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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31, 2004

The end of Evange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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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모두 죽어버리면 좋을텐데-
실망의 바다, 허약한 마음, 꾸며진 미소, 병적인 피사체,
자아의 붕괴, 잔혹한 타인, 대리(代理)의 이성, 찰나적인 위안,
만연하는 허탈, 무(無)를 원하는 마음, 폐쇄해버린 자신,
분리에 대한 불안, 일방적인 착각, 타인이라는 공포,
위험한 사고(思考), 타인에 대한 거절(拒絶), 동조(同調)에 대한 혐오,
오만한 파악, 약한 자에 대한 동정심, 불쾌한 사진,
과거의 상처,애매한 경계, 상식의 일탈, 고독한 사람들,
가치에 대한 의문, 욕정(欲情)과의 융합, 태내(胎內)로의 회귀,
허무한 시간, 파멸에 대한 동경, 필요 없는 나, 허구의 시작,
현실의 계속, 그것은 꿈의 끝남.


그럼, 당신은 왜 여기에 있는 거야?
......여기에 있어도 괜찮은거야?

Posted by administrator at 03:57 AM | Comments (1) | TrackBack

July 30, 2004

Batman Begins

The new Batman movie trailer, coming out next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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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trailer

Posted by administrator at 12:50 PM | Comments (2) | TrackBack

Rendering and camera focus (depth) test

I made some special lines such as nerves or unusual objects using maya 6 with new hair f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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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dministrator at 12:18 AM | Comments (9) | TrackBack

July 29, 2004

What the hell on the Times.

A couple of days ago, there is a shameful article appeared on famous newspaper the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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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10일자 주말판 간지에 실린 유명 음식평론가 조너선 미데스의 칼럼을 통해 한국인이 황량한 동네인 런던 남서부 뉴몰든에 모여사는 것은 `개고기'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며 한인 사회와 한국의 음식문화를 싸잡아 비방했다.

자유기고가로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에 관한 글을 쓰고 있는 미데스는 런던 중심 부와 뉴몰든 구간 사이의 악명 높은 교통체증에 대해 언급하면서 젖과 꿀, 김치와 개고기 수육이 있는 약속의 땅에 가게 해주겠다고 꾀어 주변 사람들에게 운전을 하도록 하라고 조언했다.

미데스는 도끼를 든 한국인이 개를 도살하는 듯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삽화와 함께 게재된 칼럼에 "런던의 한국인들이 왜 뉴몰든에 모여사는가? 땡기는 것이 무엇인가? 개고기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라는 도발적인 제목을 단 뒤 뉴몰든에서는 영국인들이 사랑하는 개를 한국인들이 뜯어먹을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뉴몰든에서는 크지도 않은 잡화점을 슈퍼마켓이라고 부른다면서 그나마 전시된 물건들도 대부분 일본이나 중국에서 들여온 것들이라고 주장했다. 미데스는 이어 조악한 한국음식이 미식가의 나라인 일본에서 각광을 받는 이유 를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는 말로 칼럼의 끝을 맺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주영 한국대사관은 더 타임스사에 항의 서한을 발송하고 한인회와 연대해 항의 방문을 추진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英 유력 일간지 한국인 비하 칼럼 물의> [연합뉴스 2004-07-14 20:00]

Posted by administrator at 02:37 AM | Comments (2) | TrackBack