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ly 2009 | Main | September 2009 »

August 29, 2009

Inspiration

A "5th-grader-friendly" collection of clips and making-of footage from notable visual effects films of the past century.
Originally intended for educational use as an introduction to a classroom lecture.
The music track is "Rods and Cones" from the album "Audio" by Blue Man Group.

1900 - The Enchanted Drawing
1903 - The Great Train Robbery
1923 - The Ten Commandments (Silent)
1927 - Sunrise
1933 - King Kong
1939 - The Wizard of Oz
1940 - The Thief of Bagdad
1954 - 20,000 Leagues Under the Sea
1956 - Forbidden Planet
1963 - Jason and the Argonauts
1964 - Mary Poppins
1977 - Star Wars
1982 - Tron
1985 - Back to the Future
1988 - Who Framed Roger Rabbit
1989 - The Abyss
1991 - Terminator 2: Judgement Day
1992 - The Young Indiana Jones Chronicles
1993 - Jurassic Park
2004 - Spider-Man 2
2005 - King Kong
2006 -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an's Chest
2007 - 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
2007 - The Golden Compass
2008 - The Spiderwick Chronicles
2008 -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51 PM | Comments (0)

August 28, 2009

Finely Tuned

sl_install_icon.jpg

Snow Leopard Performance Test from Gizmodo on Vimeo.


28 Aug 2009 Mac OS X Snow Leopard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53 PM | Comments (0)

August 27, 2009

Congratulation

Congratulations on the success of two postgraduates from the School of Communication Design

Jooyoung Sohn was awarded her PhD this week subject to University confirmation. Her thesis is entitled Theories and Practices of Meaning-Making Among Design Professionals: An Empirical Case Study In The Design Museum London. It was warmly praised by the Externals as a pioneer study to support curatorial practice. Her supervisors were Catherine McDermott and Wayne Jefferson. Jooyoung will return to Korea next month to start a prestigious new post as Curator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Museum MoA, (www.snumoa.org/) the first university museum in Korea dedicated exclusively to modern and contemporary art & design. Designed by world-renown architect Rem Koolhaas the museum was constructed and donated by the Samsung Cultural Foundation. (www.arcspace.com/architects/koolhaas/snum/snum.html)

Kingston's School of Communication graduate Fleur Watson is the Managing Curator of the current State of Design Festival running this month in Melbourne The cultural festival is now a landmark on the Australian design map with over 100 events planned for July. Fleur is a graduate of one of FADA's flagship courses, MA Curating Contemporary Design and has established herself as one of Australia's emerging new design curators. Fleur's more personal project within the Melbourne Festival is entitled 'After Dark' - an interactive late night discussion club held at the Aesop headquarters in Melbourne. After Dark also includes a purpose-built installation produced out of 1.6km of yellow trace by March Studio in collaboration with curatorial practice 'somethingtogether'. www.stateofdesign.com.au/public

잘했다. 그리고 수고했어. 건강하게 돌아와서 무지 기쁘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14 AM | Comments (0)

August 19, 2009

A Course

b0044165_4a8a5963d949c.jpg
** 열심히 이곳저곳에서 퍼다 나르고 있습니다. 부디 잡아가지 마세요

[전문] 김대중 전 대통령의 6월 25일 오찬 발언

내가 요즘 밤에 잘 때 내 아내와 손을 잡고 기도를 한다.

' 예수님! 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민생경제와 남북관계가 모두 위기입니다. 이제 나는 늙었습니다. 힘도 없습니다. 능력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루아침에 이렇게 됐습니다. 걱정이 많지만 저는 힘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실 수 있는 힘이 있으니 제가 최대한 일할 수 있도록 저희 내외를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고 잠을 잔다. 정치·경제·남북관계 위기가 온 것은 사실이다. 지난 10년 민주정부를 생각하면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너무 급해졌다. 기가 막히다.

나 는 이기는 길이 무엇인지, 또 지는 길이 무엇인지 분명히 말할 수 있다. 반드시 이기는 길도 있고, 또한 지는 길도 있다. 이기는 길은 모든 사람이 공개적으로 정부에 옳은 소리로 비판해야 하겠지만, 그렇게 못하는 사람은 투표를 해서 나쁜 정당에 투표를 하지 않으면 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나쁜 신문을 보지 않고, 또 집회에 나가고 하면 힘이 커진다. 작게는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 된다. 하려고 하면 너무 많다. 하다 못해 담벼락을 쳐다보고 욕을 할 수도 있다.

반드시 지는 길이 있다. 탄압을 해도 '무섭다' '귀찮다' '내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해 행동하지 않으면 틀림없이 지고 망한다. 모든 사람이 나쁜 정치를 거부하면 나쁜 정치는 망한다. 보고만 있고 눈치만 살피면 악이 승리한다.

폭 력투쟁을 해서는 안 된다. 성공할 수 없다. 성공해도 결과가 나쁘다. 인도의 간디는 영국과 싸울 때 비폭력으로 했다. '비폭력 비투쟁'이 아니라, '비폭력 전력투쟁'으로 했다. 투쟁해야 하지만 폭력투쟁을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투쟁을 안 하는 것이 낫다.

간 디는 집회 나갔다가도 폭력을 쓰면 돌아왔다. 폭력을 쓰면 다수가 모이지 못하고 그 자체로서 도덕성도 없다. 영국이 인도 총독부를 통해 소금을 비싸게 팔자 그것에 반대해 해안가로 가서 직접 소금을 구어 자급자족하자 영국이 굴복했다. 영국이 광목을 비싸게 팔자 직접 물레질을 해 베를 짜 옷을 지어 입자 영국이 굴복했다.

이렇게 민심이 돌아가는데 어떻게 하겠느냐? 마틴 루터 킹 목사도 비폭력으로 성공해 미국인의 존경을 받고 있다. 폭력을 쓰면 더 큰 폭력을 유발한다. 그 책임은 폭력을 쓴 사람이 지게 된다. 자기들 폭력은 적당히 넘기고 우리 쪽 폭력을 쓴 사람이 모든 것을 뒤집어 쓰게 된다. 그래서 폭력은 순리의 길도 아니고 계산상으로도 맞지 않다.

모두가 어떤 형태든 자기 위치에서 행동해서 악에 저항하면 이긴다. 적당히 하면 진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투쟁에는 많은 사람들을 동원해야 하기 때문에 비폭력 투쟁을 해야 한다. 많은 국민들을 동원하되 다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때리면 맞고 잡아가면 끌려가고, 여기저기서 그렇게 하는데 어떻게 하겠느냐?

최근 보수에서 중도로 돌아간다고 했는데 민심이 심상치 않다고 생각해서 궁여지책으로 그런 것이다. 백성의 힘은 무한하고, 진 일이 없다. 저항하지 않고 굴복만 하면 안 된다. 농노들이 5-600년 동안 노예로 살았지만 노동자들은 2-300년만에 정권도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노동자들이 각성했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는 싸우는 자, 지키는 자의 것이다. 싸우지도 않고 지키지도 않고 하늘에서 감이 떨어지길 기다려선 안 된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언젠가는 온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하면 빨리 오고, 외면하면 늦게 온다.

내 가 나이 먹고 힘도 없어 일선에서 나서서 일할 처지는 못되고, 그렇게 할 생각도 없지만 마음으로 여러분을 격려하고, 여러분이 잘 할 수 있도록, 성공의 방향으로 가도록 경험을 이야기해 주려고 한다. 여러분은 연부역강(年富力强 : 나이가 젊고 기력이 왕성함) 하니 하루도 쉬지 말고 민주화, 서민경제, 남북화해를 위해 힘써 달라. 남북관계와 경제는 풀릴 것이다.

머지 않아 남북관계는 대화가 시작될 것이다. 확고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 민족끼리 절대 전쟁해선 안 된다는 것을 굳게 지켜야 한다. 정부와 여당 내에서 위험한 소리가 있는데 조상과 후손에 대해 죄를 짓는 일이다.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출처: 오마이뉴스.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01 AM | Comments (0)

August 18, 2009

Tribute

노무현 대통령 당신, 죽어서도 죽지 마십시오.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노무현 당신이 우리 마음속에 살아서 민주주의 위기, 경제 위기, 남북관계 위기, 이 3대 위기를 헤쳐 나가는 데 힘이 되어주십시오.

당신은 저승에서, 나는 이승에서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민주주의를 지켜냅시다. 그래야 우리가 인생을 살았던 보람이 있지 않겠습니까. 당신같이 유쾌하고 용감하고, 그리고 탁월한 식견을 가진 그런 지도자와 한 시대를 같이했던 것을 나는 아주 큰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저승이 있는지 모르지만 저승이 있다면 거기서도 기어이 만나서 지금까지 하려다 못한 이야기를 나눕시다. 그동안 부디 저승에서라도 끝까지 국민을 지켜주십시오. 위기에 처해 있는 이 나라와 민족을 지켜주십시오.

김대중 대통령이 돌아가셨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나서 또 자꾸 눈물이 난다. 이 썩어빠진 대한민국을 구출하겠다고 용기내었던 사람들이 떠나는것에 자꾸 눈물이 난다.

1250588702.536469_IE001095027_STD.jpg
1924. 1. 6 - 2009. 8. 18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김대중
1998.02-2003.02
근조.

전문/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추도사

우리가 깨어 있으면 노무현은 죽어서도 죽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도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동교동에서 독일 <슈피겔> 지와 인터뷰를 하다가 비서관으로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그때 나는 "내 몸의 반이 무너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왜 그때 내가 그런 표현을 했는지 생각해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함께 살아온 과거를 돌아볼 때 그렇다는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노 전 대통령 생전에 민주주의가 다시 위기에 처해지는 상황을 보고 아무래도 우리 둘이 나서야 할 때가 머지않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던 차에 돌아가셨으니 그렇게 말했던 것입니다.

나는 상주 측으로부터 영결식 추도사 부탁을 받고 마음속으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지 못했습니다. 정부 측에서 반대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나는 어이없기도 하고 그런 일을 하는 정부에 연민의 정을 느꼈습니다. 마음속에 간직한 추도사는 하지 못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영결식장에서 하지 못한 마음속의 그 추도사를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의 추천사로 대신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신, 죽어서도 죽지 마십시오.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노무현 당신이 우리 마음속에 살아서 민주주의 위기, 경제 위기, 남북관계 위기, 이 3대 위기를 헤쳐 나가는 데 힘이 되어주십시오.

당신은 저승에서, 나는 이승에서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민주주의를 지켜냅시다. 그래야 우리가 인생을 살았던 보람이 있지 않겠습니까. 당신같이 유쾌하고 용감하고, 그리고 탁월한 식견을 가진 그런 지도자와 한 시대를 같이했던 것을 나는 아주 큰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저승이 있는지 모르지만 저승이 있다면 거기서도 기어이 만나서 지금까지 하려다 못한 이야기를 나눕시다. 그동안 부디 저승에서라도 끝까지 국민을 지켜주십시오. 위기에 처해 있는 이 나라와 민족을 지켜주십시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하고 우리 국민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조문객이 500만에 이르렀습니다. 나는 그것이 한과 한의 결합이라고 봅니다. 노무현의 한과 국민의 한이 결합한 것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억울한 일을 당해 몸부림치다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우리 국민들도 억울해하고 있습니다. 나도 억울합니다. 목숨 바쳐온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해 있으니 억울하고 분한 것입니다.

우리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만든 민주주의입니까. 1980년 광주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까. 1987년 6월항쟁을 전후해서 박종철 학생, 이한열 학생을 포함해 민주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까. 그런데 독재정권, 보수정권 50여 년 끝에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가 10년 동안 이제 좀 민주주의를 해보려고 했는데 어느새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되돌아가고 경제가 양극화로 되돌아가고, 남북관계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나는 이것이 꿈같습니다, 정말 꿈같습니다.

이 책에서 노 전 대통령은 "각성하는 시민이어야 산다.", "시민이 각성해서 시민이 지도자가 될 정도로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내가 말해온 '행동하는 양심'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 모두 행동하는 양심, 각성하는 시민이 됩시다. 그래야 이깁니다. 그래야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를 살려낼 수 있습니다.

그 길은 꼭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행동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바르게 투표하면 됩니다. 인터넷 같은데 글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민주주의 안 하는 정부는 지지 못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위기일 때, 그것조차 못한다면 좋은 나라와 민주국가 이런 말을 우리가 할 수 있겠습니까.

국민 여러분,
노무현 대통령은 타고난, 탁월한 정치적 식견과 감각을 가진 우리 헌정사에 보기 드문 지도자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어느 대통령보다도 국민을 사랑했고, 가까이했고, 벗이 되고자 했던 대통령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항상 서민 대중의 삶을 걱정하고 그들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유일하게 자신의 소망으로 삼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부당한 조사 과정에서 갖은 치욕과 억울함과 거짓과 명예훼손을 당해 결국 국민 앞에 목숨을 던지는 것 외에는 자기의 결백을 밝힐 길이 없다고 해서 돌아가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다 알고 500만이 통곡했습니다.

그분은 보기 드문 쾌남아였습니다. 우리는 우리 시대에 인간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훌륭한 지도자를 가졌던 것을 영원히 기억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바라던 사람답게 사는 세상, 남북이 화해하고 평화적으로 사는 세상, 이런 세상을 위해서 우리가 뜻을 계속 이어가서 끝내 성취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 노력하면 노무현 대통령은 서거했다고 해도 서거한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우리가 아무리 500만이 나와서 조문했다고 하더라도 노무현 대통령의 그 한과 억울함을 푸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그분의 죽음은 허망한 것으로 그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노무현 대통령을 역사에 영원히 살리도록 노력합시다.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비록 몸은 건강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날까지, 민주화를 위해 목숨 바친 사람들이 허무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내가 할 일을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연부역강(年富力强)하니 하루도 쉬지 말고 뒷일을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나와 노무현 대통령이 자랑할 것이 있다면 어떤 억압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평화를 위해 일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후배 여러분들이 이어서 잘해주길 부탁합니다.

나는 이 책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가 그런 후배 여러분의 정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터뷰하고 오연호 대표 기자가 쓴 이 책을 보니 정치인 노무현은 대통령이 되기 전후에 국민의 정부와 김대중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 책으로 참여정부와 노무현을 공부하십시오. 그래서 민주정부 10년의 가치를 재발견해 계승하고, 극복할 것이 있다면 그 대안을 만들어내서, 결국 민주주의를 위기에서 구하고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가길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깨어 있으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죽어서도 죽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김대중

Posted by administrator at 09:42 PM | Comments (0)

Peaceful Coexistence

156DC2244A8A62BC5A0286.jpg
1924. 1. 6 - 2009. 8. 18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김대중
1998.02-2003.02
근조.

1987년. 1997년. 2009년.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아득한 먼 그 곳
그리움도 흘러가라 파아란 싹이 트고

꽃들은 곱게 피어 날 오라 부르네
행복이 깃든 그곳에 그리움도 흘러가라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이 가슴 깊이 불타는
영원한 나의 사랑 전할 곳 길은 멀어도
즐거움이 넘치는 나라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내 마음도 따라가라
그대를 만날 때 까지 내 사랑도 흘러가라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아득한 먼 그 곳
그리움도 흘러가라 파아란 싹이 트고

꽃들은 곱게 피어 날 오라 부르네
행복이 깃든 그곳에 그리움도 흘러가라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이 가슴 깊이 불타는
영원한 나의 사랑 전할 곳 길은 멀어도
즐거움이 넘치는 나라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내 마음도 따라가라
그대를 만날 때 까지 내 사랑도 흘러가라

저 구름 흘러가는 곳 / 김용호 시 / 김동진 곡

Posted by administrator at 08:11 PM | Comments (0)

Cloud 9

IMG_2109.jpg
원평. 16 Aug 2009 5D MK_II ISO 100 / 35mm F/2.0 1/800Sec

IMG_1860.jpg
원평. 16 Aug 2009 5D MK_II ISO 100 / 35mm F/4.0 1/2500Sec

무거운 일들이 두번이나 일어나는 하루지만,
그래도 한결 홀가분해졌다.
다음엔 꼭 이긴다.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바람부는 날에는
바람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

꽃 피는 날이 있다면
어찌 꽃 지는 날이 없으랴

온 세상을 뒤집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밤에도
소망은 하늘로 가지를 뻗어
달빛을 건지더라

더러는 인생에도 겨울이 찾아와
일기장 갈피마다
눈이 내리고
참담한 사랑마저 소식이 두절되더라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침묵으로
세월의 깊은 강을 건너가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 李外秀

Posted by administrator at 07:56 PM | Comments (0)

August 15, 2009

30 minutes

IMG_3502.jpg
충북대학교 미술관. 25th May 2009 5D iso100/50mm/f1.4/1/320sec

피를 말리는 2시간의 기다림
30분간의 몸부림.
잘했다.
잘했어. 신지.

IMG_3507.jpg
충북대학교 미술관. 25th May 2009 5D iso100/50mm/f1.4/1/250sec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58 AM | Comments (0)

August 11, 2009

A postcard

ZZ4B41387B.jpg

zz_post02.jpg
10th August 2009. a postcard from stockholm by Kim Booooooo
무조건 건강하게 돌아와서 다시 만나는거다. 그게 제일 중요하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07:00 PM | Comments (0)

August 10, 2009

Electric Garden

4B6541E5-74C3-4A11-9A2E-9D10C791794E.gif

전시기간 2009.08.12 (수) ~ 09.20 (일)
전시장소 전주영화제작소 1층 기획전시실
관람시간 월요일 휴관, 10:00 ~ 19:00 (입장마감 18:30)
입장료 일반 1,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8세~19세) 500원
서포터즈 /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회원 50%할인, 미취학 아동/65세 이상/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무료관람
문의처 전주영화제작소 기획전시실 (063) 231-3377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 (063) 288-5433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 줄 미디어아트전 <꿈꾸는 정원>은 전주국제영화제가 진행하는 기획전시로 전주영화제작소 1층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8월 12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다.

현대미술의 큰 흐름인 미디어아트는 영상문화를 논할 때 간과할 수 없는 하나의 주요장르로 등장했고, 전주국제영화제는 이러한 ‘미디어아트’를 영화와 그 맥을 같이하는 ‘움직이는 이미지’라는 고유 속성에 주목했다.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가 주된 매체로 등장하는 수많은 현 전시들에서 그 변별점을 찾고자 노력했던 전주국제영화제는 오히려 초기의 미디어아트 형태, 즉 조각의 형태를 띈 영상전시를 진행하고자 했고, 이러한 형식적 측면에서 많은 공유지점을 지닌 작품 약 10점을 선정했다. 지역작가 두 명을 포함하여 총 7명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초기작업부터 현재작업까지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출품된 다양한 작품들은 주로 바다, 폭포, 정자, 샘 등 자연이나 정원을 연상시키는 풍경이미지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며, 풍경이미지와 어우러지는 사운드는 실제 공간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감각을 만족시킬 것이다.

<꿈꾸는 정원>은 이렇듯 가상적 이미지이지만 실제 장소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영상과, 영상을 둘러싼 조각적 설치물이 함께 어우러져 미디어아트를 통한 새로운 경험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출처: 전주국제영화제

Posted by administrator at 10:54 PM | Comments (0)

August 06, 2009

On Location

ZZ12B5B18A.jpg

ZZ4A49EF18.jpg
Location Drawing. 경기전. 24 Jul 2009.

기본적으로 Architectural Display, Projection인데, 여기에 어떤 이야기를 담을것인지가 관건이다. 관련 기술도 중요하고, 스케일이 커지면 협동작업이 필요하고, 야간에 안되면 오프라인으로라도 끌어와야지. 100퍼센트가 하면 재미는 있을거 같은데. 우리도 해보면 재밌을거 같아.

http://www.apple.com/pro/profiles/spectaculaires/

** 두번째 계단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41 AM | Comments (0)

August 04, 2009

ozena

DSCF8707.jpg

DSCF9133.jpg

DSCF9728.jpg
서울.부서진다.막힌다.힘내야 하는데.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03 PM | Comments (0)

August 01, 2009

Navigation

ne2009.jpg
서울시의 창작공간은 파출소의 이웃. 서교예술실험센터.
http://www.seoulartspace.or.kr/P_Seogyo.html

ZZ5339E9BE.jpg
Captain My Captain. Thank You Boys, Thank You.

개막식
일시: 2009년 8월 1일(토) 8:00pm
장소: 서교예술실험센터 옥상
내용: 제9회 서울뉴미디어페스티벌 축하 공연, 개막작 상영

[개막작]
, <포크레인 코끼리>, <특별한 주거지>
◊ Rebirth | 전우진 | 5min | 2007 | 애니메이션 | 컬러

재생과 부활의 이미지를 표현한 무용수의 유려한 곡선과 실루엣을 통한 다양한 움직임과 더불어, 자연을 재해석한 다양하고 화려한 이미지와 색상 그리고 움직임을 조화시킴으로써 인간이 재생과 부활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해가고 공존해가는 자연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표현해본다.

◊ 포크레인 코끼리 Crane Elephant | 정지숙 | 8min | 2008 | DV CAM | 애니메이션 | 컬러

평화롭던 마을에 어느날 거대한 기계들이 몰려와 마을의 숲을 파괴하고, 사람들의 발전을 위한 노예로 전략해 버린 한 원주민소년의 시선을 통해, 악몽과 같은 그의 기억을 되새겨 본다.

◊ ‘특별한’ 주거지 'Special' Habitation | 최규완 | 2min37sec | 2008 | 6mmDV | 미디어아트 | 컬러

강북의 뉴타운 개발은 강남의 대체 주거지 조성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넘지 못하고 타 지역의 자산계층을 위한 사업임을 드러내며 복합적인 근린주구를 형성한다.

[초청 밴드]
◊ 황보령=SmackSoft
황보령(vocal&Guitar), 정현서(bass), 박종근(guitar), 김헌덕(drum), 박진선(keyboard)

우리의 삶에 퍼지는 황보령 바이러스
황보령 음악은 인위적이지 않은 감동보드가 칭찬할 만하다. 황보령의 시선은 자유롭고 경직되지 않았으며, 무료해진 우리들의 한숨이다. 시처럼 흐르고 직선적이지 않은 멜로디가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 성기완
시인이자 문화평론가, 영화음악가,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의 기타리스트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지난 해 두번째 솔로앨범을 발표했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그가 리듬에 시를 얹어 관객과 만난다. “시가 나오는 수도꼭지가 노래고 노래는 사랑으로부터 온다.”는 그의 무대는 어깨에 잔뜩 힘을 준 여느 뮤지션들의 공연과는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같은기간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는 '재개발'을 주제로 아이공작가들의 <대안미디어예술 전시제>를 만날 수 있으며, 기간중 열리는 <아시아 대안영상미디어예술의 리터러시 프로젝트>(아시아 국제 심포지엄_8월 6일)를 통해 뉴미디어 영상예술의 흐름과 그 배급 환경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아홉명의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아홉빛깔 작가 프리젠테이션>(8월 3일-7일)과 어린이들을 위한 샌드애니메이션 체험 워크숍, 직접 작가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네마프숍, 작가의 밤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홉빛깔 무지개 장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그 어느해 보다도 다양한 관점과 대안형식을 담아내고자 했다는 '서울뉴미디어페스티벌'은, 끊임없는 뉴미디어의 실험정신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nemaf.net , www.igong.org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administrator at 11:16 PM |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