack

    October 10, 2005

    Mentor

    며칠 비가오더니 가을하늘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너 알지 비온 뒤 한국의 가을 하늘....
    .
    눈이 부시다
    .
    그렇지않아도 며칠전에 3명(탁,신)이서 영국에있는
    네놈 얘기했다...
    박사할려나? 작품은 잘 하고있나? 간김에 실무를 조금이라도
    하고오면 좋을터인데..아니 박사가 먼전가 -_-?
    수염기른거보면 교수님 영향인거 같아요...
    여기와서도 수염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등등
    .
    나와 탁감독,신경호와는 서로 인정하며 산지가 8년(?)정도
    된것같다. 근데 너가 어느새 들어와 있음을 느꼈다.
    큰작업실 만들어서 4명이서 좋아하는 작업하면서 살면
    얼마나좋을까..이게 꿈인것 같아도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내가 얘기했다. 가능한일이지...암..
    .
    .
    우진아
    .
    좋은생각 많이해라...
    .
    방학중에 그리기작업을 할려고 20평정도하는 작업장을
    만들었는데 아버지 아프시고 입원하고 퇴원하고
    응급실로 실려가고....돌아가셔서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2학기가 시작되었지.
    .
    지금은
    .
    겨울방학을 기다린다..
    .
    .
    노트북은 준비 되었으니 앞으로 캐논5D를 샤야되고....-_-?
    사진만 가지고 재미있는 4인展 한번 하자.
    .
    인생 최대의 고비(?) 운운하면서 엄살피지 말고
    좋은 추억 만들고 잘 마무리 해라.
    건강하고..

    *10월말까지는 너의 거취를 확실히 정해서 알려다오

    518s.jpg
    Ressurection of Lumia. 5.18. 20주년 기념작품. By Kwon Soon-Hwan.

    Posted by administrator at 03:48 AM | Comments (0) | TrackBack

    October 09, 2005

    Never

    절대 포기 못해. 아니 안해.
    never.jpg
    이미지출처:모름.

    Posted by administrator at 07:28 AM | Comments (0) | TrackBack

    October 07, 2005

    That's only playing with words.

    애욕전선 이상없다’ 명대사 70선

    0927_01.jpg

    1.제발 차린 건 없지만 철 좀 드세요
    2.당신만 보면 짜증면 곱빼기예요
    3.사랑이 다 밥 먹여줍니다.
    4.겁을 일시불로 상실한 녀석
    5.동거를 하고 싶다면 거동을 못하게 해 주마
    6.제 어깨 편하죠? 제 어깨는 과학이랍니다.
    7.너 보다 비참한 녀석은 주문진 국도변의 오징어처럼 널리고 널렸다
    8.그 정도는 새 발의 피의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이다.
    9.그건 또 무슨 오락실에서 수학문제집 펴는 소리냐?
    10. 날 한번만 유혹해주면 당신 앞에서 신고산이 와르르 무너질텐데
    => 아니 그게 무슨 공든탑 같은 소리요?

    11. 이제 보니 당신은 배려꾸러기군요. 도대체 당신의 그 배려는 신체의 어느 기관에서 나오는 건가요?
    12. 굴러 들어온 복에 후리킥을 날리다니….
    13. 사랑이 잔뜩 여물어서 건드리면 국물이 배어나올 것 같은 커플
    14. 봄의 향기가 코털을 애무하는 새 학기가 되면 여기저기서 마치 저글링처럼 캠퍼스커플이 생겨난다.
    15. 이거 당장 놓지 말아도 되어요
    16. 징그럽지만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17. 내가 생긴게 저화질이라고 나를 의심하는 겁니까?
    18. 아니 그게 무슨 아가미로 용트림하는 소리요?
    19. 당신의 고집은 100년 묵은 육포처럼 질기군요.
    20. 그렇게 말한다면 그건 경기도 오산이요.

    21. 아! 메가톤급 외로움이 텍사스 소떼처럼 몰려오는구나….
    22. 아니 그게 무슨 오밤중에 끓는 물 마시고 벽치는 소리요?
    23. 하아~ 너무 놀라서 염통이 쫄깃해졌어..
    24. 당신은 지금 내가 바쁜 게 눈에 밟히지 않소?
    25. 당신, 이 방대한 스케일의 카드 값은 뭐지?
    26. 옴팡지게 앙증맞기가 서울역에 그지없는 여인
    27. 스스로 무녕왕릉을 파고 있구만
    28. 설마 믿는 순두부에 이빨 뽀개지는 일은 없겠지?
    29. 쓸데없는 걱정이랑 모공 깊숙이 숨겨두렴
    30. 자기는 정말 새댁이 끓인 콩나물국처럼 싱거워 죽겠다니까

    31. 심도있는 대화는 수족관 가서 빨판상어들하고나 나눠요
    32. 귓구녕에 살이쪄서 말귀를 못 알아 듣는군
    33. 진실을 찾아 하루 세끼 무말랭이로 연명했다
    34. 마치 모든 것이 후비면 후빌수록 더 안쪽으로 들어가 버리는 코딱지 같았던 짜증나는 나날들
    35. 아주 200만 화소로 꼴깝을 떠는구나
    36. 우리의 우정은 초딩 콧물처럼 끈끈하쟎아
    37. 이거 원 과도한 칭찬에 위가 더부룩합니다.
    38. 당신은 정말이지 배려심이 해저 2만리군요
    39. 이런 천인공노상을 수상할 사람같으니
    40. 누가 볼지도 모른척하고 빨리 뽀뽀해 줘

    41. 나는 미스코리아 뺨치는 그런 아내를 원해요
    => 나중에 그는 미스코리아만 보면 뺨을 때리는 아내를 얻게 되었다
    42. 어떻게 생각한다는 것이 서초동에서 방배동까지 거기서 거기냐?
    43. 그게 무슨 참치찌개에서 꽁치튀어나오는 소리냣?
    44. 우리의 비밀이 노인네 소변마냥 찔끔찔끔 새어나가는 느낌이 들어
    45. 걱정일랑 시멘트로 생매장시켜버리고 빨리 말해
    46.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나도 모르게 실성사이다가 될지도 몰라
    47. 우라지게 더워서 몸에서 고기삶는 냄새가 풀풀 풍기네
    48. 눈썰미라곤 눈썹이랑 함께 다듬어버린 모양이로군
    49. 오늘따라 좀 음산하군, 올록볼록 엠보싱마냥 소름이 돋는다.
    50. 뛰어난 비주얼의 자연이 내 시신경을 열심히 맛사지 하는구나

    51. 내 소원은 이 세상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것!
    =>나중에 그는 ‘이세상’이라는 남자와 살게 되었다
    52. 이거 정말 귀신이 랩할 노릇이군
    53. 제가 이래봬도 국가공인 재롱자격증 2급입니다.
    54. 아니 그게 무슨 보아가 연예계 은퇴하고 호떡장사하겠다고 떠드는 소린가
    55. 벽에 전위예술할때까지 온전하게 살고싶으면 그녀와 헤어져!
    56. 아니 그게 무슨 샌드위치에서 미나리 튀어나오는 소리예요?
    57. 레이디! 무슨 꿍따리로 나를 부르는가???
    58. 별 10년묵은 거지빤스같은게 나타나서 기분을 뒤엎고 있어!
    59. 너는 무슨 술을 순박한 3월의 캠퍼스 새내기처럼 쳐마시냐?
    60. 뭐라고? 안들려! 내 귀에 스머프가 들어갔나 왜 이렇게 헛소리가 들리지

    0927_02.jpg

    61. 아! 이제 26년동안 무기농법으로 키운 소중한 내 딸을 떠나보내야 하는가?
    62. 초딩 코딱지만한 제작비로 무슨 영화를 찍을 수 있겠소?
    63. 나의 고질라 같은 마누라와 도끼 같은 자식들
    64. 이런 요한 씨밸리우스 같은 녀석을 그냥!
    65. 괜시리 콘크리트바닥에 계란 투척하지 마라
    66. 네 이 녀석! 네에겐 피도 국물도 없다.
    67. 이런 젠장찌개! 도저히 잠이 안온다.
    68. 아이쿠 이런, 동공에 식초를 뿌린 듯한 눈꼴시린 시퀀스구만….
    69.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영광 굴비입니다.
    70. 그 말씀, 좌심방 좌심실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출처: http://blog.empas.com/wjsurqlc/read.html?a=10598395
    난 요즘 웃기는게 필요해. 정말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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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05, 2005

    Question

    1장 인간(Human)

    질문1-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행복이 가능한가?
    질문2-꿈은 필요한가?
    질문3-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질문4-지금의 나는 내 과거의 총합인가?
    질문5-관용의 정신에도 비관용이 내포되어 있는가?
    질문6-사랑이 의무일 수 있는가?
    질문7-행복은 단지 한순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인가?
    질문8-타인을 존경한다는 것은 일체의 열정을 배제한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9-죽음은 인간에게서 일체의 존재 의미를 박탈해 가는가?
    질문10-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나?
    질문11-행복은 인간에게 도달 불가능한 것인가?

    2장 인문학(Humanities)

    질문1-우리가 하고 있는 말에는 우리 자신이 의식하고있는 것만이 담기는가?
    질문2-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질문3-철학자는 과학자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질문4-역사가는 객관적일 수 있는가?
    질문5-역사학자가 기억력만 의존해도 좋은가?
    질문6-역사는 인간에게 오는 것인가 아니면 인간에 의해 오는 것인가?
    질문7-감각을 믿을 수 있는가?
    질문8-재화만이 교환의 대상이 될 수 있는가?
    질문9-인문학은 인간을 예견 가능한 존재로 파악하는가?
    질문10-인류가 한 가지 언어만을 말하는 것은 바람직한가?

    3장 예술(Arts)

    질문1-예술 작품은 반드시 아름다운가?
    질문2-예술없이 아름다움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가?
    질문3-예술 작품의 복제는 그 작품에 해를 끼치는 일인가?
    질문4-예술 작품은 모두 인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가?
    질문5-예술이 인간과 현실과의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

    4장 과학(Sciences)

    질문1-생물학적 지식은 일체의 유기체를 기계로만 여기기를 요구하는가?
    질문2=우리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을 진리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질문3-계산, 그것은 사유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
    질문4-무의식에 대한 과학은 가능한가?
    질문5-오류는 진리를 발견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질문6-이론의 가치는 실제적 효용가치에 따라 가늠되는가?
    질문7-과학의 용도는 어디에 있는가?
    질문8-현실이 수학적 법칙에 따른다고 할 수 있는가?
    질문9-기술이 인간조건을 바꿀 수 있는가?
    질문10-지식은 종교적인 것이든 비종교적인 것이든 일체의 믿음을 배제하는가?
    질문11-자연을 모델로 삼는 것이 어느 분야에서 가장 적합한가?

    5장 정치와 권리(Politics&Rights)

    질문1-권리를 수호한다는 것과 이익을 옹호한다는 것은 같은 뜻인가?
    질문2-자유는 주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싸워서 획득해야 하는 것인가?
    질문3-법에 복종하지 않는 행동도 이성적인 행동일 수 있을까?
    질문4-여론이 정권을 이끌 수 있는가?
    질문5-의무를 다하지 않고도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가?
    질문6-노동은 욕구 충족의 수단에 불구한가?
    질문7- 정의의 요구와 자유의 요구는 구별될 수 있는가?
    질문8-노동은 도덕적 가치를 지니는가?
    질문9-자유를 두려워해야 하나?
    질문10-유토피아는 한낱 꿈일 뿐인가?
    질문11-국가는 개인의 적인가?
    질문12-어디에서 정신의 자유를 알아차릴 수 있나?
    질문13-권력 남용은 불가피한 것인가?
    질문14-다름은 곧 불평등을 의미하는 것인가?
    질문15-노동은 종속적일 따름인가?
    질문16-평화와 불의가 함께 갈 수 있나?

    6장 윤리(Ethics)

    질문1-도덕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은 반드시 자신의 욕망과 싸운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2-우리는 좋다고 하는 것만을 바라는가?
    질문3-의무를 다하는 것만으로 충분한가?
    질문4-무엇을 비인간적인 행위라고 하는가?
    질문5-일시적이고 순간적인 것에도 가치가 존재하는가?
    질문6-무엇이 내 안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할 지를 말해 주는가?
    질문7-우리는 정념을 찬양할 수 있는가?
    질문8-종교적 믿음을 가지는 것은 이성을 포기한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9-정열은 우리의 의무 이행을 방해하는가?
    질문10-진실에 저항할 수 있는가?
    질문11-진리가 우리 마음을 불편하게 할 때 진리 대신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환상을 좇아도 좋은가?

    출처: 아이팝. 프랑스 고졸 자격 시험문제라는데 어디한번 천천히 풀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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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tember 28, 2005

    Ali: Angst Essen Seele Auf

    noriter.jpg
    그래.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웃고 살자.
    만화출처:모클럽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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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tember 14, 2005

    The River

    Literature

    Many books refer to the Thames. Three Men in a Boat by Jerome K. Jerome describes a boat trip up the Thames. Somewhere near the Oxford stretch is where the Liddells were rowing in the poem at the start of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The river is mentioned in both The Wind in the Willows and the play Toad of Toad Hall. The utopian News from Nowhere is mainly the account of a journey through the Thames valley in a socialist future.

    In books set in London there is Sherlock Holmes looking for a boat in The Sign of Four; in Oliver Twist, Bill Sikes kills Nancy just near the river. Also, Dickens' late mystery novel Our Mutual Friend begins with a scavenger and his daughter pulling a dead man from the river, to legally salvage what the body might have in its pockets. Dickens opens the novel with this sketch of the river, and the people who work on it:

    In these times of ours, though concerning the exact year there is no need to be precise, a boat of dirty and disreputable appearance, with two figures in it, floated on the Thames, between Southwark bridge which is of iron, and London Bridge which is of stone, as an autumn evening was closing in.

    The Thames also features prominently in Philip Pullman's His Dark Materials trilogy, as a communications artery for the waterborne Gyptian people of Oxford and the Fens.

    In poetry, T.S. Eliot references the Thames at the beginning of The Fire Sermon, Section III of "The Wasteland".

    from http://en.wikipedia.org/wiki/River_Thames

    thames.jpg
    The best panoramic photos of the river by Jin.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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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gust 31, 2005

    The second anniversary of studying abroad

    2년전 오늘 저 비행기를 타고 영국을 향해 출발했었다.
    .
    .
    .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Toshi가 해준 말이 생각난다.
    그래. 세상은 변하지 않았는데, 내가 변했겠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자.

    828.jpg
    28th of August. 2003. Inchon International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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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gust 22, 2005

    Sacrifice

    X-Factor 의 세 전사들이 돌아왔다. 사이먼은 여전하고, 루이에게서는 부드럽지만 이번에는 꼭 이기고 말겠다는 신념이, 쉐런은 여전히 Fabulous.
    다시 시작하는 첫번째 오디션에서 모두를 조용하게 만들었던 목소리가 등장했다.
    그가 부르는 바로 이 노래. 다음주에도 다음주에도 마지막 다섯명안에 꼭 들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It's a human sign
    When things go wrong
    When the scent of her lingers
    And temptation's strong

    Into the boundary
    Of each married man
    Sweet deceit comes calling
    And negativity lands

    Cold cold heart
    Hard done by you
    Some things look better baby
    Just passing through

    And it's no sacrifice
    Just a simple word
    It's two hearts living
    In two separate worlds
    But it's no sacrifice
    No sacrifice
    It's no sacrifice at all

    Mutual misunderstanding
    After the fact
    Sensitivity builds a prison
    In the final act

    We lose direction
    No stone unturned
    No tears to damn you
    When jealousy burns

    tworooms.jpg


    Sinead O' Connor. Two Rooms: Celebrating the Songs of Elton John & Bernie Taupin.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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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 13

    민정이가 찍은 사진이 훨 잘 나온걸 알고 있지만, 나도 오기가 있지.
    내가 찍은 사진으로 쎄운다. 달려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백넘버 13.

    js.p13.jpg
    박지성. 챔피언스리그 예선 공식데뷔전. 헝가리 데브레첸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9.Aug.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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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gust 21, 2005

    Lost

    9월말쯤에 다시 시작하는 The O.C. 의 시즌 3을 기다리는 중에 최고의 희소식은 역시 Lost 의 영국방송시작.
    희한하게도 이 드라마에서는 나와 케이트가 같은 이름으로 등장. 전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여 주신다. 다만 아주 사소한 불행이라면, 케이트는 매력적인 미모의 백인여자주인공으로.
    진은 별로 그리 탐탁치 않은 -실은 아주 골때리는- 전형적인 한국인 남자 캐릭터를 연기하여 주신다는 것이다. 아. 가뜩이나 이미지 않좋은 한국남자 이미지 바꿔보려고 2년동안 죽어라 노력했겄만, 이 드라마로 수포로 돌아가버리면 어쩌나...
    그래도 한국이라는 이미지가 많이 상승했나보다. 이런 엄청난 드라마에 한국인부부 역할이 캐스팅될정도라면 말이지. (되도록 좋은 쪽으로 해석하자...)
    아무튼, 이 드라마를 보는 영국인들이 꽤 많을텐데, 나중에 한번 소감이나 물어봐야되겠다.

    lost2sss.jpg
    Lost. on air - wednesday on channe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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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gust 05, 2005

    Moving Home

    몇시간 뒤면, 정들었던 (사실은 정 하나도 안 들었음) 이곳 뉴몰든을 떠난다.
    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참 많은 경험을 하게 만들어준 곳이다. 외국에서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 살면서 느낀 경험은 참으로 특이한 것이었다. 좋지 못한 기억도 많았지만, 외국에 살고 있는 교포들의 인생을 좀 더 진지하고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값진 경험이었다. 여러가지 종류의 인간들이 모여있는 지구안에 참으로 희한한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면 바로 한국사람이 아닌가 싶다.
    탁감독님께서 해주신 말씀중에, 외국생활에서 힘들고 험한일 당하면 "애국심"부터 송두리째 흔들린다고 말씀하셨는데 딱 맞다.
    갑자기 김현식의 하모니카 연주곡 "한국사람"이 생각난다. 김현식이 생각하는 한국사람처럼 나도 그런 한국사람이 되고 싶지만, 그건 여전히 참으로 힘든 일이다.
    그래도 이곳을 떠나기전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참으로 대단한 행운이었다.

    DSCF1414-s.jpg
    Sungji Action School. Isleworth. 27th of July.
    * 결혼한뒤 처음으로 와이프한테 "이제 우리 이사 고만다니자"고 그랬다.
    고맙다 Kate. I love you K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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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gust 02, 2005

    Yesterday

    전화도 안 받으시고, 연락도 안되고, 하나밖에 없는 제자 걱정도 안되세요?
    물론, 잘 살아계시다는 얘기는 듣고 있습니다.
    암튼 맨날 하는 얘기지만, 어게인, 무조건 죄송합니다.

    81.jpg








    8월 1일. 소찬휘1집 Cherish. 사진 제공: 네이버 지식인 검색. 출처:기억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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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y 27, 2005

    An annual project

    이곳에 이사 온지도 벌써 1년이 되었구나.
    매년 이렇게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또 헤어지고...
    그렇지만, 너희들을 향한 마음은 항상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아무쪼록 건강하고.
    그나저나 나 이사가 버리면 너희들 점심은 누가 챙겨준다니...

    DSCF1235s.jpg
    Tonari no Totoro by Kate. 16th of July. 2005.
    배고플땐 언제든지 찾아오거라. 길은 알고 있겠지?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33 AM | Comments (0) | TrackBack

    July 21, 2005

    The Second Attacks

    힘들게 정리한지 단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좀 너무한거 아니냐?
    이 개념 상실한 낙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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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y 02, 2005

    Live 8

    25년만에 다시 모인 Pink Floyd, African Children's Choir, Annie Lennox, Coldplay, Dido, Elton John, Madonna, Mariah Carey, Paul McCartney, REM, Robbie Williams, Scissor Sisters, Snoop Dogg, Snow Patrol, Sting, Travis, U2, UB40, and Bob Geldof...
    BBC NEWS 참조
    비록 Hyde Park의 Live8 공연에 가보진 못했지만, 나도 아프리카에 새로운 우물이 생길 수 있도록 아주 조금 도왔다.

    DSCF0768.jpg
    http://www.oxfam.or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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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24, 2005

    A point of view

    아래 두 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서로 다른 관점에서 해석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Point Of View 는 매우 중요하다고 Martina 선생님은 항상 강조한다.

    0014.jpg
    Kingston Upon Thames. 23rd. June.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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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23, 2005

    Wood

    이렇게 숲이 많은 곳에서 살면 좋으련만.
    kingston-2.jpg
    측광 [測光, photometry] 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Let's Click!!!
    Knights Park. Kingston University. 22nd. June.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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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olation

    블로그야 블로그야 요즘 심심하지. 날씨도 더운데, 할일 많은 주인은 놀아주지도 않고.
    이 기회에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네 정체성에 대해서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보렴.
    너도 뭔가 해야할 일을 하나 찾아야 될 거 아니겠니...

    f717-mersea-s.jpg
    Mersea Island. Colchester. November.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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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05, 2005

    No Surprises

    A heart that's full up like a landfill,
    a job that slowly kills you,
    bruises that won't heal.
    You look so tired-unhappy,
    bring down the government,
    they don't, they don't speak for us.
    I'll take a quiet life,
    a handshake of carbon monoxide,
    with no alarms and no surprises,
    no alarms and no surprises,
    no alarms and no surprises,
    Silent silence.
    This is my final fit,
    my final bellyache,
    with no alarms and no surprises,
    no alarms and no surprises,
    no alarms and no surprises please.
    Such a pretty house
    and such a pretty garden.
    No alarms and no surprises,
    no alarms and no surprises,
    no alarms and no surprises please

    okcomputer.jpg

    98년도에 제대했을때 군대동기였던 친구가 우리 집에 놀러와서는 신촌블루스LP판을 업어가고 이걸 두고 갔었다. 작년에 Spanish Apartment 라는 영화에서 다시 들었다.
    나는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그림이 떠오르는 그런 음악이 더 좋다.


    No Surprises. Radiohead. OK Computer.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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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04, 2005

    Priceless

    The Walking Teapot's aerodynamic design is well suited for the stresses expected of any wind-up device, yet its sleek form has even greater significance, as the walking teapot is an homage to one of the first 3D models ever created - the Teapot - and this model has appeared everywhere in graphics publications since.

    Fabricated by Martin Newell in 1974, the Teapot has become a popular icon within the 3D Graphics Consortium.
    Martin Newell used his own kitchen teapot as reference - and immortalized it - it turned out to ben ideal model, simple and modest yet full of boundless topological Wonderment.

    teapot.jpg
    Gifts from Pixar. 2nd of June at Apple store Regent Street

    Renderman for Maya seminar -> Let's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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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02, 2005

    Untitled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 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수선화에게 /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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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25, 2005

    Post Modernism

    rain.jpg
    -작자 미상. From Naver Boom-

    웃기다. 너무 웃기다. 간만에 엄청 웃어버렸다. 이 시를 보여주고 선생님께 맞아 죽을 뻔 했다지만, 그건 순전히 선생님 책임이다. 이 시에는 시의 3요소인 '구성 요소', '내용 요소', '형식 요소'가 모두 들어 있으며, '음악적 요소'와 '회화적 요소', 그리고 '의미적 요소'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다. 운율과 심상이 세련된 구도를 이루고 있으며, 시인의 사상과 정서를 충분히 표현해 주고 있다. 현대 언어인 채팅용어와 이모티콘의 절묘한 조합으로 예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내었다.

    비치보이스의 새로운 음악은 그들이 중학생이었을때 이미 작곡되었다. 음악수업시간의 작곡 과제로 해갔던 그들의 음악을 음악선생님은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쓰레기로 치부하며 무시했지만, 결국 그 음악이 후에 Surfin U.S.A 라는 이름으로 발표된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고 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함부로 평가하지 말자. 내가 아는 지식과 시야의 넓이와 깊이가 거기까지 밖에 안되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내가 아는 것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다. 부디 마음을 열어라.

    Posted by administrator at 08:29 PM | Comments (0) | TrackBack

    New blog of Alex

    Alex님의 새로운 블로그를 링크했습니다.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좋은 글들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c0014850_014591-small.jpg
    Dolls. Image created by Alex Moon. 2005 Let's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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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08, 2005

    Be proud

    "공자는 바보와 살아도 배우는게 있고, 바보는 공자와 살아도 절대 배우지 못한다." 라고 했다. 네가 마음을 열고 하나씩 깨우치려고 노력할때 얻는게 있을 것이다. 어쭙잖은 지식으로 남들도 너와 똑같을거라고 일반화 시키지 말고, 쉽게 판단하지 말고, 어떤 이유로도 또는 어떤 명분으로도 너의 잘못을 정당화 시키지 마라.
    이곳에서의 긴 여정을 마무리해야 하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공자는 낙양에 수일 동안 머물다가 귀로에 올랐다. 노자는 이별을 아쉬워하며 전송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 듣자하니 사람들이 전송을 할 때, 돈이 있는 사람은 돈을 주고, 돈이 없는 사람은 충고나 격려의 말을 남긴다고 합니다. 나는 돈도 없는 데다 잠시나마 도덕과 학문이 있는 척하고 있으니, 당신께 몇 마디 남기고자 합니다. 첫째, 그대가 옛 성현이라고 우러러보던 이들은 이미 육체와 뼈마저 썩어 버리고 남은 것이라고는 그들이 남긴 헛소리분이외다. 그러니 옛 것을 익히되 새 것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 훌륭한 장사꾼은 물건을 깊숙이 감추어 언뜻 봐선 점포가 빈 것 같고 군자는 많은 덕을 지니고 있으나 외모는 마치 바보처럼 보인다고 했소. 그러니 제발 그 교만과 욕심 그리고 잘난 체하는 병과 잡념을 내버리는 게 좋을 것이오. 이런 것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소용도 없는 것이오. 내가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것뿐이외다."

    면박을 당한 공자는 노나라에 돌아와 제자들에게 노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새가 잘 날고 물고기가 헤험을 잘 치며 짐승이 잘 달린다는 것은 나도 잘 알고 있다. 달리는 놈이라면 그믈을 쳐서 잡을 수 있고 헤엄치는 놈이라면 낚싯줄로 낚을 수 있으며 나는 놈은 화살로 쏘아 잡을 수 있다. 그러나 용이라면 구름과 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나로서는 어찌할 수가 없다. 내가 오늘 만나 본 노자는 마치 용과 같은 인물이다."

    whitespace.jpg
    Leaving Whitespace. Malcolm and his family. 12th of January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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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01, 2005

    A Day On The Planet

    내가 여기서 공부하는 동안, 둘째 조카 상민이가 탄생했고, 내가 고모부가 되게 해준, 혜원이가 세상에 나왔고, 장인어른은 정년퇴직하셨고, 승현이의 2세 상혁이가 나왔고, 동명이형의 둘째딸, 그린이도 나왔고, 현태가 결혼했고, 형준이형도 결혼했고, 또 다른 형준이형이 결혼했고, 탁감독님의 2세 하루가 탄생했고, 아내의 친구는 첫 딸을 낳았고, 지옥이는 또 다른 하늘 넓은 팬트하우스로 이사갔고, 이사장님은 뭐하시는지 모르겠고, 싸부님은 글을 쓰시고, 호진이는 드디어 여자친구를 만들었고, 엽이는 오래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poster-day.jpg
    오늘의 사건 사고.きょうのできごと: A Day On The Planet, 2004

    아마 훠~얼~씬 더 많은 일이 있었을텐데, 지금 당장은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리고 오늘이 사랑하는 부모님의 결혼 33주년이신것 같은데 맞나 모르겠다. 나의 하나뿐인 최정예 특공 모니터요원이신 누야, 맞아? 맞다면 항상 지금처럼 오래오래 행복하시라고 내 대신 꼭 좀 전해주~~~ 아 맞다.그리고 누나 결혼기념일도 덩달아서 축하축하!!! 뭔가 불확실하지만, 봄날 화창한게 요즘이 아닌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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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ril 24, 2005

    Detail

    귀한 책을 찾아서 금새 읽어버렸다. '만화책을 본다고 해야 되나 읽어야 한다고 해야되나?' 벌써 10년전에 본 애니메이션을 10년이 지난 뒤에 만화책으로 다시 보게 되었다. 그것도 이곳 집앞에 있는 동네 도서관에서... 당장 빌려와서는 이렇게 표지를 스캔한다.
    디테일은 관객이 작품을 처음 봤을때 가장 쉽게 읽을 수 있는 완성도이며 코드이다. 오토모 가츠히로의 작품에는 만화이지만, 영화같은 디테일이 많이 살아있다. 이 세심함이 가끔씩 스토리까지 갉아먹는 무서운 존재가 되기도 한다. 최근작 "스팀보이"에서 그 디테일은 극을 달려버렸지만, 결국 한정되버린 스토리와 더빙실패-난 실패라고 생각한다. 마치 외국영화에 우리말더빙이라고 생각하면 쉽겠지? 영국배경과 캐릭터에 일본말더빙이라니 더 웃기고 말았다. 내가 영국사람이라고 했다면 정말 많이 웃었을것이다.- 로 난 집중하지 못했다. 하지만, 역시 구석구석 살아있는 그 꼼꼼함과 치밀한 카메라 연출에는 두손 들고 말았다.
    이제 블록버스터용 일본애니메이션에도 조금씩 한계가 노출되는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것 역시 한 시대안에 있는 하나의 문화적 현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걱정은 전혀 되지 않는다. 최소한 쌓아놓은 컨텐츠의 벽이 울트라합금으로 10미터는 될테니까 말이다. 누군가 내놓으면 그때 그 누군가가 또 새로운 영웅이 되는거다. 조금 더 기다려보자. 아직은 나를 즐겁게 해 줄 일이 너무 많이 남아있다.

    memories-s.jpg
    Memories. Katsuhiro Otomo. 1994

    Posted by administrator at 03:01 AM | Comments (0) | TrackBack

    April 16, 2005

    It was almost like a song

    Once in every life
    Someone comes along
    And you came to me
    It was almost like a song

    You were in my arms
    Right where you belong
    And we were so in love
    It was almost like a song

    January through December
    We had such a perfect year
    Then the flame became a dying ember
    All at once... you weren't here...

    Now my broken heart
    Cries for you each night
    And it's almost like a song
    But it's much too hard to write

    It's too hard to write...


    It was almost like a song. King's Singers

    Posted by administrator at 08:41 PM | Comments (2) | TrackBack

    April 09, 2005

    Number of cases, 境遇-數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세상이 나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내 입장에서,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을 상대방도 하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버리자.
    남의 입장에서,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을 상대방도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자.
    내 입장에서,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을 상대방도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자.
    남의 입장에서,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을 상대방도 하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버리자.

    해답을 알면서 질문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1919.jpg
    19단 암기표 - 이런 미친짓을 할 시간이 있으면 할머니.할아버지 얘기 한시간 더 들어드려라.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19 AM | Comments (0) | TrackBack

    April 07, 2005

    Hell's Kitchen

    그녀의 블로그를 새로 링크했습니다. 스토리보드와 영화, 애니메이션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놀러가셔서 좋은 그림 많이 구경하세요.

    hell.jpg
    Let's click!!!

    Posted by administrator at 04:15 PM | Comments (0) | TrackBack

    April 06, 2005

    Arrow

    사람들이 사는 모습은 일정한 규칙이 있는 하나의 틀속에 갇힌 이야기이다. 단지 같은 사람들이라도 존재하는 시간과 공간이 다를 뿐이다. 가끔 놀러가는 퀵타임라이브방송공작단 주인장님께서 이제 보험일을 하신단다. 무슨 일을 하시려고 그동안 그렇게 힘드셨나 싶었다. 한국에 가면 비록 그것이 내 자신과 내 가족을 위해서일지라도 꼭 하나 들어드리고 싶다.
    물론, 그분은 나를 모른다.

    Beachheader.gif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니다. 적어도 같은 처지라면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볼 필요도 없이 좀더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적어도 가족이라면 더더욱 더.
    오늘 기분 같아선, 해준만큼만 돌려주고 정말 돈 무지 벌어서 나혼자 잘먹고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만 머리속에 가득한 밤이다.
    지금 돌이켜 보면, 아직도 맘속에 깊이 박혀있는 상처들은 모두 말의 화살들이다. 상처는 아물지만 가슴속에 박혀서 아직도 피가 흐르고 있는건 모두 말로 인한 것들이다.
    말의 화살 Posted by pianoman at 05/03/27 20:40 | Life - 단상..그리고 일상..쾌변

    정신병자는....
    ..... 똑같은 행동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원하는 사람.
    Posted by pianoman at 05/03/19 22:35 | Life - 단상.. 그리고 일상..쾌변

    내게 무슨 큰 일이 생겼을때 나를 걱정해주고 선뜻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들은, 재미있게도 이전에 나와 무척 절친했던 사람들 보다는 거의 만나지 않아 잊고 있던 그런 사람들이었다.
    이번에도 그렇고, 아버지께서 돌아가실때도 당신께서 내게 하셨던 말씀이다.
    참 재미있는 사실 한가지.Posted by pianoman at 05/03/15 23:15 | Life - 단상.. 그리고 일상..쾌변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05 AM | Comments (0) | TrackBack

    April 04, 2005

    Eastern Europe

    'An Art where we feel we understand in general but can't fully explain it; that is the strength of art. There must always be secrets in art.'
    - Yuri Norstein -

    animation-small.jpg
    4.4. 2005. Borders.

    Posted by administrator at 05:45 PM | Comments (0) | TrackBack

    March 23, 2005

    Dok Do, Korea

    독도 화이팅! 아자! 대한민국!

    dokdo.jpg
    독도수비대 출신 내 쌍둥이 처남. 사진 생략.

    Posted by administrator at 08:04 AM | Comments (1) | TrackBack

    March 14, 2005

    Pretend

    어려운 일을 당해보니까,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읽을 수 있겠더라.
    이런 훌륭한 상황을 기회로 삼아서 나를 밟고 올라가려는 사람들도 있고,
    내 일이 아니니까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마치 자신에게 일어난 일인것처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사람들도 있더라.
    거울로 삼아야 되겠다.

    macos.JPG
    MAC OS X 10.3 Panther on PearPC . 2005

    Posted by administrator at 05:29 PM | Comments (3) | TrackBack

    March 07, 2005

    Hobby

    zizibesmy_3.jpg

    친구의 싸이월드에 놀러갔다가 무심코 발견한 Kill Bill 의 포스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귀한 포스터다.
    고등학교때부터, 포스트 모으는 게 취미가 되어 버렸다. 화실 앞 비디오가게 아줌마한테 받은 매달 바뀌는 포스터를 한 묶음씩 등에 매고 자전거를 탈 때면, 난 세상을 다 가진 듯했다. 설령 그것이 오리지날 극장 포스터가 아닌 비디오가게 대여용 포스터였다고 그래도 나는 마냥 행복했다. 이사벨라 로셀리니가 나왔던 "블루벨벳"의 포스터는 한쪽 벽에서 아무에게도 자리를 내주지 않고 꽤 장수했던 포스터였던 기억이 난다.
    아침 일찍 출근할때는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들국화 공연포스터도 몰래 떼어다가 집에다 붙여놓곤 했다. 지금도, 전시회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포스터를 집에다 붙여놓곤 한다. 이사가기전까지는 절대 떼지 않는다. 일년쯤 차곡차곡 벽에 쌓인 포스터는 잘 펴서 혹은 둘둘 말아서 보관해둔다. 이렇게 쌓인 포스터가 지금도 창고 어딘가에 쌓여 있을것이다. 한국에 돌아가면 꼭 다시 열어봐야지... 이렇듯 난 여전히 과거속에서 살고 있나보다.

    Kill Bill이 처음 나왔을때 민원선생님과 한 5년전쯤 나눴던 대화가 생각났다. 민원 선생님께서 나한테 "여전사 킬러"를 한번 만들어보자고 제안하셨었다. "제목이 무지 촌스럽잖아요..." "그래도 내용은 멋지잖아.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죽임을 당하고 식물인간으로 지내다가 킬러로 다시 태어나서 사랑하던 사람과 대결하게 된다. 죽이지 않냐?" 그 죽이는 이야기를 결국 타란티노가 만들어 버렸다. 우리가 했던 얘기를 엿들었나 보다. 어떤 사람들은 생각만 하고 어떤 사람은 만들어 낸다. 그 차이가 상당히 크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5:03 PM | Comments (0) | TrackBack

    March 05, 2005

    elbisreverrI

    사람의 관계만큼이나 서로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주는 것이 또 있을까?
    쉽게 잊혀지지도 않고, 쉽게 치유되지도 않는다.

    실미도라는 영화에서 조중사는 부하들을 야박하리만큼 힘들게 괴롭혔지만, 결국 그들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되었고, 박중사는 인정과 따뜻한 마음으로 부하들을 보살펴 주는듯 싶더니, 결국엔 그들을 배반하고 총에 맞아 죽었다.
    반대로도 똑같은 경우를 당한다. 내가 제일 믿고 의지하던 선배에게 가장 큰 배신을 당하고, 상처받는 일이 있는가 하면,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선배가 내가 힘들 때 가장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렇게 보면 아무리 좋은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라도 언제든지 쉽게 부서질 수 있는 가능성과 아무리 안좋은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라도 언제든지 다시 뭉칠 수 있는 가능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 처럼 보인다.

    갑자기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란 소설책이 생각난다.
    여러가지 일로 복잡하고 창피하고 씁쓸한 2월을 보냈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42 AM | Comments (3) | TrackBack

    March 04, 2005

    Hope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봄도 산허리엔 초록 빛 물들었네
    세상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이봄도 산허리엔 초록 빛 물들었네
    세상번뇌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청산에 살리라/김연준 Cello/Mischa Maisky

    Posted by administrator at 06:19 PM | Comments (0) | TrackBack

    February 22, 2005

    Good Bye

    내가 그녀를 알게 된 건 1998년의 여름이었다.
    천국에서는 부디 행복하고 이젠 예전처럼 쓸쓸하게 웃지 마세요.

    kaist.jpg



    내가 찾는 아이/손예진 Piano/이은주

    Posted by administrator at 08:44 PM | Comments (0) | TrackBack

    February 20, 2005

    Unfortunate Events

    잘하고 있으면서 "징징"거리는 몇 몇 사람들이 있다.
    가끔씩 이런 사람들한테 뒤통수 맞는 기분을 느낄때가 있다.
    그 사람들보다 못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참 재수없는 장면중의 하나일테고,
    그 사람들보다 잘하는 입장에서 보면, 참 꼴보기 싫은 장면중의 하나일 것이다.
    속보이는 짓 하지 말고 살자.
    보기 괴롭다.

    poster-snakeofjune.jpg
    tukamoto sinya 塚本晋也 . A Snake Of June, 六月の蛇, 2002. 덥다..더워..

    Posted by administrator at 05:20 PM | Comments (0) | TrackBack

    February 07, 2005

    compunction

    깨달았을 때는 이미 한참 지나버리고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시간들.

    너 거기서 뭐하니?
    cat.jpg
    Acacia House car park. 20th of January.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13 AM | Comments (3) | TrackBack

    January 29, 2005

    Can't Take My Eyes Off You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Can't take my eyes off you
    You'd be like heaven to touch
    I wanna hold you so much
    At long last love has arrived
    And I thank God I'm alive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Can't take my eyes off you

    Pardon the way that I stare.
    There's nothing else to compare
    The thought of you leaves me weak
    There are no words left to speak
    But if you feel like I feel
    then let me know that it's real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Can't take my eyes off you

    I love you baby,
    and if it's quite all right,
    I need you baby
    to warm my lonely night.
    I love you baby.
    Trust in me when I say
    Oh pretty baby,
    don't bring me down, I pray.
    Oh pretty baby,
    now that I found you. Stay.
    And let me love you, baby.
    Let me love you

    by Morten Harket

    Posted by administrator at 03:59 PM | Comments (0) | TrackBack

    For Your Eyes Only

    For your eyes only, can see me through the night
    For your eyes only, I never need to hide
    You can see so much in me, so much in me that's new
    I never felt until I looked at you
    For your eyes only, only for you
    You'll see what no one else can see, and now I'm breaking free
    For your eyes only, only for you
    The love I know you need in me, the fantasy you've freed in me
    Only for you, only for you

    For your eyes only, the nights are never cold
    You really know me, that's all I need to know
    Maybe I'm an open book because I know you're mine
    But you won't need to read between the lines
    For your eyes only, only for you
    You see what no one else can see, and now I'm breaking free
    For your eyes only, only for you
    The passions that collide in me, the wild abandoned side of me
    Only for you, for your eyes only

    by Sheena Easton

    Posted by administrator at 03:55 PM | Comments (0) | TrackBack

    Play the Gentleman

    선비 정신은 물질보다는 정신, 이익보다는 명분을 중시하는 깨끗하고 맑은 정신이다. 눈앞에 보이는 자신의 이익을 버리고, 보다 더 높은 이상을 향하여 노력하는 정신이다. 비록 목슴이 위태로울지라도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말하는 곧고 바른 정신이 바로 선비 정신이다.

    선비 [명사]
    1.지난날, 학식은 있으나 벼슬하지 않은 사람.
    2.‘학덕을 갖춘 이, 또는 학문을 닦는 이’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3.‘어질고 순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샌ː―님[명사]
    1.<생원님>의 준말.
    2.행동이나 성격이 얌전하거나 고루하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을 농조로 이르는 말.

    Posted by administrator at 03:24 PM | Comments (0) | TrackBack

    January 22, 2005

    Reminiscence

    "농구 좋아하세요.?"
    이 한마디로 시작되었다. 나..농구 정말 좋아했었다.
    옛날처럼, NBA 모든 팀과 선수들의 이름을 외울 순 없지만, 지금도 농구를 무척 좋아한다.
    음, 내가 농구를 좋아했던 시절은 농구대잔치에서 기아자동차의 김유택과 강동희와 허재가 풀파워로 뛰던 그 시절이다.
    이노우에 타케히코가 1억권 돌파기념 행사로 일본카나가와현 폐교내 칠판에 분필로 직접 그렸던 그림을 통채로 실어버렸다. 엄청난 스크롤이 예상된다.
    지구가 멸망하고, 다시 탄생되고, 인류가 다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낸다고 해도 절대, 절대로 슬램덩크를 뛰어넘을 만한 만화는 탄생되지 못할것이다.
    전 우주를 통털어 가장 재밌는 만화이며, 언제봐도 즐거운 그림이다.

    slam-1.jpg
    slam-2.jpg
    slam-3.jpg
    출처가 루리웹이라고 소개된 또 다른 웹사이트에 있는 그림을 올렸습니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45 PM | Comments (2) | TrackBack

    January 14, 2005

    Betty Blue

    1.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정보는 한정되어 진다.
    2. 인간은 평등하다.

    dusk.jpg
    In front of NewMalden library. 5:00pm

    Posted by administrator at 03:27 PM | Comments (3) | TrackBack

    January 13, 2005

    LOVE

    새해가 밝았습니다.
    서로 사랑합시다.

    cookie.jpg
    맛있는 땅콩쿠키 Peanut biscuit by Chef Kate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25 AM | Comments (5) | TrackBack

    January 04, 2005

    Your Dictionary

    1. Incivility : 미국 대선토론에서 민주·공화 양당이 보인 ‘무례(incivility)’가 미국 사전 사이트 유어딕셔너리(Yourdictionary.com)가 선정한 올해의 영어단어이다.
    난 무례와 목소리의 크기가 절대적으로 비례한다고 믿는다. 얼마 되지 않은 작년, 새로 이사 온 집의 윗집에 살았던 사람들의 무례에 나는 참다참다 못해 결국 레터를 날렸고, 그 사람들은 나의 레터에 공포를 느꼈는지 이사를 가버렸다. 그 뒤로 지금까지 아주 조용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이유는 매일같이 밤 늦도록 잠 안자고 떠들어 대는 한국 사람들의 큰 목소리때문이었다. 편지를 보내는 방법은 이곳의 조용한 문화와 예절이지만, 나는 승리했다. 일본 애들은 태어날때부터 평생동안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는 교육을 받는다. 개인간의 시각차가 워낙 커서 다소 이기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그렇게 살아야할 필요가 좀 있다. 문화의식이 경제발전을 따라가지 못해서 생긴 부작용은 수도 없는데, 이 무례한 예절교육도 그 중의 하나이다. 중국애들과 일본애들이 어떻게 다르게 행동하는지, 같은 공간에서 조용히 지켜면 알수있다. 중국의 80년대생들은 그들이 출생했을 당시의 인구정책과 고속 경제성장으로 인한 엄청난 혜택을 받고 자랐지만, 20년이란 문화의 벽을 단순한 경제의 힘으로 뛰어넘으려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에서 많은 문제점을 찾아볼 수 있다. 한국은 중국과 일본의 중간쯤 되게 행동한다. 하지만, 거대한 대륙이나 철저한 노예근성도 찾아볼 수없기 때문에 세배쯤 더 두드려 맞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것이다.
    2. Blogsphere : 공공웹사이트의 참여보다는 개인의 힘이 점차로 강해지고 있다. Kingston2004 의 대략적인 실패로 Blog 의 파워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3. Flip Flop : 공화당과 민주당의 말바꾸기? 여의도를 보세요.
    4. Red states, Blue states : 호남이고 영남이고 필요없다. 서울이여 영원하라.
    5. Moral values : 정치와 상관없이..음...언제쯤 한국에서 간통죄가 없어질 수 있을까? 이것도 관습헌법의 일종인가? 아니면,,,여기가 간통의 천국이야?
    6. Two Americas : 오직 지방과 서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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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ember 31, 2004

    Happy New Year

    올해도 많이 힘드셨죠?
    동명이형은 화실이랑 애들 가르치느라 힘드셨을테고, 이제 둘째준비까지, 형준이형은 결혼도 하고 애니메이션 만드느라, 이제 가장이네요.^^.. 어느 누구보다 힘드셨을 우리 사장님, 제가 인크레더블 보면서 사장님 생각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르실거에요. 내년에는 모든 일이 다 잘 되게 해달라고 제가 기도해 드릴께요. 지옥이는 좋은 시나리오랑 영화 만드느라 많이 지쳤겠다. 내년에는 아카데미 시상식장에서 보자.
    누구보다 먼저보고 싶고, 궁금한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jpg
    2003. Spring. Yangsoori. 촬영:이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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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ember 25, 2004

    Innocence

    주위의 몇몇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2. 감도 푸를 땐 까마귀도 쪼지 않는다. (枾も靑いうちは鴉も突つき申さず候)
    도쿠다 슈세(德田秋聲,1871~1943)의 자전적 소설 <빛을 쫓으며>에 나오는 오자키 고요(尾崎紅葉)의 편지에서 나온 말.

    7. 봄날, 저세상과 이세상을 마차를 타고…(春の日やあの世この世と馬車を駆り)
    나카무라 소노코(中村苑子, 1913~2001) - 水妖詞館 중 挽歌

    9. 시저를 이해하기 위해 시저가 될 필요는 없다. (シーザーを理解するためにシーザーである必要はない) 막스 베버(Max Weber) - 이해사회학의 카테고리

    10. 사람은 대개 스스로 생각할 정도로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다. 중요한 것은 바라거나 살거나 하는 것에 질리지 않는 것이다. (人はおおむね自分で思うほどには幸福でも不幸でもない。肝心なのは望んだり生きたりすることに飽きないことだ)
    로망 롤랑(Romain Rolland) - 장크리스토프(Jean Cristophe)

    11. 고독하게 걸으며 사악함은 없고, 바라는 것은 없이....숲속의 코끼리처럼
    (孤独に歩め…悪をなさず 求めるところは少なく…林の中の象のように)

    18. 비밀이 없으면 믿음도 없지.(秘密なきは誠なし) 사이토 료쿠 - 長者短者

    22. 당나귀가 여행을 떠난다고 말이 되어 돌아올 리가 없다.
    (ロバが旅にでたところで馬になって浸ってくるわけじゃねえ) 영국속담

    33. 새는 하늘 높이 날아 숨고, 물고기는 물속 깊이 숨는다.
    (鳥は高く天上に蔵れ、魚は深く水中に潜む)
    사이토 료쿠 - 讀賣新聞, 明治32年6月26日 <霏霏刺刺>

    35. 새의 피에 울음이 배었으나, 물고기의 피에는 울음이 없으니, 목소리 있는자 행복하도다. (鳥の血に悲しめど、魚の血に悲しまず。聲あるものは幸いなり) 사이토 료쿠 - 半文銭

    bird.jpg
    National History Museum, Winter, 2004 마치 잭슨폴록의 그림을 보는듯하여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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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ember 22, 2004

    History

    가끔씩, 내가 서 있는 바로 이 자리가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다.
    내가 지금 왜 여기에 있나...여기에 있어도 되는건가...혹은 여기 있으면 안되는것 인데, 억지로 와 있는 건가...
    눈 앞에 낯선 사람이 있을 때 그렇고, 자고 일어나서 눈을 떴는데 모든 장면이 낯설게 느껴질 때 그렇다. 아! 맞다. 또 한가지,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서도 그런 기분을 느낀다. -모임이나, 파티같은 자리에서는 몸서리처질 정도로 심한거 같다.-
    이건 과거를 생각하면서 살고 있는 자만의 특징이 아닌가 싶다. 미래를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라면 아마 이런 생각을 안해봤을 것 같다. 엊그제는 내가 아주 어렸을 때 무언가를 사달라고 엄마를 조르면서, 장난감 가게 앞에서 꼼짝도 안하면서 땡깡 부렸던 장면이 떠올랐다.
    몇살때쯤 되었을 때였을까?...

    space.jpg
    Natural History Museum. Dec.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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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ember 15, 2004

    FATHERS' RIGHTS

    지금 뉴스에서 David Blunkett이 결국 사임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선천적 시각장애인으로, 시의회의장,하원의원,보건,교육,현재까지 내무부장관이었다.
    Home office에 연인이었던 Kimberly Quinn의 외국인 보모의 비자발급 기한을 빨리 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직권남용이었다

    이 사실의 뒤편에는 친자권과 불륜에 관련된 스캔들이 숨어 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받아 들이는 내용이 모두 다를 거라 생각해서 이 얘기는 싣지 않고 싶다.
    http://politics.guardian.co.uk/homeaffairs/story/0,11026,1374474,00.html
    http://www.cbc.ca/cp/world/041215/w121554.html
    http://www.politics.co.uk/domestic-policy/david-blunkett-resigns-$7327908.htm

    David Blunkett과 그의 검정개 Lucy를 TV에서 보고 있으면, 장애인도 보통사람들과 하나도 다를 바 없이 살 수 있는 이곳 선진국의 문화에 부러울 때가 많았다. 물론, 다른 사람 생김새에 그리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이곳의 문화도 한 몫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들도 나와 똑같이 숨쉬고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하나의 인.간.이라는 생각에 있고, 그들에게 친절과 양보라는 미덕을 열심히 베풀어도 되는 이곳의 문화에 있었다.
    그리고 오늘 David Blunkett 이 물러나는 것을 보면서, 수백억식 쳐먹고도 끄떡없이 버티는 우리나라의 국회의원들이 역시나 생각났다. 같은 청.탁.이라면 할말이 없지만,젠장할 이건 좀 다른 경우다.
    외국인으로써 홈오피스에 비자와 여권를 보내본 사람은 이 마음을 알거다. 얼마나 늦게 오는지..보내진 서류의 절반은 뜯어보지도 않은채, 6개월 1년을 버틴다. 무비자와 여권없이 1년 버티는 사람도 널렸다. 바로 이 드럽게 게으르고 지랄같은 영국 시스템 때문에, (블런킷이 전화를 한건 없는 없는 비자를 만들어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조금 일찍 확인하고 보내달라는 내용때문이었다.
    요즘, 부시가 다시 당선되고 블레어는 날개달고 영국 파운드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내수 좋아지고, 뉴스에 좀처럼 재밌는 일 안나오니까, 얘네들도 이런 장난을 치긴 한다만, David Blunkett의 사임이 무척이나 안타깝다. 이곳의 보수당도 밥맛없기는 마찬가지. 최근에 발간된 블런킷의 전기를 국회에 들고 와서 재수없이 나불댄다.

    우리나라에서는, 한편에서는 살기 힘들다고, 맨날 죽는다고 그러는데, 한편에서는 스키장가는 길이 막혀 죽는다고 그런단다. 웃긴다. 총칼로 무장하고 조금 배웠다는 사람들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내면서, 못배우고 가난했다는 이유앞에서는 다들 잘나고 무례하다. 끝없는 냄비근성과, 남의 시선에 대한 의식, 나한테 어울리는 것보다, 남이 하고 있는 것에 대한 동경. 잘 먹고 잘 살아라. 오래오래....

    LD1985-Blunkett.jpg
    David Blunkett and Nelson his ex-guide dog in 1985
    조만간 버킹검궁에서 새로운 Father's Rights로 등장하지 않을까...부디 아들을 꼭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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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ember 12, 2004

    Incredible

    발표 끝나면 방학할거라 굳게 믿었건만, 젠장, 다음주까지 또 밤새게 생겼다.
    그래도, 제대로 미쳐보는중이라서 즐겁기만 하다.

    inc.jpg
    Before the OTAKU presentation, Canteen, Knight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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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ember 04, 2004

    3December

    어제 프리젠테이션을 마치고 나서, 도저히 마우스를 다시 잡을 기운도 없고,
    자극도 좀 필요하고 해서, 간만에 Alias 의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대학원에 가기전까지 꾹 참고 영어공부만 하자고 다짐했던 게 이번엔 좀 효력을 발휘했는지, 여러사람들과 좀 더 편하게 이런저런 얘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다음주에 열릴 UK CGI FESTIVAL 이 훨씬 기대되기는 합니다만, 오늘 이곳에 안갔으면 Chris Landreth도 못 만났을거고, 그와 얘기도 못 나누었을거고, 그와 사진도 찍지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도 그와 함께 얘기했던 흥분이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Chris Landreth. 조용하고, 수없이 진행해 봤을 세미나임에도 불구하고 목소리가 떨렸으며, 수줍어하기까지 했습니다. Ryan의 상영뒤에는 그가 다시 단상에 올라갈때까지,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가 왜 Ryan 을 만들었는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는지, 이제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Ryan 을 몇 번이나 봤지만, Ryan 보다 훨씬 비참하게 사라져갔을 수많은 애니메이터들이 머리속에 사정없이 떠올랐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그리 좋은 점수를 주지 않았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떨리는 목소리로 직접 들려주는 Ryan의 얘기를 듣고 있을때쯤엔 저를 포함한 모두가 숙연했습니다.
    한명의 작가가 또 다른 작가를 진정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걸 자신의 작품으로 승화시킨 결과는 참으로 슬프고 아름다웠습니다. 적어도 오늘 다시 본 Ryan 은 그랬습니다. 그리고 Chris Landreth는 Ryan의 앞에 혹시, 그와 같은 인생을 살지도 모르는 또 한 명의 조용한 예술가였습니다.

    newmalden.jpg
    the beginning of winter. NewMalde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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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ber 26, 2004

    Happiness

    이곳 사람들은 부모님이고, 형제고, 친구들이고, 선생님이고, 모든 사람들에게 부르는 호칭이 YOU라서, 내가 "형"이라?부르거나, "선배님", 혹은 "후배","누나","동생아" 라고 부르는 호칭을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 심지어 고개 숙여서 인사하는 것 까지도 상당히 세심하게 바라본다.

    dongmyoung.jpg
    MSN WHITEBOARD with Jin and Dongmyoung

    동명형과의 오래간만의 긴 대화였다. 좋은 분들을 곁에서 오래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나 잘났다고 미친개마냥 짖어대는 이 미친 세상에서 말이다. 그런데, 대화를 마치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많이 노력했지만, 나도 비슷한 길을 걸었던 다른 사람들과 별반 다를 바 없구나..." 조심하자고 몇 번이나, 다짐하고 또 다짐했지만, 왜 항상 이 모양일까... 후회속에 남는 것은 항상 공허함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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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ber 23, 2004

    I, Robot

    appreciate.gif
    from whit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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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ber 22, 2004

    In The Name Of The Father, 2004

    오늘 새로운 링크를 하나 추가했다.
    이분의 링크를 추가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bg001.jpg
    From Yangsuart, Chanmi and Her f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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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ber 21, 2004

    THE LAST LOVE SONG ON THIS LITTLE PLANET

    왜 이 애니메이션과 만화책은 볼때마다 항상 마음이 아플까.

    tllsotlp.jpg


    最終兵器彼女 中 Ending song.<サヨナラ>

    - 제 1 화-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다.

    私の心に隙間が開いた
    眠れぬ夜溜息ばかり
    氣づかぬうちに 朝になってた
    あなたの聲が聞きたくて
    溫もり觸れた
    あなたへの思い こみ上げてくる
    淚溢れる
    さようなら 愛しい人
    まだ忘れられない あなたの事
    さようならの一言で
    終わってしまうなんて 悲しいよ

    치세, 최종병기가 되었다니 무슨 말이야?
    잠시 전쟁에 나갔다 온다고?
    우리들은 아직 고등학생이야, 치세!

    제 2 화
    - 나, 성장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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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ber 13, 2004

    Bamboo

    옛날 동화책 중에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라고 힘차게 질러댔던 그 대나무숲이 생각났다.
    내 몸 속에서 사리가 될만한 얘기들을 다 담아놓으면 쓰레기가 될까, 진주가 될까. 아마 Absolutely한 쓰레기쪽에 가깝겠지.이것으로 가볍게 자학씨리즈1부 시작.
    지구반대편에서도 자학씨리즈는 시작되나? 아뭏튼, 지구반대편쪽에서는 그놈의 열린 주둥이가 항상 문제가 되고, 또 다른 지구반대편에서는 그놈의 닫힌 주둥이가 문제가 된다.
    그래서 내 캐릭터에는 항상 입이 없다. 없는게 낫다. 밥 먹을때 빼놓고는... 듣기만 하느라 속이 썪다못해 문드러지면 팔아먹을 좋은 사리라도 몇개 나오지 않겠어..여기서 잠깐, 내가 자학을 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잊었다. 그렇지 그래도 나오는 건 쓰레기다.주둥이가 달렸든, 안 달렸든.

    sali51_17.gif

    그러고보면, 뱀의 혓바닥이라는 말이 나온 것도 뱀이 대나무숲에 살면서 이것저것 주어 들은게 많아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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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ber 05, 2004

    Something stupid

    1. 와인병 뚜껑을 거의 50개쯤 땄을 때, 부르튼 손바닥보다 더 가슴 아픈것은
    세계 어딜가도, 자기 밥그릇을 열심히 챙겨야 하는 한국사람들을 보는 것이었다.
    속상하다.

    2.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

    3. 오늘 졸업전시회 작품을 보던 중에 어떤 미친놈이 참 좋은 애니메이션에 귀에 무지하게 거슬리는 목소리를 쳐 넣어가지고 망쳐먹었다. 아,XX. 한번 정도면 족하잖아..왜 그리 말이 많은 거야...정말 저 목소리 트랙을 확 지워버릴 수는 없을까? 도대체 화면이 눈에 들어오질 않잖아~~~~ 으아아악..

    life.gif
    오랫만에 찾은 그림 22.Aug.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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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ber 01, 2004

    Summer Time

    10월

    1
    흩어진 그림자들, 모두
    한 곳으로 모으는
    그 어두운 정오의 숲속으로
    이따금 나는 한 개 짧은 그림자 되어
    천천히 걸어들어간다.
    쉽게 조용해지는 나의 빈 손바닥 위에 가을은
    둥글고 단단한 공기를 쥐어줄 뿐
    그리고 나는 잠깐 동안 그것을 만져볼 뿐이다.
    나무들은 언제나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작은 이파리들은 떨구지만
    나의 희망은 이미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었다.

    너무 어두워지면 모든 추억들은
    갑자기 거칠어진다.
    내 뒤에 있는 캄캄하고 필연적인 힘들에 쫓기며
    나는 내 침묵의 심지를 조금 낮춘다.
    공중의 나뭇잎 수효만큼 검은
    옷을 입은 햇빛들 속에서 나는
    곰곰이 내 어두움을 생각한다. 어디선가 길다란 연기들이 날아와
    희미한 언덕을 만든다, 빠짐없이 되살아나는
    내 젊은 날의 저녁들 때문이다.

    한때 절망이 내 삶의 전부였던 적이 있었다.
    그 절망의 내용조차 잊어버린 지금
    나는 내 삶의 일부분도 알지 못한다.
    이미 대지의 맛에 익숙해진 나뭇잎들은
    내 초라한 위기의 발목 근처로 어지럽게 떨어진다.
    오오, 그리운 생각들이란 얼마나 죽음의 편에 서 있는가
    그러나 내 사랑하는 시월의 숲은
    아무런 잘못도 없다.

    2
    자고 일어나면 머리맡의 촛불은 이미 없어지고
    하얗고 딱딱한 옷을 입은 빈 병만 우두커니 나를 쳐다본다.

    기형도

    sky.jpg
    30.oct.2004. Raynes Park.
    서머타임이 끝났고 한국이 다시 9시간전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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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29, 2004

    Philosophy

    음악에 담긴 작곡가의 배경때문에 그 음악을 좋아하거나, 싫어할 수 있을까?
    아마도 좋아하긴 쉽겠지만, 싫어하긴 힘들 것 같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우리나라 가곡에는 언제나 그리 편하지 않은 과거사가 뒤따라 다닌다.
    예술가에게는 현실과 사상과 철학이 어긋나는 모순이 존재한다.
    그 모순을 부정하고 싶지도 않고, 긍정하고 싶지도 않다.
    다만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싶긴 하다.

    첫번째 프로젝트를 무사히 끝낸 마음이 홀가분하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첫발이 왠지 무겁게 느껴진다.
    두번째 가을이다.
    house.jpg
    <그 집 앞> 작곡:현제명 작사:이은상

    Posted by administrator at 05:41 AM | Comments (1) | TrackBack

    Paradox

    그집앞

    그날 마구 비틀거리는 겨울이었네.
    그날 우리는 섞여 있었네.
    모든 것이 나의 잘못이었지만
    너무나도 가까운 거리가 나를 안심시켰네.
    나 그 술집 잊으려네.
    기억이 오면 도망치려네.
    사내들은 있는 힘 다해 취했네.
    나의 눈빛 지푸라기처럼 쏟아졌네.
    어떤 고함소리도 내마음 치지 못했네.
    이 세상에 같은 사람은 없네.
    모든 추억은 쉴곳을 잃었네.
    나 그 술집에서 흐느꼈네.
    그날 마구 취한 겨울이었네.
    그때 우리는 섞여 있었네.
    사내들은 있는 힘 다해 취했네.
    나 못생긴 입술 가졌네.
    모든 것이 나의 잘못이었지만
    벗어둔 외투 곁에서 나 흐느꼈네.
    어떤 조롱도 무거운 마음 일으키지 못했네.
    나 그 술집 잊으려네.
    이 세상에 같은 사람은 없네.
    그토록 좁은 곳에서 나 내사랑 잃었네.

    기형도


    <그 집 앞>- 작곡:현제명 작사:이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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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27, 2004

    The swamp

    abi.jpg
    http://illustmaker.abi-station.com/index_en.shtml
    MSN의 친구들에게 한 없는 기쁨을....
    재미붙이면 빠져나오기 상당히 힘들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1:39 AM | Comments (0) | TrackBack

    October 22, 2004

    Coexistence

    전혀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살고 있는 같은 사람.
    실제로 보거나 만나게 되는 감정을 가져본 적이 있는지.
    무서울 것 같지? 전혀. 참으로 신기하다.

    present.jpg
    The gift. Autumn.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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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Vienna

    꼭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부디 건강하고 오래 오래 행복해야 돼.
    letter.jpg
    22. Oct. 2004. From Toshi.

    Posted by administrator at 06:33 PM | Comments (2) | TrackBack

    Favourites

    좋아하는 장소이다. 알 수 없는 에너지로 가득차 있다.
    좁은 통로안에서 방해받지 않고, 몰두할 수 있도록
    나에게 맞는 의자까지 몰래 바꿔치기 해두었다. 한없이 편안하다.
    그곳에 가면 나를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다.

    favourite.jpg
    22.Oct.2004. Library.
    디지탈 사진기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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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05, 2004

    Doll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사는 일이 정말 그렇게 힘든 일일까?
    정말 그렇게 힘든일이다.

    0510.jpg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08 PM | Comments (0) | TrackBack

    October 03, 2004

    Shohoku backnumber14

    정대만 Hisashi Mitsui
    그냥 넘어가기에는 잠이 올 것 같지 않아서리...

    hisashi.jpg
    정대만 (일본명 : Hisashi Mitsui),19세,5월 22일,184cm,70kg,3학년 3반,NO. 14,슈팅가드(SG),불꽃남자,농구하는 것,전국 재패!!!

    Posted by administrator at 10:49 PM | Comments (1) | TrackBack

    Slamdunk

    이 안에 내 이른 청춘이 모두 들어있다.
    대만이isashi Mitsui가 타이틀롤이 되었다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slamdun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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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ginning of Red October

    두번의 수업이 있었다.

    summer.jpg
    28.Sep.2004. Summer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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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tember 21, 2004

    Naked

    C7489-02.jpg
    Lost in translation, 2003

    이 영화 참 좋은데, 세번밖에 못 봤다.
    이 사진, 최악의 DVD케이스 사진중의 하나라지 아마.. 좋기만 하고만, 별 미친놈들 다봤네.
    둘 다 이렇게 외롭고 드럽게 기분이 까발려지기도 참 힘들거야. 그치? 그렇지 않아? 요한슨양? 참지말고 한대 쳐버려.
    C7489-20.jpg
    - 요한슨양의 저 표정.너 진짜 밥맛이라는 저 표정. 아무리 봐도 예술이라고 생각해.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20 AM | Comments (2) | TrackBack

    Lost in translation

    살다보면 참 별 일도 많은지라, -항상 노인네처럼 얘기하지만- 이런 사람도 많고 저런사람도 많고, 되는 일도 많고, 안되는 일도 많고, 집착하면 정신병 생길 것 같고, 마음을 비우자니, 인간의 욕심이 그리 만만한것도 아니지.
    나이를 먹으니, 사는 방법을 배우는가 보다. 아는 것도 모르는체, 모르는 것도 아는체, 오늘부터, 수업시간에 serious한 사람이 되기로 마음 먹었다. 누가 뭐라고 쌩지랄 염병을 떨어도, 이곳에 있을 때만큼은 serious한 사람이 될거다. 건들지마라. Kalashnikov로 암살당하기전에...

    그나저나, 보면 꼭 연락해달라고, 잘 가지도 않는 "싸이월드"에서 '전우진님 은지를 보면 꼭 연락해주세요' 해서 올려놓는다. 나는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다. 왜냐하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거다.
    child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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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tember 19, 2004

    Where is my old uncle?

    040.jpg

    snk313_164657_1[202137][1].jpg
    김남주 [1946.10.16 ~ 1994.2.13]
    * He is not my old-uncle. my old-uncle is not relate to this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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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tember 07, 2004

    NY-LON, Channel4

    Episode3- Something about Commitment

    Edie uses a party thrown by an old friend in London as an excuse to see Michael again and patch up their relationship. Michael, however, has abandoned hope of ever seeing her again and Edie only reaches him after a loveless one-night stand. An ill-timed remark by Michael’s sister Lauren sends Edie away again, but it’s Michael who pursues her now.

    B0002W15AU.02.jpg
    Mr.Bojangles - Nina Simon, 1933. 2. 21. ~ 200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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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self-filling fountain pen

    오랫만에 사용해보는 만년필에 감동하고 있는 중이다.
    만년필을 사용하려면 글씨를 아주 천천히 써야 되고, 잉크가 마를 때까지 한참 기다려야 한다. 종이를 후후 불거나 손으로 바람을 만들어 빨리 마르게 하는 버릇도 생겼다. 쓰기전에 생각도 많이 해야 되고, 종이의 결과 펜을 잡는 각도까지도 정확하게 지켜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펜의 촉이 갈라지고, 잉크가 세어나오지 않으며, 너무 많이 세어나온 잉크는 잘못하면 종이에게까지 상처를 준다.
    더욱 좋은 것은 종이에 그림과 글씨가 창조됐던 시간까지 저장을 해준다는 것이다.
    오랜시간동안, 종이와 잉크가 바래져 만들어낸 새로운 색을 보신 적이 있는지..
    나를 창조적으로 만들어 주어, 나는 마치 작가가 된 기분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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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self-filling fountain pen, 2004
    RACHEL이 대학원 가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선물해준 만년필. 현재 파란잉크 내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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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tember 05, 2004

    To new friends

    Be courteous to anybody on any occasion. Do your best to be a respectable Korean. You are an individual, but when you travel in other lands, you inevitably represent Koreans as a whole. Courtesy is the best policy in social life, and after all, it sure p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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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old friends, The cinema museum in Yangsoori, 2003

    Posted by administrator at 09:27 PM | Comments (1) | TrackBack

    Offret, 1986

    Finally, I would enjoin the reader — confiding in him utterly — to believe that the one thing that mankind has ever created in a spirit of self-surrender is the artistic image. Perhaps the meaning of all human activity lies in artistic consciousness, in the pointless and selfless creative act? Perhaps our capacity to create is evidence that we ourselves were created in the image and likeness of God?

    마지막으로 내가 독자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 실은 간절하게 털어놓는 말이지만 ― 인간이 일찍이 자기희생의 정신으로 창조해온 유일한 것은 예술적 이미지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모든 인간적 활동의 궁극적 의미는 예술적 의식 ― 일정한 목적이 없고 사심(私心)이 없는 창조적 행동에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의 창조능력이야말로 우리 자신이 하느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말하는 증거일 것이다. Sculpting in Time.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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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y Tarkovsky, 1934-1986

    1995년도 8미리 비디오테잎을 돌려보던 중에, 동명이형이 예대입구에 심어둔 나무가 문득 생각났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9:07 PM | Comments (1) | TrackBack

    Painter of WHSmith

    Just do it.

    painter.jpg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50 AM | Comments (4) | TrackBack

    Artificial Intelligence, 2004

    작은 새들을 위해서 매달아 놓은 모이통에 큰 놈이 달라들었다. 부리도 들어가지 않을텐데, 며칠째 매일같이 날아들었다. 다른 놈들은 보이지 않고, 오직 이녀석만 냄새를 맡은 듯하다. 널 위해서 바닥에도 충분히 뿌려두었거늘... 이 녀석은 모이통을 통째로 노리고 있다. 결국, 모이통 위에서 펄쩍펄쩍 뛰더니만, 나무가지를 부러트리고 말았다. 새대가리 더 이상 아니다.

    ai2.jpg

    새로 이사온 곳은 야생동물을 보기 힘들다.한국인이 많은 동네라서 그렇다고 하면 논란의 여지가 되려나? 아무튼 동물의 본능이 사람보다는 앞서 있는 것은 사실이겠지...
    이곳으로 이사와서는 그 흔한 청솔모 한마리 볼 수 없었고, 발길에 채이는 돼지새들도 볼 수 없었다.
    창 밖으로 지저귀는 새를 보는 것은 커다란 행복이라는 것을 이미 지난 번에 살던 곳에서 느껴버렸기때문에, 삭막한 기분은 더 이상 견디기 힘들었다.
    2달이 되어가는 지금, 아침저녁으로 조금씩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05 AM | Comments (5) | TrackBack

    August 22, 2004

    A Midsummer Night's Dream

    잠시후면, 바로 이곳에서, 셰익스피어 최고의 낭만적 희극 "한여름밤의 꿈"의 공연이 시작된다. 더 이상 들어찰 수 없는 관객과, 배우는 하나가 되고, 나이 든 극단배우들의 연기는 완벽에 가까울 것이다.
    나는 요정과 인간들의 사랑이야기에 눈을 떼지 못할것이고, 그들의 동작과 대사 하나하나에 나의 눈과 귀는 시종일관 즐거움을 참지 못할 것이다.
    연극이 끝나고 난뒤, 공원에는 이미 모든 불이 꺼져 있는 칠흑같은 어둠일 것이다.사람들은 마치 한여름 밤의 꿈을 꾼 것 같은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동안, 꿈속을 헤매게 될 것이다.

    dream3.jpg
    Regent Park, Queen Mary's Gardens, William Shakespeare Open Air Theatre

    Posted by administrator at 04:06 PM | Comments (2) | TrackBack

    Kingston Upon Thames, 2004

    굳이 자연속으로 귀향하려 애쓰지 않아도 몇 백년간 보존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언제 도착할지 모를 Paul과 Garry의 이메일을 기다리며...
    kingston-small.jpg
    Kingston Bridge, August 19, 2004

    Posted by administrator at 01:55 AM | Comments (3) | TrackBack

    Mersea Island, 2003

    Mersea Island의 2003년 가을하늘을 다시 싣는다.
    이곳의 하늘은 언제나 내 머리속을 맑게 만들어준다.
    다시 가볼 수 있을까?
    mersea-1.jpg

    mersea-2.jpg
    Mersea Island, October 2003, Colchester

    Posted by administrator at 01:10 AM | Comments (0) | TrackBack

    August 16, 2004

    Film, 815

    필름 815.
    이곳에 오기전에 겨우 몇 번 뵌 유성균 감독님의 독립영화제작소입니다.
    시간이 얼마 없어서, 많은 얘기를 나눌 순 없었지만,
    곁에만 있어도 충분한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는 분이셨습니다.
    오늘이 8월15일이고, 감독님께 왠지 의미있는 날일 것 같아서 링크했습니다.

    film815.jpg

    * 오늘 일본에서 오신분께, 예쁜 선물을 하나 받았는데, 희뜩한 가부끼연극배우가 그려져 있는 부채였습니다. 더워서 하루종일 부채질하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오늘이 8월15일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엔 머리속에 뭔 생각을 하고 사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50 AM | Comments (5) | TrackBack

    August 15, 2004

    Romeo + Juliet, 1996

    Baz Luhrmann의 1996년판, William Shakespeare's Romeo and Juliet의 대사 모든 귀절이 원작의 연극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사실을 오늘 깨달았다.
    또하나,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기가 무척이나 힘들다는 사실도 오늘 다시한번 깨달았다.
    세명의 로미오, 68년-Leonard Whiting , 04년 Globetheatre-Tom Burke , 96년-Leonardo Dicaprio.
    나는 0.000001초의 주저도 없이 Leonardo Dicaprio를 꼽겠다.

    13:00 Shakespeare's Globe Theatre
    20:00 BBC4 William Shakespeare's Romeo+Juliet

    theatre.jpg
    Shakespeare's Globe Theatre, August 15, 2004, Thames River.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44 PM | Comments (0) | TrackBack

    Romantic Computer

    바로 아래 쓴 글제목의 한국식 제목이다. 올해로 20년째인가..
    오랫동안 잊혀진 것들이 내 머리속에서 다시 살아나고 있?
    -관심 있으면 직접 찾아봐도 말리지 않음- 영화와 나는 정반대의 상황이 아닐런지..
    Edgar도 좋고,Igor 도 좋고, Max도 좋으니, 아니, 최고로 좋은 것은 Video Girl Ai.
    난 언제쯤 이런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아...음악 너무 좋다.
    100번만 듣고 자야지..

    romance.gif
    THIS IS NO ORDINARY COMPUTER... MEET EDGAR


    Posted by administrator at 01:51 AM | Comments (2) | TrackBack

    Electric Dreams, 1984

    엊그제 파란여우사이트의 조영석님 기사를 다시한번 찬찬히 읽던 중에, 이 분은 어쩌면 나와 이렇게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나는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안주고 살려고, 무지무지 노력하고 살고 있기 때문에, 자기혼자만 편한대로 사는 사람들을 보거나 누가 나한테 태클을 걸거나 혹은 내 자신이 나에게 맘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을때, 남들보다 세배는 더 열받는 경우를 본다. 사실, 조금 심하게 열받는다. 그냥 적당히, 나 편한대로 살고, 남한테 조금 손해주고 나도 조금 당하면서, 그렇게 살면 참 편할텐데 말이지. 이거 어떻게 보면 참 이기적인 생각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난 진짜로 이렇게 살고 싶다. 그러니까, 제발 나를 열받게 하는 상황들이 안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1:29 AM | Comments (0) | TrackBack

    August 11, 2004

    Could this suit protec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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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속도 모르고, 돈 벌어서 음악CD 살래? 라고 물어보는 사람이 나랑 무지 가까운 사람이라는 데 놀라고 있다. 여기서 돈 벌면 CD를 살 정도로 내가 즐겁게 사는것 처럼 보일까? 말도 안통하는 외국애들에게 드럽게 무시당하고 가식적인 "스마일"하면서 겨우 몇 파운드 벌면 그걸로 일주일 반찬값 내고 나면 땡인데. 엥겔지수 95% 속에서 먹고 살아야 되는 그냥 하급계층인데 말이지.이곳을 통해서, 나는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중이다. 군대에서도 별로 생각해지도 못했던 내 인생을 늦었지만, 이곳에서 다시 생각해보고 있는 중이란 말이다.내가 저질렀던 어리석은 과오들때문에 평생을 반성하면서, 후회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나 하면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일까? 왜 아무 생각없이 그런말을 하는 것일까? 그것들이 가끔씩 내 발목을 잡을 때, 얼마나 많은 고통이 뒤따르는지 과연 알고나 있을까? 그것도 나를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 사람이.. 맘 편하게 살면서, 공부하고, 일하고 먹고 사는 사람들이 세상에 얼마나 되겠냐마는 유학생활은 생각했던 것보다 참 많이 힘들다. 그것도 둘이 있기에 정말 쉽지 않다. 이해해 달라고 노력하지는 않겠다. 그걸 말로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아직도 내가 그렇게 편하고 즐겁게 보이나? 그게 궁금하네..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28 AM | Comments (0) | TrackBack

    August 10, 2004

    Voluntary Agency Network Korean

    오늘 아주 조금 움직였다. Let's Click !!!

    Posted by administrator at 03:58 AM | Comments (0) | TrackBack

    August 04, 2004

    Full load of weapons and ammo

    아, 결국 바닥에 뒹굴어 버렸다...
    이건 뭐 완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고만..5프레임도 안나오것다..
    Enter the Matrix 도 잘되고 Maxpayne 2 도 잘되고 NBA Live2003 도 무지 잘되는데
    이건 절대 안된다.
    John Carmack ... 차라리 320x240 버전으로 패치 하나 내줘..
    4년을 기다리면 뭐하나...에혀..

    doom.jpg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28 PM | Comments (1) | TrackBack

    August 03, 2004

    commit suicide

    나혼자 개 지랄 발광 해봤자, 아무 소용 없다는 사실을 몇 몇 갤러리에서 실감.
    뻔한 결과 알면서도 조용히 지켜봐 주시는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감사.
    오늘따라 작품제작에 대한 열망과 절망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군.
    니기미 눈물이 찍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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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52 PM | Comments (0) | TrackBack

    June 09, 2004

    Under Construction !!!

    I will be back with Movable type wait a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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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 새로운 블로그를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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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t you finish your work more quickly? hurry up !!!

    Posted by administrator at 03:05 AM | Comments (1) | Track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