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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1, 2010

adieu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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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 Vista100

올해는.
롤러코스터를 연속으로 150번 탄 해.

쉴때는
바이킹을 연속으로 150번 탄 해.

합해서 300번.

Posted by administrator at 10:55 PM | Comments (0)

December 28, 2010

High Stand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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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다 잘될것 같지
천만에 말씀.
내 인생에 그런 건 절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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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7, 2010

Wa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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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2S

이때까지만 해도 도착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예측하지 못함.
사람의 마음을 저렇게 반듯이 잘라낼 수는 없을거야.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06 PM | Comments (0)

December 16, 2010

No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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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서문

"笏漠无形, 變化无常._莊子 , 天下" 1)
학위 과정을 시작하고 가장 많이 고민했던 문장이었다. 서양미술사 수업에서도 동양철학 관련 내용이 꾸준히 언급되며,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현대미술을 접근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현대 물질 문명시대에 뉴미디어아트라는 첨단예술을 지향하며 작업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있어서 역시 고민해야될 문제는 작품의 내용을 결정하게 되는 작가 개인의 철학이 가장 중요시된다는 점이다.

조형 예술 공부를 하는 중에, 사상이나 철학을 자유롭게 논하는 것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추구해온 본인의 삶의 철학이 도가사상의 일부 특징과 연계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도가사상의 몇가지 특징에서 나타나는데, 예를 들면, 자연주의, 절대평등, 절대자유 2) 같은 단어들이다.

비록 이러한 개념이 광범위하고 문맥에 따라서는 다양한 해석들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작가 본인의 삶의 철학을 단순하게 관련 지을 수 없겠지만, 적어도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우주의 관계들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이 작가가 경험하는 감성이나 이성적 사고를 더욱 단단하게 응집시키는 효과를 발휘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과거의 사상, 철학들이 보여주는 정의의 모호함은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모습과 상이하다는 현실이 본인을 더욱 혼란스럽게 했으며, 바로 이러한 점이 Complex Universe라는 주제로 작품을 제작, 발표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또한 과학과 인문학적 고민을 상상력과 결합시켜 새로운 예술 세계로 탄생시키는 것을 뉴미디어아트의 기본 원리라고 생각했으며, 시간과 공간의 구조를 인식하고 이것을 변형 또는 확장시킴으로써 결과물을 완성했다. 현대 테크놀로지 아트가 빛과 시간, 공간의 구조가 작품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면, 본인의 작업은 주로 시간성에 대한 연구에 할애되었다. 시간이 형상을 변형시키고 공간을 제어하는 실험을 지속했으며, 이를 지난 몇년간의 작품에 꾸준히 반영하였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연구들이 시각적인 예술품으로 완성되지 못하면 bit, byte, pixel 등과 같은 컴퓨터데이터의 역할을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여, 결과를 형식화 시키려는 노력을 했다. 이번 작품발표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들도 이러한 실험들이 구체적인 형태로 보여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인슈타인의 과학과 장자의 철학이 만나는 지점의 우주론이 도의 영향을 받아 충돌하여 또다른 Complex Universe가 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관념적 사고와 과학적 결과물이 복잡한 우주를 만들어내는 상상화이며 본인이 바라보는 우주의 또다른 풍경이다.

1) 「홀막무형, 변화무상, 장자, 천하: 황홀하고 아득하여 형체가 없고, 끝없이 변화하여 종잡을 수 없다」. 장자의 사상으로 도는 우주만물의 근원이며 존재를 규정할 수 없다는 것을 위와 같은 문장으로 풀이하였다. - 이인호, 『장자-분방한 자유주의자의 우화』, p71-75, 천지인, 2003

2)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모든 사물이나 현상을 처세에 있어 본받아야 할 모범으로 생각하고,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구분을 해체시키며, 인간과 인간 이외의 모든것의 평등과, 나와 남의 자유에 대해서 침범하지 말것을 설명하였다. 그런데 이것은 관념적인 사유이기 때문에 현실사회에서 실현되기 힘든 소극적 인생관을 낳을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 -이인호, 위의 책, p230-233, 천지인, 2003.

Special Thanks to: Me and You and Everyone We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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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4, 2010

New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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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01S, Fuji 100.5ED

상자를 열면 고통과 희망은 언제나 동시에. Good Night and Good Luck !-
같은날의 악몽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석달을 꾸준히 괴롭히더니 결국.


Posted by administrator at 04:13 PM |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