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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8, 2011

electric fire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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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 Universe. Single Channel Video.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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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dministrator at 02:41 PM | Comments (0)

November 26, 2011

hot dog

The Loner from fla on Vimeo.


홋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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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도 너무 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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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5, 2011

Nature


As brine from the sea ice sinks, a 'brinicle' forms threatening life on the sea floor with a frosty fate.


A bizarre underwater "icicle of death" has been filmed by a BBC crew.

With timelapse cameras, specialists recorded salt water being excluded from the sea ice and sinking.
The temperature of this sinking brine, which was well below 0C, caused the water to freeze in an icy sheath around it.
Where the so-called "brinicle" met the sea bed, a web of ice formed that froze everything it touched, including sea urchins and starfish.
The unusual phenomenon was filmed for the first time by cameramen Hugh Miller and Doug Anderson for the BBC One series Frozen Planet.

Creeping ice

The icy phenomenon is caused by cold, sinking brine, which is more dense than the rest of the sea water. It forms a brinicle as it contacts warmer water below the surface.
Mr Miller set up the rig of timelapse equipment to capture the growing brinicle under the ice at Little Razorback Island, near Antarctica's Ross Archipelago.
"When we were exploring around that island we came across an area where there had been three or four [brinicles] previously and there was one actually happening," Mr Miller told BBC Nature.
The diving specialists noted the temperature and returned to the area as soon as the same conditions were repeated.
"It was a bit of a race against time because no-one really knew how fast they formed," said Mr Miller.
"The one we'd seen a week before was getting longer in front of our eyes... the whole thing only took five, six hours."

Against the odds

The location - beneath the ice off the foothills of the volcano Mount Erebus, in water as cold as -2C - was not easy to access.
"That particular patch was difficult to get to. It was a long way from the hole and it was quite narrow at times between the sea bed and the ice," explained Mr Miller.
"I do remember it being a struggle... All the kit is very heavy because it has to sit on the sea bed and not move for long periods of time."
As well as the practicalities of setting up the equipment, the filmmakers had to contend with interference from the local wildlife.
The large weddell seals in the area had no problems barging past and breaking off brinicles as well as the filming equipment.
"The first time I did a timelapse at the spot a seal knocked it over," said Mr Miller.
But the team's efforts were eventually rewarded with the first ever footage of a brinicle forming.


HOW DOES A BRINICLE FORM?

Dr Mark Brandon
Polar oceanographer, The Open University

Freezing sea water doesn't make ice like the stuff you grow in your freezer. Instead of a solid dense lump, it is more like a seawater-soaked sponge with a tiny network of brine channels within it.

In winter, the air temperature above the sea ice can be below -20C, whereas the sea water is only about -1.9C. Heat flows from the warmer sea up to the very cold air, forming new ice from the bottom. The salt in this newly formed ice is concentrated and pushed into the brine channels. And because it is very cold and salty, it is denser than the water beneath.

The result is the brine sinks in a descending plume. But as this extremely cold brine leaves the sea ice, it freezes the relatively fresh seawater it comes in contact with. This forms a fragile tube of ice around the descending plume, which grows into what has been called a brinicle.

Brinicles are found in both the Arctic and the Antarctic, but it has to be relatively calm for them to grow as long as the ones the Frozen Planet team observed.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39 PM | Comments (0)

November 11, 2011

happy moment

행복해 무조건 최고
HAPPY HAPPY HAPPY
I'm so happy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11 AM | Comments (0)

November 08, 2011

incurable

Director: Penny Marshall
Writers: Beverly D'Onofrio (book), Morgan Ward (screenplay)
Stars: Drew Barrymore, Steve Zahn and Adam Gar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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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7, 2011

Interpretation


꿈이란 이런것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31 AM | Comments (0)

November 06, 2011

enough

평소에는 눈물이 안나와
가만히 누워있으면
주륵주륵 흘러 내린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7:30 PM | Comments (0)

November 05, 2011

action

Teaser Trailer from Lomography on Vimeo.

LomoKino on Black and White from Lomography on Vimeo.

lomo kino
http://microsites.lomography.com/lomok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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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1, 2011

i Wis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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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a Panorama 160NC

번듯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가족이 식사를 한다. 조금 비싸기는 해도 ‘우리 집도 행복한 중산층’이라는 것을 입증하려면 가끔씩 함께 가야 한다. 그런데 식사하는 모습이 전혀 ‘행복한 가족’ 같아 보이지 않는다. 대화가 보이지 않는다. 중·고등학생인 아이들은 머리를 꺾은 채 ‘문자질’에 열중이고 엄마는 밥 좀 먹으라고 채근하는 정도다. 아빠는 두리번거리며 밥을 먹다가 가끔 엄마랑 짧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는데 사실 혼자 먹는 거랑 별 다를 바 없다. 소가 여물 먹는 것 같기도 하다. 충분히 이해가 된다. 평소에 안 하던 대화가 갑자기 양식 먹는다고 터지겠는가.

옛날엔 그래도 거실에 있는 텔레비전을 보기 위해 모이기라도 했다. 그러나 요즘은 ‘각 방’ 생활이 대세다. 컴퓨터에 스마트폰까지 등장했으니 방에서 나올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온라인에 ‘접속’된 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가정이라는 물리적 공간은 부차적인 것이다. 사실 가정은 ‘화만 내는 아빠’ ‘잔소리하는 엄마’가 지배하는 공간이기에 아이들에게 가정이란 그들 표현대로 ‘짱나’는 곳일 뿐이다.

이런 와중에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를 완전히 파국으로 몰고 가는 게 있으니 바로 학교성적이다. 성적이 좋지 않으면 부모는 아이들에게 화내고 욕하고 때리기도 한다. 깊은 마음의 상처를 주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그러다 보면 부모 자식 간은 서로 미워하고 증오하고 저주하는 사이가 된다. 그 어리고 소중한 아이들에게 “나가 죽어”라는 말을 우리처럼 쉽게 하는 사회가 또 있을까. 동물의 왕국이 차라리 인간적이다.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는 중학생이 겪게 되는 혼란과 방황을 ‘정상적 정신분열증’이라고 칭한다. 누구나 겪게 되는, 성장과정의 한 단계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부모들은 청소년기 자녀들을 사랑으로 보듬어 주어야 함에도 성적을 가지고 자식들의 숨통을 조른다. 방황하는 청소년들은 의지할 곳을 찾게 마련인데 부모는 상처를 주고 등을 돌려버리는 것이다. 자식이 부모에게 배신당한 것이다.

지난주 부산의 중학교 2학년 학생이 20층 베란다에서 몸을 던졌다. “이번 시험 정말 잘 치려고 엄청 노력했지만 뜻대로 안됐다. 성적 때문에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는 이 세상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스마트폰을 갖고 싶었던 그 아이는 중간고사 성적이 오르면 사 주겠다는 부모의 약속에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스마트폰도 얻지 못하고 부모에게 꾸지람까지 들은 그는 “성적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이 사회를 떠나고 싶다. 한국이 왜 자살률 1위인지 잘 생각해보라”며 우리 어른들을 일갈한다. 그런데 그 아이가 남긴 마지막 부탁이 나의 눈시울을 뜨겁게 한다. “아이팟을 함께 묻어달라.”

가족 대신 그 아이가 함께하고자 했던 마지막 하나는 바로 음악을 들려주는 손가락만한 기계였다. 그렇다. 이 아이들에게 소비는 욕망의 충족이 아니라 결핍을 메우는 것이다. MP3플레이어와 스마트폰은 외로움과 싸우기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물건이자 친구인 것이다. 그것이 없으면 상처 받은 마음을 달랠 길이 없었던 것이다. 이제야 이해가 될 것 같다. 아이들이 왜 PC방에서 같이 밤을 새우고 왜 노스페이스를 입고 몰려다니는 것인지. 그들은 그렇게 서로를 의지하며 지내는 것이다.

인터넷에는 자살을 고민하는 아이들로 넘쳐난다. 모두 부모에게 배신당한 아이들이다. “너만 없으면 잘 살겠다”는 엄마의 말에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다는 아이, 칼로 손목을 그었던 아이, 휴대폰 충전기로 목을 졸랐던 아이, 고층아파트 난간에 매달려 본 아이, 약을 한 통 먹었는데 부모가 살려내 다시 자살을 준비하는 아이도 있다. 중학생이 글을 올리면 초등학생까지 쫓아와 달래주고 자기 이야기 같다며 같이 울어준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지금 죽지 말라며 뭐라 하는지 아는가. “부모님이 너무 불쌍하잖아요.”

[경향시평] 자살 중학생 “아이팟을 함께 묻어주세요”
/ 정희준 | 동아대 교수·문화연구 chunghj@dau.ac.kr
입력 : 2011-10-30 21:08:07ㅣ수정 : 2011-10-31 11:31:06

Posted by administrator at 03:26 AM |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